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타공인 섹시남♪ 본인도 모르는 새 빠져버릴 지도 모르니까 주의해.사랑의 덫에 걸려도 난 몰라!
by 시미즈 하루키
by 시미즈 하루키
1. 개요
S.T.R.A 팀 신도 | ||||||
이름 | 당신 | 시미즈 하루키 | 나쓰메 토키오 | 기류 토오루 | 이치조 렌 | 신도 나쓰메 |
표정[1] | |||
무표정 | 놀람 | 여유 | 화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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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크 | 웃음 | 홍조 |
나쓰메 토키오(夏目 時生) | |
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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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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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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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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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경보 ~키스는 미션 후에~에 등장하는 공략 가능 캐릭터. 굳이 나쓰메 루트를 택하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히로인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간다.[3]
섹시한 페미니스트라는 명칭을 달고 있으며, 립서비스 능력이 탁월하다.
모 여성향 미연시 게임 속 인기 많은 모 페미니스트 남정네와 심각하게 닮았다. 특히 평상복일 때 더더욱.
2. 성격
일단 게임을 시작해보면, 끝도없이 대담하게 들이댄다.[8]감시역으로 고를경우, 다들 한 번만 더 생각해보라고 한다.[9]
스킨십도 마다하지 않으며, 이벤트 스토리의 경우에는 제일 야한 스토리였다(...).[6]
하지만 이런것만 할 줄 아는게 아니니 오해하지 말자.
충분히 에이전트로서의 능력이 탁월하며[10]성격도 좋고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모습도 보인다.
마냥 바람둥이 캐릭터는 아니다.[8] 마냥 내숭을 떨고 싶거나 사랑받고 싶다면 나쓰메 루트를 추천한다.
3. 스포일러
꽤나 강력한 스포일러를 다루므로 조심해야할 항목이다.
- 사실 예전에는 전설의 에이전트라고 불리던 대단한 요원이었다. 하지만 중간에 스텔라를 그만두면서 명성도 같이 잃었다.
-
하지만 그 동료는 스토리 후반부에 히로인이 정글에서 만난다. 살아있었던것이다. 극후반에는 이 동료가 히로인에게 무언가를 던진다. 나쓰메는 받지 말라고 했으나, 당신은 반사적으로 그걸 받는다. 그것은 내려놓아도 터지고 눌러도 터지는 폭탄이었다.
뭐 이건 어쩌라는그 동료(클라우드)는 “자신이 아끼는 사람이 위협받으니까 기분이 어때?”라고 한다.[10] 하지만 무사하게 둘은 탈출에 성공하고, 이 뒤가 엔딩이다. - 나쓰메가 리더이고 신도가 그 팀원이었던 시절, 나쓰메와 신도를 제외한 팀 멤버가 전멸하는 일도 있었다. 자세한건 신도 나쓰메항목 참조.
스텔라를 그만 둔 이유는 나쓰메가 무기 연구를 하던게 있었는데, 그 당시 토키오의 파트너가 위험하다며 말렸으나, 토키오는 멈추지 않았고 결국 그 무기가 파트너와 파트너의 아내를 죽이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한다.
이 일에 회의감이 들어 스텔라를 그만두고 몇년간 술독에 빠져살았다고 한다.
지금 에이전트로 일하고 있는건 그 후, 신도가 잠수탄 토키오를 찾아내서 설득하여 복귀한 것.[여담1]
4. 기타
- 집에서 아인스라고 하는 검은고양이를 키운다.
굉장히 똑똑하고 (하는 짓보면 단순한 고양이가 아님)
눈치가 좋다 (히로인과 나쓰메가 무언가를 할때(...) 알아서 비켜준다거나..)
5. 대사
-홍조상태로 한 대화는 분홍색으로 표시.- 모두의 아이돌☆ 나쓰메 오빠야♡
- 여러분의 왕자님! 나쓰메 오빠♥야[11]
- 이 오빠가 여러가지 자상하게 알려줄게.
- 응, 처음 봤을 때보다 이뻐진것 같아.
-
또 나만 신도한테 혼나겠구나..위장약..위장약이 어딨지..[12]
5.1. 시간대별 대사
-파트너로 나쓰메 토키오를 골랐을 경우 마이페이지 상단에 떠다니는(?) 문구를 정리한 것.[13] 출처는 연애경보 공식 카페.- 아침(오전 4시 이후)
- "어젯밤 일 기억 못하는거야? 후훗.."
- "매일 아침, 이렇게 네 얼굴을 마주할 수 있다면.."
- "이제부터 회사간다고? 너만 괜찮다면 데려다줄까?"
- "오늘은 아침부터 미션이네.. 괜찮아?"
- "잘 잤어? 자는 얼굴이 어찌나 귀엽던지.. 큭."
- 오전
- "괜찮아, 지금 아무도 안보잖아.. 조금만 더 가까이.."
- "안녕-! 오늘 하루도 파이팅!!"
- "아, 오늘 일 끝나면 데리러갈게. 까먹지마."
- "대낮부터 그렇게 매혹적인 표정으로 보지마.. 안고싶어지잖아.."
- "오늘은 제가 에스코트 하겠습니다. 기대하세요!"
- 점심
- "밖에서 먹는 점심도 가끔은 좋은 것 같아"
- "점심먹으러 안갈래?"
- "어라? 헤어스타일 바꿨어? 완전 잘어울려!"[14]
- "아 맞다, 나 영화표 있는데 같이 안볼래?"
- "오늘도 예쁘다.. 맨날 그런다고? 그야 맨날 예쁘니까.."
- 저녁(오후 4시 이후)
- "맛있는 이탈리안 음식점이 있는데.. 안갈래?"
- "오, 왔구나. 네가 좋아하는 드링크 준비해뒀어."
- "수고 많았어. 오늘도 최선을 다한 당신! 최고로 예쁩니다!"
- "오, 이제 왔어? 일 마치고 온거야?"
- "가끔씩은 둘이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싶어."
- 밤(오후 8시 이후)
- "너무 늦었다. 집까지 바래다줄게."
- "오늘은 가지말고 우리집에 있으면 안돼?"
- "야경보러 안갈래? 좋은 데 알고있거든."
- "피곤하면 마사지 해줄까?"
- "이렇게 늦게까지 고생 많았어. 가끔씩은 좀 쉬어!"
- 늦은 밤(오전 12시 이후)
- "이번 미션은 심야에 진행될거야. 괜찮겠어?"
- "이렇게 늦은 시간에 무슨 일이야, 걱정되게.."
- "빨리 안자면 내일 힘들어질걸??"
- "왜? 잠이 안와? 내가 재워줄까?"
- "그렇게 쳐다보니까.. 못자겠어.."
[1]
드물게 표정이 8개이다. 윙크와 여유가 동시에 들어간 탓인듯. 참고로 신도를 제외한 다른 캐릭터들은 표정이 7개이다. 그래서 아바타 사진 잘라놓고 못썼다
[2]
신도曰 "나쓰메씨는 이래봬도 35세로 먹을만큼 먹었는데... 하긴, 20대 후반으로 보는 경우가 많겠지, 나의 교관이었을 때부터 외모는 거의 변하지 않았어."
[3]
그렇다는것은 나쓰메 루트를 제외한 4개의 루트에서는 모두 여주에게 총 4번을 차인다는 뜻이된다. 특히 신도 루트를 택할경우 초반에는 신도가 히로인을 적대시 하기 때문에 또 다른 나쓰메 루트라는 말도 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는 역시 차인다(...).
[8]
어디까지가 장난이고 어디까지가 진심인지.. 오빠처럼 다정하고 상냥하게 대해주면서(머리쓰담기등) 은근슬쩍 들이댄다. 후반부에 가기전까지, 히로인쪽에서 들이대면 "자 여기까지^^"하면서 상큼하게 뒤로 물러서기도 한다
[9]
시미즈曰 "호랑이 굴에 겁도 없이 들어가는 꼴이군 / 여자 문제로 칼에 찔릴 뻔한 건 매일같이 있는 일이고..."
기류曰 "...본인이 정한 거니까 후회는 하지마"
이치조曰 "10각 관계는 아무것도 아냐!"
신도 : 전후로 생각을 바꾸라는듯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라고 묻는다. [6]가운사이로 보이는 가슴팍이 섹쉬했던..
[10]
정보수집, 해킹, 물건,무기제작등에서 특출, 이벤트 로봇파괴미션에서는 사격에도 강한면을 보인다.(히로인曰 "쐈다 하면 전부 명중이라니...")
그래놓곤 "요새 지시담당만 해서 조금 무뎌졌나"라는 쓸데없는 겸손까지..심지어 안보고 등뒤로 나이프던져서 목표물을 맞추는 묘기까지 부림.
but 그림같은 '크리에이티브한 창작'은 안되는 듯. 나츠메가 그린 아인스는 겨우 동물임을 알아볼 수 있는 수준. [8] 스토리 중 히로인을 위해 여자관계를 정리한다며 여럿 여자들에게 뺨을 맞는 장면이 나온다. 심지어 여자의 남자친구한테까지 맞는다(...). 그리고 히로인에게 가서 하는 말이 “너 만나려고 여자관계 정리했어.". [여담1] 신도 루트를 플레이 해 보면 과거샷이 잠깐 나오는데, 처음에 신도는 나쓰메에게 정말 크게 실망했었다. 사람이 너무 가볍다나 뭐라나.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나쓰메를 존경하게 되어(신도曰 "나는 어떤 임무든 웃으며 클리어하는 나츠메씨를 존경하고 있다.")
이렇게 직접적으로 설득까지 하게 되었다.(신도曰 "나는... 나쓰메씨를 여기서 썩게 둘 수 없어.") [10] 아마도 자신의 아내의 죽음에 대한 복수인듯 하다. [11] 이 두개는 이벤트 문구다.나쓰메 답게 말에 버터가 묻었다
[12]
시미즈 루트에 나오는 나쓰메 대사. 상부 명령을 어기고 미션을 진행하는 부분에서 나오는 한탄(...)이다.
[13]
상극의 분위기인 문구를 즐기려면
신도 나쓰메 항목으로(...).
[14]
눈치학 전공한 나쓰메의 특징이 두드러진다. 이런걸 알아주는건 공략 캐릭터 중에서는 나쓰메뿐일것이다(...).
기류曰 "...본인이 정한 거니까 후회는 하지마"
이치조曰 "10각 관계는 아무것도 아냐!"
신도 : 전후로 생각을 바꾸라는듯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라고 묻는다. [6]
그래놓곤 "요새 지시담당만 해서 조금 무뎌졌나"라는 쓸데없는 겸손까지..심지어 안보고 등뒤로 나이프던져서 목표물을 맞추는 묘기까지 부림.
but 그림같은 '크리에이티브한 창작'은 안되는 듯. 나츠메가 그린 아인스는 겨우 동물임을 알아볼 수 있는 수준. [8] 스토리 중 히로인을 위해 여자관계를 정리한다며 여럿 여자들에게 뺨을 맞는 장면이 나온다. 심지어 여자의 남자친구한테까지 맞는다(...). 그리고 히로인에게 가서 하는 말이 “너 만나려고 여자관계 정리했어.". [여담1] 신도 루트를 플레이 해 보면 과거샷이 잠깐 나오는데, 처음에 신도는 나쓰메에게 정말 크게 실망했었다. 사람이 너무 가볍다나 뭐라나.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나쓰메를 존경하게 되어(신도曰 "나는 어떤 임무든 웃으며 클리어하는 나츠메씨를 존경하고 있다.")
이렇게 직접적으로 설득까지 하게 되었다.(신도曰 "나는... 나쓰메씨를 여기서 썩게 둘 수 없어.") [10] 아마도 자신의 아내의 죽음에 대한 복수인듯 하다. [11] 이 두개는 이벤트 문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