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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마법사의 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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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판타지, 학원 |
작가 | 이아거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1부: 2022. 01. 05. ~ 2022. 12. 21. 2부: 2023. 05. 31. ~ 2024. 03. 20. |
연재 주기 | 목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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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판타지 웹툰. 작가는 이아거. 정돈된 스케치에 간단한 채색과 그림자로 명암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2021 지상최대공모전 1기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2. 줄거리
평범한 중학생 '이대아', 집에서 도망치고 싶어 아무 기숙고등학교에 원서를 넣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곳은 예술 고등학교로 위장한 마법학교였고,
전혀 상관없는 곳인 줄 알았던 이 학교에서 '이대아'와 얽힌 비밀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나는 마법사인 척 모두를 속여 이 학교에 남아야 해. 무슨 방법을 써서라도."
그런데 알고 보니 이곳은 예술 고등학교로 위장한 마법학교였고,
전혀 상관없는 곳인 줄 알았던 이 학교에서 '이대아'와 얽힌 비밀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나는 마법사인 척 모두를 속여 이 학교에 남아야 해. 무슨 방법을 써서라도."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2년 1월 5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연재된다.2022년 12월 14일에 50화를 끝으로 1부가 완결됐으며, 일주일 후인 21일에 후기가 업로드됐고 이후 약 5개월 간 휴재했다가 2023년 5월 31일에 51화가 업로드되며 2부가 시작됐다.
2024년 3월 13일에 마지막화를 끝으로 완결되었으며, 일주일 후인 20일에 후기가 업로드 되었다.
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나쁜 마법사의 꿈/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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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마고
충청도 태산군 산촌리에 위치한 예술고등학교로 위장한 마법고등학교이다. 교문에 산촌 예술 마법 고등학교에서 마법 부분이 흐릿하게 지워져 있다. 이 주변 마을에서는 유난히 자전거 안장이 많이 없어진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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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주문
현재까지 이름이 밝혀진 마법들은 모두 'ㅇㅇ의 마법'이라는 작명규칙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마법의 이름을 외치며 사용하지만 때로는 말 없이 마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하나의 마법이라도 서로 다른 연출을 보여주기도 한다[2]. -
상실의 마법
최초의 악마가 마법사들에게 알려 주었다가 황금성이 그 존재를 겨우겨우 없애려는 것을 공명이 발견하였다. 이 마법을 맞은 대상에 관한 모든 것[3]이 사라진다. 오직 이 마법을 행한 주체만이 대상을 기억한다. 이 마법을 맞은 마법사는 상실의 마법 너머의 세계로 가게 되며, 마법을 행한 주체의 행성에서 살게 된다. 그러나 그곳은 모든 마법의 힘이 억누르는 지옥과도 같은 곳이어서 그곳에 잠시 갔다오는 것만으로도 웬만한 마법사와 사람들은 죽게 된다. 최종성마저도 3분 남짓한 시간 사이에 거의 죽을 뻔했다[4]. -
궁극의 마법
최초의 악마가 마법사의 행성을 돌아다니며 찾고 있는 마법. 하트스케일이 대악마를 모으는 목적이다. -
간극의 마법
마법을 사용하면 실제로 눈에 보이는 것보다 상대방과 거리가 멀어진다. 마력소모가 심한 마법이다. -
축복의 마법
특정 공간을 다른 이로부터 막는 용도로 사용된다. 해당 공간에 들어가려면 축복의 마법을 깨거나 해당 공간의 축복의 마법을 받아야 한다. -
압력의 마법
하늘이든 땅이든 마법을 부린 곳을 향해 압력을 가한다. 두 마법사가 서로에게 압력의 마법을 사용할 경우, 마력이 약한 쪽이 밀려나게 된다. -
분리의 마법
대상을 분리한다. 마법사의 실력과 목적에 따라 분리 정도가 달라지는 듯하다[5]. -
죽음의 마법
말 그대로 상대를 죽게 만든다. 상실의 마법과 마찬가지로 붉은색으로 표현된다. -
화염의 마법
불을 뿜는다. 주로 물리적 공격을 해야하는 악마를 대상으로 사용된다. -
기상의 마법
기상상태를 바꾼다. -
맹세의 마법
정예나가 하트스케일에 입단하면서 최종성과 함께 사용했다. 정확한 효과는 아직 불명. -
강화의 마법
신체를 물리적으로 강화시킨다. 악마대량발생 현상이 일어나도 이전에 걸어둔 강화의 마법은 지속된다. -
봉인의 마법
악마나 기억, 마법 등을 봉인하여 모래시계 속에 가둔다. -
소환의 마법
다른 공간의 물건들을 근처로 소환시킨다. 신미지는 봉인된 소악마들을 공중에 대량으로 소환시켰고 소진 교수는 책 속에서 소악마들을 소환하는 등, 방식은 여러가지가 있다. -
전격의 마법
하늘에서 번개 같은 것이 내려 상대를 공격한다. 악마를 대상으로 주로 사용된다. -
추적의 마법
마법을 사용하면 해당 마법의 흔적이 남는데, 그 흔적을 추적하는 것이다. 다른 이의 텔레포트를 추적하여 따라갈 때 주로 사용된다. 단, 상대방이 축복의 마법 속으로 도망친다면 추적할 수 없다. -
고문의 마법
상대를 고문하는 마법이다. 불고문에 버금가는 고통이라고 한다. -
차단의 마법
특정 공간을 차단시키며, 차단된 공간 밖으로는 나갈 수 없다. -
망각의 마법
기억을 잃게 한다. 상급 마법이라 아무나 사용할 수 없다. -
절단의 마법
사물을 갈라버린다. -
인형의 마법
골렘들을 소환한다. -
안식의 마법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극락의 안식을 준다.[6] -
업화의 마법
악마같은 형상을 한 불이 나타나 상대를 붙잡는다.[7] -
해제의 마법
마법을 해제시킨다. -
변형의 마법
지형이나 사물을 변형시킨다. 땅을 변형시켜 직접 공격하거나 주위의 사물을 공격적으로 변화시킨 뒤 날리는 등 다양한 사용법이 있다. -
전이의 마법
특정 대상을 다른 장소로 전이시키는 마법이다. 후술할 '이동의 마법'은 주로 본인에게 사용하는 반면, 전이의 마법은 남한테 사용한다. -
좌절의 마법
공명이 박현민을 테스트하기 위해 사용한 마법. 극한으로 사용할 경우 상대방의 마음의 핵심 공간으로 데려간다고 한다. -
실신의 마법
상대를 기절시킨다. -
속박의 마법
대상을 속박한다. 33화에 등장한 뼈바늘 단장은 해골 하나를 거대화시켜 대상을 속박시켰다. -
용암의 마법
특정 대상을 용암으로 바꾼다. -
파괴의 마법
인색의 악마로 변신한 조재에게 태원이 사용했던 마법. 다만 인색의 악마의 능력 때문에 정확한 효과는 알 수 없다. -
혜성의 마법
수많은 유성같이 생긴 물체들을 떨어트린다. -
이동의 마법
텔레포트. 마법사들은 밥 먹듯이 사용한다. 본인 뿐만이 아닌, 공간도 옮길 수 있다. -
지옥의 마법
기말고사 편에서 최종성이 국립마법청 직원들을 상대로 사용하였다. 하늘에서는 번개가, 땅에서는 괴물들이 공격을 하는 등, 말 그대로 주변이 지옥처럼 변해버린다. '상실의 마법' 너머로 다녀온 사람만이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다. -
방어의 마법
투명한 방패같은 것이 나타나 상대의 마법을 방어한다. 방패의 형태는 제각각이다[8]. - 폭풍의 마법
- 혹한의 마법
- 업력의 마법
- 유화의 마법
- 연옥의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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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편해지는 마법
대아와 강대충쌤이 내빼려고 할 때 최아리쌤이 권유했던 마법. -
나무를 자라게 하는 마법
마법이 닿은 땅바닥에서 나무가 자라난다. -
세계의 법칙을 건드는 마법
산촌마고 학생들이 하트스케일의 아지트로 들어갔을 때 최종성이 사용한 마법. 최종성은 이 마법으로 구름에서 비가 아닌 칼을 내리게 만들었다. -
번개를 손으로 잡는 마법
72화에서 신미지가 황금성에게 번개를 내리게 했을 때, 황금성은 번개를 그대로 손으로 잡아 신미지에게 던졌다. -
마법 도구
마법 도구들은 공통적으로 마법처럼 사용할 수 있지만 인색의 악마의 '마법 금지'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
빗자루
창작물에서 자주 나오는 빗자루이다. 타고 날아다닐 수 있다. -
사과 가면
몇 명이 어느 각도에서 보든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도록 시야를 막는다. 단 물리적인 실체가 없는 건 아니라서 그냥 떼어버리거나 부숴버릴 수도 있다. -
마법초
모든 마법사들에게는 주변에 자라나는 저마다의 마법초가 있다. -
도둑놈의 지팡이
모든 마법약의 기초가 된다. -
들쥐이불꽃
전의상실 마법약의 재료이다. -
허풍쟁이의 지팡이
마법약의 효과를 극대화시키지만, 몸집이 커진다는 부작용이 있다. 해당 부작용은 마법으로도 없앨 수 없다.
- 마법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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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약
변신할 대상의 신체 일부를 넣어 해당 대상으로 변신할 수 있다. 작중에서는 멧돼지, 공룡, 혹은 대악마 등의 변신약이 등장했다. -
진실의 마법약
마시면 진실만을 말하게 하는 약으로 보인다. 다만 실제 사용장면이 나오지는 않았다. -
전의상실 마법약
이 약에 당하면 전의를 잃어 만사 귀찮은 모습이 된다. 김혁준이 이것에 당하자 갑자기 드러누우며 아무것도 하기 싫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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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스케일
반정부테러단체로 알려져 있다. 일곱 대악마가 모였을 때 나타나는 최초의 악마의 궁극의 마법을 노리고 있다. 아지트는 강릉에 위치하는 듯하다. 전반적으로 동료애가 깊다. 압도적으로 강한 상관이어도 아저씨라고 친근하게 부르는 편이다. 항상 염수인과 티격태격하는 강주은도 그가 죽음의 마법에 맞았을 때는 진심으로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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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서울 마법학교
엘리트들만이 가는 마법학교이다.
-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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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악마
일곱 대악마를 모으면 소환되는 악마로, 이 악마가 소환되면 '궁극의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2차 세계대전 이후에 나타났으며, 어디선가 나타나 인간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모습을 감췄다. 그 뒤로도 가끔씩 세상에 악마를 남기고 가기도 했다. 대악마들 사이에서는 '어머니'라고 불린다.
69화에서 이들이 출몰하게 된 이유가 간접적으로 밝혀지는데, 소악마들이 2차 세계대전 이후에 나타나게 된 이유는 '최초의 악마'가 마법사들에게 보내는 신호이며, '최초의 악마'는 마법사들의 행성을 떠돌며 마법의 현상들을 연구하고 그가 발견한 마법의 비밀들을 소악마에 담아서 마법사들에게 보내는, 일종의 살아있는 보고서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소악마를 잘 연구한다면 여태껏 알아내지 못한 새로운 마법들을 사용할 수 있다[9]. -
소악마
소악마가 나타나면 주변에 이상현상이 발생한다. 이 이상현상들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다는 공통점을 지닌다. 소악마들이 대량으로 나타나면 '악마 대량 발생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는 소악마들의 이상현상이 섞여 모순이 발생할 때 나타난다. 악마 대량 발생 현상이 일어나면 공간은 뒤틀리고 마법이 뒤죽박죽으로 나가며 일반인은 정신을 유지하는 것조차 힘들어하고 마법사라도 정신을 유지하는 정도지, 신체적인 무리가 가는 건 동일하다. -
대악마
칠죄종을 모티브로 한 악마들. 지성이 없는 듯한 소악마들과 다르게 대악마들은 멀쩡히 사람의 말을 할 수 있다. 그 중 일부는 인간의 모습으로 둔갑해 사회에서 살아가는 모습도 보여준다. 대악마는 다른 마법사와 계약을 할 수 있는데 이는 인간의 피가 흐르는 자만 가능하다고 한다. 7대 대악마를 모두 모으면 최초의 악마가 등장한다. 최초의 악마는 마법사의 행성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궁극의 마법을 찾고 있다[10]. 작중에서 대악마라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는 인물들이 있으니 스포일러에 주의할 것. -
마법사의 행성
마법사들 사이에 유명한 비유가 하나 있다. '마법사가 평소에 어떤 마법을 부리느냐에 따라 그 마법사 속에 있는 행성은 비옥해지기도, 메말라지기도 한다. 그렇기에 평소에 이로운 마법을 많이 사용하여 안에 있는 행성을 비옥하게 해야 한다'라는 내용이다. 그러나 후일, 이 비유는 단순한 비유가 아닌 마법사의 근원과도 연관이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시기의 악마인 루카의 설명에 따르면 마법사의 마력이 나오는 원천은 마법사의 내면이자 또 다른 세계에 있는데, 그 행성은 다른 사람들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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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마법 관청
마법사들의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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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들의 종파
몬드리안 파와 마그리트 파가 존재한다. 마그리트 파가 인간 문명에 친화적이라는 걸 보아, 몬드리안 파는 그 반대인 듯. 현재 마법사들의 정권은 마그리트 파가 장악한 상태이고, 몬드리안 파는 그 입지를 잃어가는 중이라고 한다. 하트스케일이 몬드리안 파의 대표적인 조직이다.
6. 기타
- 작가와 독자가 사용하는 공식 약칭은 나마꿈.
- 주인공 이대아의 이름은 이데아에서 따온 것이 확실해 보이며, 그 외 다른 등장인물들의 이름에도 뜻이 있는 것으로 보이나, 이대아 만큼 확실하지는 않다.
[1]
학생들이 빗자루에 안장을 달기 위해서 훔쳐가는 것으로 추측된다.
[2]
방어의 마법으로 나타난 방패의 형태가 각양각색이라든지, 소환의 마법이 사용되는 방식 등.
[3]
기억, 사진, 기록 등 모든 것.
[4]
그러나 이지금은 이곳에서 6개월 가량 지냈는데도 잠시 돌아 왔을 때 멀쩡하였다. 루카에 의하면 상실의 마법을 건 공명의 행성이 비옥해서 생명체가 살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5]
팔에서 손 하나만 분리되는 수준에서 건물에서 방을 분리해내는 모습, 또는 육체와 영혼을 분리시키는 수준까지 다양한 사용법을 보여주었다.
[6]
편안함의 강도가 꽤나 강한지, 황금성은 이 마법으로도 해결이 안 되는 고통은 죽어야만 끝날 거라 말했다.
[7]
황금성은 해당 불을 절대로 꺼지지 않는 지옥불이라고 설명했다.
[8]
정석적인 방패의 모습부터 마름모 모양 방패, 가시가 박힌 방패, 시전자를 둥글게 감싸는 형태 등이 등장했다.
[9]
'지옥의 마법'과 '간극의 마법'이 그 예시이다.
[10]
해당 최초의 악마는 황금성으로부터 '어머니'라고 불렸다.
[11]
또한, 상실의 마법에 걸린 사람들은 시전자의 행성으로 가게 된다. 이 때문에 시전자의 행성이 비옥하다면 상실의 마법에 걸린 채로 긴 시간이 지나도 생존할 수 있다.
[12]
이아거 작가가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고는 밝혔으나, 해당 작품과 이어지는 후속작인지는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