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그리 재밌니(Nee)? stop the whining mouth
나도 데려 갈거니(Nee)? sorry but you're out
혼자 하고 말거니(Nee)? alright, that's me
심심하지 않겠니(Nee)? 걱정하지 마
아무래도 이걸로는 모잘란다 싶어 끝을 보고마는 이 감정
뭐랄까 좀 이건 뭐라 딱 짚어 말로 하긴 어려운게 이 감정
하나부터 열까지다 blah blah 설명해야 너만 너만 지치고 괜히 나도 지치고
안타까운 말이지만 즐겨봐야 알 수 있는 가진 자의 이 감정
So hot in here with music
il fait tres chaud, il fait tres chaud (여기 좀 덥네)
So naughty lovely music
Ooh~ mama mia oh oh oh
this can be dangerous, 또또 탈날라
한참 난 덜 달렸어 mama mia oh oh oh
Feel이 좀 오시나 that's so marvelous
오늘 날 잘 골랐어 mama mia oh oh oh
뭐 그리 숨 가쁘나? stop the question now
할말이 또 남았나? stop and get it out
지치지도 않았나? alright, that's me
맨 정신에 되겠나?
나를 자꾸 괴롭히는 얘기들이 리듬처럼 느껴지는 이 감정
침흘리고 눈굴리는 딱 싫던 늑대들이 이해되는 이 감정
하루하루 흐를수록 more more 신세계로, 혼자라서 외롭고, 이런 말은 웃기고
서른 번은 깨져보고 쇼를 하고 다 해봐야 감이 잡힐 이 감정
자, 자 이만 쉬어볼까
il fait tres chaud, il fait tres chaud (여기 좀 덥네)
한 time만 더 돌아볼까
Ooh~ mama mia oh oh oh
this can be dangerous, 또또 탈날라
한참 난 덜 달렸어 mama mia oh oh oh
Feel이 좀 오시나 that's so marvelous
오늘 날 잘 골랐어 mama mia oh oh oh
i can be dangerous, 다칠지 몰라
날 갖고 놀다간
일 낼지도 몰라 i'm so scandalous
살짝만 놀다 가 mama mia oh oh oh
this can be dangerous, 또또 탈날라
한참 난 덜 달렸어 mama mia oh oh oh
Feel이 좀 오시나 that's so marvelous
난 이만 가볼래
mama mia oh oh oh, mama mia oh oh oh
누가 누가 잘 노나 stop the battle now
왜들 그리 싸우나 sorry girls, i'm out
약이 잔뜩 올랐나 alright that's me
좀 만 커서 돌아와
2010년 7월 2일자로 솔로앨범의 수록곡 I'm In Love[1]를 선공개했다. 그리고 6일 후인 7월 8일 삐리빠빠[2]를 타이틀로 솔로앨범 NARSHA를 발표했다. 신곡 삐리빠빠가 종교 논란에 휩싸였다. 하지만 현재 상황을 봐서 그냥 해프닝 정도로 끝날 듯하다. 일단 나르샤부터가 독실한 기독교 신자지만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은 나르샤를 선데이 크리스찬이라며 싫어한다. 게다가 삐리빠빠 라이브는 반 이상을 AR로 때워버려서 "
손담비와 다를 게 뭐냐"며 적잖이 까이고 있는 실정이다. 다만 나르샤는 이렇게 욕을 먹기 시작할 때면
초콜릿,
청춘불패 등에서 가창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곡을 라이브로 불러 삐리빠빠는 거지 같은데 라이브는 진짜 잘하네;; 곡을 잘 못 만난 듯이라는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어서 실제로
네이트,
베스티즈 등에서 먹은 욕은
손담비에 비해 훨씬 적다. 이렇게 안티를 최소화한 데에는 욕을 먹기 시작할 때마다 너무나 적절한 타이밍에 라이브 무대 영상들이 공개된 것이 컸는데, 이게 만약 계획된 언플이라면 과거
내가 네트워크의 후달리는 언플실력을 생각했을 때 정말 장족의 발전이지만 팬들은 우연의 일치라고 생각하고 있다.
어쨌거나 삐리빠빠활동을 접고 후속곡으로 맘마미아 활동을 시작했다. 같은 소속사 후배인
써니힐의 주비, 승아, 코타가 참여했고[3] 무대에도 같이 나왔다. 하지만 너무 무리한 스케줄에 의해 결국 나르샤도 가인에 뒤이어 쓰러졌다. 다맘마미아 뮤직비디오에서 무지하게 진한 키스신으로 팬덤을 뒤집어 놓았으며 브갤러들은 좋아서
난리였었고 에버에서는 이게 뭐냐면서 충격을 받았었다. 다만 국내에서 생소한 일렉트로니카였고 컨셉자체가 너무 평범했으며 노래 자체도 장르만 특이할 뿐 킬링 파트도 없어 그저 그렇게 넘어갔다. 꽤 화제를 모은 삐리빠빠에 비하면 아쉬운 성적이다. 참고로 맘마미아 뮤직비디오가 19세 판정이 걸려있어서 시청하려면 성인인증을 해야되는데, 키스신 때문에 19금이 걸린게 아니라 뮤비 초반에 운전하는 눈빛이 야하다고 19금 판정이 내려졌다고 한다.
i'm getting down on a dance floor
i make it sweat make it sweat
i'm getting down on a dance floor
i make it sweat make it sweat
처음 눈이 마주친 순간
right then i could read the signs
내 몸이 나의 이성관 다르게 움직일까 봐,
흐트러질까 봐
보고 있는 척했지, 다른 곳.
maybe i'm not that good at acting
결론은 나게 될 거야, 아마 곧.
your brown eyes got me captive
난 이렇게 너를 바라보는데
어째서 넌 이런 나를 모르는데 왜
이대로 시간은 흘러가는데
반짝이는 우리들의 별도 다 사라질 텐데
이 순간에 함께할 수가 없다면 곧 마지막인걸
너의 눈빛이 나의 입술에 맞춰질 때까지
한걸음에 가진 않을래
뜨거운 내 맘이 전부 들켜버릴 때까지
보여줄 거야 you better check my sign
boy check my sign
내 맘은 자꾸만 너에게로 가
나의 두 눈은 자꾸만 너만 바라봐
오 - 이대로는 안돼 다가와 줄래
이대로 시간은 자꾸자꾸 흘러가는데
이 순간에 함께할 수가 없다면 곧 마지막인걸
너의 눈빛이 나의 입술에 맞춰질 때까지
한걸음에 가진 않을래
뜨거운 내 맘이 전부 들켜버릴 때까지
보여줄 거야 you better check my sign
boy check my sign
boy check my sign
boy check my sign
boy check my sign
boy check my sign
boy check my sign
아직도 모르겠니 내가 보내는 sign
boy you should better know right now
my sign ha
너의 눈빛이 나의 입술에 맞춰질 때까지
한걸음에 가진 않을래
뜨거운 내 맘이 전부 들켜버릴 때까지
보여줄 거야 you better check my sign
너의 눈빛이 나의 입술에 맞춰질 때까지
한걸음에 가진 않을래
뜨거운 내 맘이 전부 들켜버릴 때까지
보여줄 꺼야 you better check my sign
boy check my sign
[1]
원곡인 Ra.D의 곡을 어쿠스틱하게 리메이크해서 불렀다. 기타연주는
정성하가 맡았다고 한다.
[2]
앨범 발매 전에 곡 제목을 결정할 때 후렴구인 '삐리빠빠 삐리빠빠~의 임팩트 때문에 제목을 정했다고 한다. 원래 제목은 '나이트메어'였다고 한다.
[3]
일명 '나르샤 그룹' 으로 같이 활동했다. 이 때는 미성이 써니힐로 합류하기 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