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나에게 오라 (1996) Come To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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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액션ㆍ드라마 |
감독 | 김영빈 |
각색 | 이경식 |
원작 | 송기원의 1994년 장편소설 '너에게 가마 나에게 오라' |
제작 | 임충열 |
출연 | 박상민, 김정현, 최민수 外 |
촬영 | 이동삼 |
조명 | 박현원 |
편집 | 박순덕 |
음악 | 신대철 |
주제곡 | 나에게 오라( 안치환)[1] |
미술 | 김석중(Team Work) |
세트 | 윤기찬(Team Work) |
소품 | 장석훈 |
의상 | 한윤희(Team Work) |
분장 | 김제연(Team Work), 장지영 |
음향 | 이병하 (Live), 이성진 |
특수효과 | 정도안 |
무술감독 | 정두홍 |
조감독 | 이종신, 최보근, 소현, 안홍민, 문상훈 |
스틸 | 박희성, 김종기 |
현상 | 영화진흥공사 |
색보정 | 최두영 |
마케팅 | 이군선, 서미연 |
스크립터 | 방민선 |
제작사 | 선익필름 |
배급사 | 대우시네마 |
개봉일 | 1996년 3월 23일 |
화면비 | 1.85:1 |
상영 시간 | 114분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51,688명 |
상영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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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1996년 액션ㆍ드라마 영화. 김영빈이 연출하였고, 박상민, 김정현, 최민수 등이 출연하였다.2. 출연
- [ 그 이외의 조연 및 단역 펼치기ㆍ접기 ]
- * 김복희 - 윤호모 역
- 전원주 - 술집주인 역
- 김기범 - 영만 역
- 이후영 - 정달 역
- 이종상 - 상구 역
- 방극현 - 기태 역
- 장진환, 박상묵, 이광수, 서동민, 김남규, 김대덕, 이남석, 이혁, 이동녕, 최원준, 이성호 - 친구들 역
- 정미순 - 순녀 역
- 정운봉 - 황부자 역
- 이석구 - 황씨 역
- 박순복 - 황씨부인 역
- 고난영 - 다방레지 역
- 김민희 - 여공 역
- 문진희 - 몽섭모 역
- 강남진 - 계부 역
- 김우빈 - 계부자 역
- 김의겸 - 연희조카 역
- 이경진, 장은석, 최동준 - 학생 역
- 김상근 - 이순경 역
- 김창문, 최희일 - 선수 역
- 이정학 - 약장수 역
- 이관학 - 극장직원 역
- 김순희 - 춘향관여 역
- 이성훈, 김대중, 정인재 - 뱀눈일당 역
- 조상현, 이형길, 박주천, 이인섭, 신동원, 김광수, 임세호, 김정옥, 심재원, 박상현 - 스턴트 역
3. 줄거리
어깨에 잔뜩 힘 준 낙지대그빡 춘근이 고향장터에 나타난다. 2년만의 귀향이다. 또래들 중 처음으로 깜방이란델 갔다 온 그는 잔뜩 우쭐해져 있다. 애초부터 그와 공부는 상극이었다. 국민학교 때 이미 가방끈을 풀어버린 후론 줄곧 장돌뱅이로 굴렀었다. 이제는 정말 뭔가 큰일을 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다. 그런데 귀향 후 제일 먼저 들른 역전여관에서 그를 낙지대그빡이라고 부르는 묘한 갈보 옥희를 만난다. "기분 조옷같네!"라고 투덜대면서도 이상하게 기분이 좋다. 그날 밤. 모표없는 모자에 명찰없는 교복차림의 윤호 역시 막차로 장터에 도착한다. 읍내에선 가장 잘나가던 모범생으로 타지에 유학간 예비 판검사 기대주였다. 그런 그가 사생아라는 굴레에 정신의 발목이 잡힌 후 좌절과 절망의 나락으로 추락한다. 결국 학교를 그만두고 자포자기상태에서 스스로 선택한 타락의 길이 장터로의 귀향과 춘근의 똘마니 역할의 자청이었다. 윤호와 춘근의 타락게임이 시작된다. 이 와중에서 스스로의 내면에 도사린 파괴본능과 광기를 자각하곤 그 속에 몸을 던져버리는 윤호. 그런 윤호를 때론 마뜩찮게 또 때론 신통하게 생각하면서 타락의 기수 노릇을 주도하는 춘근. 이 과정에서 둘 사이엔 피보다 진한 우정과 의리가 쌓여간다. 한편, 마을에서 입신출세의 대명사처럼 여겨지던 갑수라는 인물이 정치의 뜻을 품고 고향으로 금의환향한다. 그러나 갑수의 이면에 감추어진 추악한 비리를 알고있는 장돌뱅이들의 우상인 정석은 그 가면을 벗기기 위해 일전을 불사할 준비를 하는데. 이에 뱀눈이라는 해결사를 고용해 반격의 채비를 갖추는 갑수. 드디어 결전의 날은 다가오고. 밀리는 정석패. 기우는 대세. 그러나 언제나 극적인 반전은 마지막 순간에 오는 법. 뒤집어지는 판. 이 와중에서 춘근과 윤호의 눈부신 활약. "그때 열아홉 무렵은 얼마나 넘기 힘든 강이었던가? 하지만 돌이켜보면 얼마나 아름다운 슬픔이었나 세월이 흐를 수록 더욱 아련하고 눈부신 그 어린날..." 출처:네이버 영화 |
4. 흥행
관객 51,688명이 극장에서 이 작품을 관람하였다.5. OST
엔딩곡은 이 작품의 음악 감독이기도 한 신대철 작사ㆍ작곡에 안치환이 부른 영화제목과 동명의 곡명인 '나에게 오라'이다.6. 기타
주요 촬영지는 전라남도 함평군이다.모래시계에서 박태수 역으로 등장한 최민수와 김정현이 출연한 영화이다.
방길승의 데뷔작이다.
춘근이 윤호를 가르치면서 여자를 강간할 때 등에 돌멩이를 깔고 하면 여자가 "돌 좀 빼고 하라"고 말하는 순간 강간이 아닌 화간이 된다는 내용을 가르치고 직접 실연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물론 법적으론 당연히 말도 안되는 소리다. 이 내용은 원작 소설에도 똑같이 등장하며, 이후 2003년 영화인 ' 와일드카드'에서도 똑같이 여자의 등에 쇠구슬을 깔고 강간하는 장면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