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2-12 23:16:31

나라시노 돔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헤븐 번즈 레드/설정
,
,
,
,
,

習志野ドーム

1. 개요2. 자유시간3. 거주민
3.1. 아키3.2. 루미3.3. 기도사3.4. 고물상3.5. 잡화점 점원3.6. 중개인3.7. 바 주인3.8. 빙과 장수3.9. 그 외

1. 개요

헤븐 번즈 레드에 등장하는 장소.

일본 치바현 나라시노시에 있는 민간인 거주구로, 4장 후편 아이카와 메구미 SIde의 주 무대가 된다.

작중 묘사에 의하면 다른 돔들과 비교하면 작은 규모의 돔이라는 듯 하다. 1년에 한 번 축제를 열며, 이 때 종이풍선을 만들어서 하늘로 날려보내 위령제를 지내는 풍습이 있다. 또한 주민들이 저마다 한 가지 작업을 가지고 '~사'[1]라고 전문 직업을 자칭하는데, 문제는 이 직업이라는 것이 '남의 일을 빼앗을 수 없다'라는 이유로 잡화점, 하수구 청소사같은 익숙한 것이나 찾아보면 어딘가에 있을 것 같은 것에서 시작해서 천칭 수평 조정사, 가구 위치 변경사, 번선 절단사 같은 세세하다 못해 다른 직업의 하위호환 같은 것까지 참으로 다양하다(…). 아예 메구미가 이에 대해서 듣도 보도 못한 직업이 나올 때마다 츳코미를 거는 것이 주요 개그 중 하나일 정도. -좀 더 여러 가지 안 하나?!-

2. 자유시간

구역 획득 아이템
갈림길 존재 막다른 구역
1 랜덤 2종
(비금속, 귀금속, 지렁이, 갯지렁이, 바위게)
-
2 랜덤 2종 보주*3, 보주*3, 일반 금속 폐자재
3 랜덤 2종 보주*3, 보주*3, 일반 금속 폐자재
4 랜덤 2종 보주*3, 보주*3, 희귀 금속 폐자재
5 - 보주*3, 보주*3, 희귀 금속 폐자재 or 희토류 폐자재
폐자재 판매가 낚시대 최대 레벨 상승치
비금속 폐자재 300 저스티스 -
귀금속 폐자재 3500 저스티스 -
일반 금속 폐자재 400 저스티스 3
희귀 금속 폐자재 600 저스티스 5
희토류 폐자재 800 저스티스 7

3. 거주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아키

파일:HBR_aki.png

アキ

성우는 칸다 미카.

세라프 부대에서 나온 아이카와 메구미가 나라시노 돔에 도착해서 최초로 만난 사람. 관서 사투리를 쓰는 할머니로, 부모를 잃은 루미를 거두어 들여서 양녀로 삼아 함께 살고 있다. 주민 등록을 위해 구청장이 있는 곳을 찾던 메구미에게 "구청장 같은 것은 없고, 내가 이 동의 촌장이다"라는 말을 해서 처음 돔에 도착해서 아무 것도 모르던 메구미가 얼떨결에 따라가고, 그대로 우여곡절 끝에 아키와 루미네 집에서 일을 도우면서 더부살이를 하게 된다. 메구미가 고철을 줍고 낚시를 하거나 주민들의 의뢰를 해결하고 다니고, 루미가 학교가 끝나고 텃밭이 있는 다른 집의 일을 돕고 다니는 동안, 큰 등짐을 지고 어딘가로 떠나고, 해가 지면 제일 먼저 집에 돌아와서는 뒤이어 돌아온 메구미와 루미를 맞이하는 것이 일과.

4장 후편 초반 내내 주민들 사이에서 여러 가지로 뒷담의 대상이 되는 등 좋은 취급을 받지 못하는 것처럼 묘사되었는데,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빨랫터에서 마주친 주부들에 의해 실은 촌장도 뭣도 아닌 그냥 할머니라는 것이 밝혀진다.[3] 참고로 루미도 이를 알고 있었는데, 메구미가 루미 앞에서 아키를 처음 촌장이라 부를 때 의아한 표정을 했던 것이 복선.[4]

이야기 후반에 밝혀지기를, 아이카와 메구미의 친어머니다. 사실 치매를 앓고 있으며, 자신이 촌장이니 경찰이니 하는 말을 한 것도 치매 때문에 자신이 누군지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가 원인인 것이다. 그러한 상태에서도 자신의 딸인 메구미에 대한 것은 외모나 다른 자세한 것들까지 잊어버리면서도 이름과 존재만은 기억하고 있었고, 캔서의 습격으로 소식이 끊긴 뒤에도 죽은 것을 알지 못한 채 항상 메구미를 기다리고 있었다. 늘 들고 다니던 등짐의 내용물은 이동식 정글짐이며, 그것을 들고 어딘가로 향하던 것은 근처 공원에서 이동식 정글짐을 가지고 어린 메구미와 함께 놀던 것을 떠올리던 것.

이야기 최후반, 돔을 떠나 세라프 부대로 돌아가기로 결심한 메구미가 마지막으로 만나러 왔을 때, 공원에서 이동식 정글짐을 설치해 놓고 있었다. 자신이 세라프 부대였다는 것을 밝히고 돔을 떠나기로 한 메구미에게 만일 자신의 딸인 메구미를 만나면 엄마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전해달라고 부탁한다.

물론 아키가 기억하는 메구미는 29년 전 죽은 인간 아이카와 메구미고, 아키의 눈 앞에 있는 것은 인간 메구미의 사후 나비가 그녀로 의태한 휴먼나비 아이카와 메구미이기에 그것을 아는 메구미는 아키의 부탁이 이뤄질 수 없다는 것을 알았지만, 차마 진실을 말하지 못한 채 약속할 수밖에 없었다.

본명은 '아이카와 아키'일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이는 결혼 후 성씨일 가능성이 높기에 남편이 없는 지금은 아이카와라는 성씨를 사용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3.2. 루미

파일:HBR_rumi.jpg

ルミ

성우는 토오노 히카루.

아키와 함께 살고 있는 하늘색 머리카락의 어린 소녀. 부모를 잃고 아키의 양녀가 되어 거두어졌다. 꽤나 활발하고 당돌한 성격으로, 낮에는 학교에 갔다가 방과 후에는 텃밭을 가진 집을 찾아가 일을 도와주고 채소를 받아오는 것이 일과. 메구미가 온 뒤로는 학교가 방학에 들어가서 한가함을 주체 못하고 낚시하는 데에 따라가기고 한다.

3.3. 기도사

성우는 타카츠카 토모히토

3.4. 고물상

성우는 모리시마 슈타.

3.5. 잡화점 점원

성우는 이다 아리사.

3.6. 중개인

성우는 사쿠라이 하루나.

3.7. 바 주인

성우는 시로사키 린코.

3.8. 빙과 장수

성우는 카게우라 다이스케.

3.9. 그 외



[1] 일본어 원문으로는 〜屋. 주로 가게나 업자 등을 가리키는 칭호로 쓰인다. [2] 굳이 최대로 낚을 필요 없이 그냥 돌아가는 것도 상관은 없다. [3] 주부들 왈, 여기(나라시노 돔)에 구청장은 있어도 촌장은 없다고. [4] 참고로 빨랫터에서 집에 돌아왔을 때 루미가 메구미에게 말하기를, 평소에도 자기가 경찰이니 세라프 부대원이니 하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자주 하고 다녔다고. 이러한 거짓말이 처음이 아니라는 뜻.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868
, 8.3.2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868 ( 이전 역사)
문서의 r82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