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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18:07:28

나의 하렘 아카데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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僕のハーレムアカデミア / Boku No Harem Academia

1. 개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를 원작으로 한 에로 동인지로 작가는 주나 주나 주스(ジュナジュナジュース).

작가의 다른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올 컬러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다.

2. 등장인물

2.1. 미도리야 이즈쿠

원작에서 무개성이었던 것과 달리 해당 동인지에서는 처음 개성을 지닌 것으로 나온다. 처음에는 개성 발현으로 인해 자신의 어머니와 섹스하게 되자 자신의 개성을 최악의 저주라고 여겼으며 계속 무개성인채로 살아가려 했으나 제목처럼 하렘물의 주인공이 되어가고 있다.

작중 바쿠고 미츠키에게 강한 독점욕을 가지고 그녀와 섹스 중 미츠키가 자신의 남편과의 아이를 가지려고 한 사실을 알고 흑화,[1] 개성이 폭주한다. 이후 미츠키의 애원에도 그녀를 강간 수준으로 마구 범하다 미츠키의 따귀에 제정신을 차리고[2] 혼자 돌아간 후 반쯤 멘붕 상태에 있다 오챠코의 위로를 받는다. 이때 오챠코가 그녀를 비하하자 오히려 오챠코에게 분노해 개성이 폭주할 조짐이 보이며 오챠코에게 벽치기를 한다. 그러다 미츠키와의 행복했던 추억과 그런 그녀에게 큰 상처를 주었다는 사실에 제정신을 차리고 오열한다.

챕터 8에서 여름 방학 캠핑 때 원작과 동일하게 빌런 연합의 빌런들과 충돌해 활약하지만 큰 부상을 입어 한동안 치료를 했으며 이전 미츠키 때의 일과 더불어 유에이 고등학교의 1학년 A반의 다른 여학생들과 B반 여학생들, 와일드 와일드 푸시 캣츠를 범하는 자신의 모습이 머리 속에 계속 박혀있어 위험하다고 판단하고 다른 이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것을 막기 위해 자신의 음경에 테이프 내지 붕대 같은 것으로 감아 어떻게든 개성과 성욕을 억제한다. 하지만 집까지 찾아온 오챠코, 미나, 츠유로 인해 또 다시 개성과 성욕이 폭주하고 만다.[3]

2.1.1. 개성 : 최음(가칭)

해당 동인지에서 미도리야 이즈쿠의 개성. 음경 주위에 분홍색 아우라 같은 것이 생기며, 여성은 이 개성의 영향을 받으면 눈동자 주변이 분홍색 아우라 같은 것이 생기며 성욕이 크게 증가한다.

미츠키가 남편 마사루의 아이를 가지겠다는 문자를 보낸 것을 본 후 그것을 이주쿠 자신 앞에서 이야기한 것을 계기로 개성이 폭주하게 된다. 이즈쿠의 개성이 폭주할 때는 전신에 힘줄이 드러나고 음경이 선명한 분홍색에 가깝게 빛이나고 음경의 크키 및 성욕도 크게 증가, 증폭되어 근처 여성들을 무차별적으로 범한다.

챕터 8에서 이즈쿠의 회상에서 빌런들과 대치하는 장면 및 빌런 연합으로부터 바쿠고 카츠키를 구하는 장면으로 보아 원포올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2. 미도리야 인코

미도리야 이즈쿠의 어머니이자 미도리야 이즈쿠의 첫 섹스 상대이다. 다만 프롤로그 편에서 이즈쿠의 개성에 의해 발정해 어린 이즈쿠와 섹스한 이후에는 별 다른 비중은 없다.

챕터 8에서 큰 부상을 입은 이즈쿠를 걱정하는 모습으로 오랜만에 등장한다.

2.3. 바쿠고 미츠키

바쿠고 카츠키의 어머니. 미도리야 이즈쿠의 두번째 섹스 상대이다. 이즈쿠와 가족 사이에서 갈등하다 남편 마사루의 아이를 가진 후 이즈쿠와 계속 섹스할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는 미츠키에게 집착하고 있던 이즈쿠가 분노해 그의 개성이 폭주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남편인 마사루를 진심으로 사랑하지만 이즈쿠와의 섹스 쾌감에 중독된 모습을 보인다. 이즈쿠와 섹스하지 않을 때도 그와 자신이 섹스하고 있는 환영을 보기도 하고 이즈쿠가 완전히 폭주하기 전 이미 이즈쿠와의 섹스에 중독되어 마사루와 임신한 미츠키 자신의 모습에서 마사루의 얼굴은 낙서같은 지저분한 흰색 선들로 가려져있을 정도.

2.4. 바쿠고 카츠키

챕터 8에서 빌런 연합에게 잡혔다가 이즈쿠에게 구출된 것으로 나온다. 이후 이즈쿠에게 비타민을 준다. 다만 이즈쿠에게 비타민을 건내주는건 자신의 어머니인 미츠키가 시켜서 주는 것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2.5. 우라라카 오챠코

미도리야 이즈쿠의 세번째 섹스 상대이다. 미츠키가 이즈쿠에게 '당분간 만나는건 힘들 것 같다'는 말만 남기고 연락이 끊기고 이즈쿠가 개성의 영향으로 성욕이 극대화되어 혼자 자위하다 오챠코가 이를 목격하게 되고 이즈쿠의 정액이 오챠코의 얼굴에 뿌려지면서 개성의 영향으로 발정해 이를 계기로 섹스를 하게 된다.

바쿠고 미츠키가 메인이였던 챕터 마지막에 이즈쿠의 집에 찾아와 이즈쿠와 이야기하던 중 미츠키를 깐다.[4]

2.6. 아시도 미나

미도리야 이즈쿠의 네번째 섹스 상대이다. 원작에 비해 소악마 기질이 강하며 에널 섹스를 좋아한다. 처음에는 이즈쿠와 단순히 섹파 관계 정도로 지내려 하지만 이즈쿠와 했던 약속을 어기고 애널 섹스가 아닌 일반 섹스를 한 것을 계기로 점차 가까워진다. 원작과 동일한 개성에 더해 최음액[5]을 생성하는 개성도 가지고 있다.

2.7. 아스이 츠유

미도리야 이즈쿠의 다섯번째 섹스 상대이다. 본인 개성의 영향으로 발정기가 와서 성욕을 해결하기 위해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로 19금 물품들을 파는 가게로 가서 몰래 자위를 하던 중 이즈쿠와 만나게 되고 이를 계기로 섹스를 한다. 후에 이즈쿠와 섹스하던 도중 본인 개성에 의한 발정기+이즈쿠의 개성의 영향으로 성욕이 극대화되고 만다.

성욕이 극대화 되는 경우 개성의 영향 때문인지 거의 섹스를 하기 위한 본능만 남으며, 눈동자가 일부 개구리나 두꺼비처럼 가로동공이 된다.

3. 기타


[1] 당시 이즈쿠는 미츠키가 3개월 동안 설명도 없이 방치하였으며 오챠코, 미나, 츠유와의 섹스까지 한 상태였는데 그녀들을 선택하지 않고 끝내 미츠키만을 선택할 정도로 진심이였는데 정작 미츠키는 사실상 이즈쿠를 성적 욕구를 푸는 용도로 삼는 것에 분노했다. [2] 어릴 적 이즈쿠는 카츠키와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받은 것을 미츠키가 위로해주었는데 현재의 이즈쿠는 미츠키 본인의 잘못도 있었다지만 과거의 착하고 따뜻했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이 광기와 성욕만 남은 모습이였기에 이즈쿠와의 섹스로 쾌감에 중독된 상태였음에도 이를 버티고 이즈쿠에게 따귀를 날린 것이였다. [3] 사실 이전 여름 캠프 때 한번 개성이 폭주해 오챠코를 비롯한 세 사람을 범했었다. 어쩌면 이전의 이즈쿠 머릿속의 다른 여성들과의 섹스 장면 또한 단순 망상이 아니라 폭주한 이즈쿠가 실제로 여성들을 범한 모습이였을 가능성이 높다. [4] 물론 오챠코는 이즈쿠가 자신이나 미나, 츠유가 아닌 다른 여성을 선택했었다는 사실만 알고 있었지 그 여성이 카츠키의 어머니인 미츠키라는 사실은 전혀 모르고 있다. [5] 효과는 미도리야 이즈쿠의 개성과 비슷하지만 이성뿐만 아니라 동성도 발정시킬 수 있으며, 액체인만큼 농축시킬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