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5학년부터 마작을 쳤으며, 1981년
코지마 타케오와 함께 일본프로마작연맹을 창설했다. 1984년부터 일본프로마작연맹의 2대 회장을 역임했다가 2013년에 사퇴하고 모리야마 시게카즈에게 회장직을 넘겨주고 명예회장이 되었다. 단위는 9단. 별명은 면도칼 나다(カミソリ灘).
작품은 울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공격파. 상대에 따라 공격과 수비를 잘 조절하며, 타가의 리치에 대응해 안전패는 버리고 위험패를 버리지 않는 날카로운 재능을 가지고 있다.
저서로는 '강자의 마작발상법-당신의 타법은, 통용되지 않아!', '프로마작혼 3권 불패의 형태' 등이 있고 '작황' 등의 만화원작을 맡기도 했다.
음악업계 쪽에 지인이 많아 1979년을 시작으로 직접 노래를 불러서 앨범으로 내기도 하였다. 장르는 대부분이
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