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밑의 전투 Battle under the Tre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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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 |
T.A. 3019년 3월 11일 1차 T.A. 3019년 3월 15일 2차 T.A. 3019년 3월 22일 3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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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로슬로리엔 어둠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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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 세력 | 로슬로리엔의 갈라드림 | 안개산맥의 오르크 |
지휘관 |
갈라드리엘 켈레보른 스란두일 |
불명 |
병력 | 불명 | 불명 |
피해 | 불명 | 불명 |
결과 | 사우론의 패배 전까지 로슬로리엔과 어둠숲 방어에 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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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반지의 제왕에서 반지전쟁 당시 어둠숲과 로슬로리엔에서 이루어진 전투.2. 전개
돌 굴두르의 오르크들은 사우론의 대전략에 따라 어둠숲과 로슬로리엔을 공격하고, 한편 룬의 동부인이 너른골을 침공하여 너른골 전투에서 함락한다.요정들의 숲을 쳐들어간 오르크들은 숲을 샅샅들이 꿰고 있던 요정들의 반격에 말려 전멸했다. 하지만 돌 굴두르의 목적은 스란두일과 로리엔의 발을 묶는 것인지라 너른골이 함락당하고 에레보르가 포위당할 때 요정들이 전혀 도와줄 수 없었고, 사우론이 패망한 뒤에나 요정의 원군이 난쟁이와 인간에게 도달할 수 있었다.
아들 레골라스를 반지원정대원으로 보낸 스란두일은 엘론드와 갈라드리엘의 도움을 받아 돌 굴두르의 위협에 저항했고 반지 전쟁이 끝날 때까지 자신의 영토를 사수할 수 있었다.
그리고 절대반지가 파괴되어 사우론이 파멸하고 남겨진 돌 굴두르 역시 갈라드리엘이 직접 나서서 정화시켰고 이제서야 어둠숲을 뒤덮은 사악한 기운이 사라졌다고 한다. 이후 이 숲은 신다린으로 푸른 나뭇잎의 숲이라는 뜻의 '에륀 라스갈렌'으로 다시 알려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