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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0 17:32:50

나이트 어벤저

나이트 어벤저
KNIGHT AVENGER
파일:external/image.yes24.com/8325090.jpg
장르 판타지
작가 이그니시스(곽건민)
출판사 뿔미디어
발매 기간 2010. 05. 17. ~ 2011. 07. 28.
권수 5권 (完)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
3.1. 주인공 일파3.2. 황금나무 기사단3.3. 13인의 귀환자
3.3.1. 악마
3.4. 기타 등장인물
4. 설정5. 평가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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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그니시스의 판타지 소설.

황금나무 기사단의 일원으로서 지평선 너머의 지평선을 향한 원정에 참여했다가, 13인의 배신자에게 전우들을 잃고 살아돌아온 주인공 테르미안 바르크가 배신자들을 응징하기 위해 활약한다는 복수극의 형식을 띄고 있다.

2. 줄거리

세상 너머 원정에 나섰던 황금나무 기사단의
마지막 생존자 테르미안 바르크
그가 30년 세월을 뛰어넘어 귀환했다!

오랫동안 기다렸다!
이제 죽어 간 전우의 이름으로 너희를 처단하리라!

먼저 복귀한 13인의 생존자
세상은 그들을 영웅이라 부르지만
진실된 그들의 정체는 배덕의 씨앗.

모든 것을 바로잡겠다!
잃어 버린 세월도, 잊힌 전우의 억울함도

복수를 향한 한 기사의 선언!
그것은 곧 세상을 향한 정의의 외침이었다!

3. 등장인물

3.1. 주인공 일파

본작의 주인공. 전직 제국 철혈기사단 소속이었으며 황금나무 기사단의 1중대장.

3.2. 황금나무 기사단

지평선 너머의 지평선을 조사하기 위해 각국에서 선출된 총원 300명으로 구성된 원정 기사단으로, 테르미안 바르크를 제외하고는 전멸했기 때문에[스포일러] 해당 항목에 있는 인물들은 이미 죽은 사람들이다.

이후 철혈기사단 맴버들이 신 1중대로서 편입됨으로서 공식적으로 부활하게 된다.

3.3. 13인의 귀환자

3.3.1. 악마

황금나무 기사단을 배신한 15인의 몸 속에 씨앗의 형태로 심겨져 인간계로 나온 악마들. 각자 대표하는 악업과 매칭되는 숙주에게 기생해 숙주의 악업을 양분으로 성장해 악마로서 부활한다. 뿔, 날개[2], 무기가 달려 있으며 이는 악마들의 힘의 상징임과 동시에 약점이다. ~탄이라는 이름의 권속을 거느린다.

3.4. 기타 등장인물

4. 설정

5. 평가

동료들에게 배신당한 기사가 복수를 위해 움직인다는 스토리가 위벨 블라트와 겹친다는 의견이 있다. 허나 주인공인 케인첼은 인간이 아닌 요정족의 신체를 갖고 있지만 테르미안은 어디까지나 인간의 몸을 유지하고 있으며, 또한 케인첼의 동료들이 본래 상정하지 않았던 존재임에 비해 테르미안의 동료들은 작중 시점에서 3년 전에 미리 포섭해 둔 계획된 동료라는 점이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큰 차이점은 케인첼은 제국의 반역자 취급이지만 테르미안은 후반에 반역자 취급을 받긴 하지만 케인첼과 달리 공식적으로 귀환해 황제에게 작위까지 수여받은 공인이다![위벨_스포]

급전개로 인해 대 악마 전투의 묘사가 초반의 금기의 라구나, 탐욕의 니이 이후로는 매우 간략화되어버렸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작중 등장하는 대부분의 악마들은 작중 전개상 본체를 드러내지도 못하고 소멸하는 경우가 잦다.

6. 관련 문서



[스포일러] 사실 전멸한 것은 1중대 뿐. 테르미안을 제외하고도 166명의 기사들이 더 살아있었다! 그러나 네임드가 한 명도 없기 때문에 해당 항목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2] 불완전체일 경우 생기지 않는다. [위벨_스포] 그리고 후반부에 케인첼 역시 황제가 죽기 직전 황제에게 직접 반역자의 굴레를 사함받는 전개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