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앤디 워홀을 쏘았다 (1996) I Shot Andy Warh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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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메리 헤런[1] | |
제작 | 톰 칼린, 크리스틴 배콘 | |
각본 | 메리 해런, 다니엘 미나핸, 제레미아 뉴턴 | |
장르 | 드라마 | |
출연 | 릴리 테일러, 자레드 해리스 외 | |
원작 | 제레미아 뉴턴의 <The Letters and Diaries of Candy Darling> | |
음악 | 존 케일 | |
개봉일 |
칸 영화제
1996년
1월 20일 1996년 5월 1일 1996년 11월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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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BBC Arena | |
상영시간 | 103분 | |
월드 박스오피스 | $1,875,5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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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68년, 과격한 레즈비언이자 작가인 발레리 솔라나스는 수입원도 없이 남의 집 옥상이나 싸구려 호텔에 사는 사람이다. 그녀 역시 사회에서 소외된 부류였기에 앤디 워홀 공장에 있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엉덩이 위에서(Up Your Ass)>라는 자신의 희곡을 그들에게 보여준다. 그때 모리스 지로디아스라는 전복적인 문학 서적 출판가를 만나게 되는데...
2. 결말
출처 네이버영화
워홀에게서 새로운 소식을 기다리던 솔라나스는 자기가 쓴 페미니즘 평론들을 거리에 나가 팔게 된다. 그러나 더 성공한 것은 자신의 육체를 파는 일이었다. 솔라나스는 자기의 작품을 만들어 달라고 워홀에게 애원하지만 선동하는 행동들을 했기 때문에 공장으로부터 쫓겨나게 된다. 그녀는 조금은 편집광적으로 자기의 계약을 연구하여 지로디아스와 워홀이 자신에 대항해 결탁하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결국 그녀는 워홀을 저격하고 말았으며, 이렇게 해서 그녀는 15분 동안 유명해질 수 있게 된다.
캔디 달링은 여러 번의 불법 호르몬 처방 후, 1975년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모리스 지로디아스는 '68년 '스컴' 선언문을 출간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파산했다. 파리로 돌아간 그는 베스트셀러가 된 자신의 자서전을 출간했고 1991년 사망했다. 앤디 워홀은 그 총격 사고의 충격을 끝내 털어 내지 못했고, 1978년 가벼운 수술 후 뉴욕 병원에서 사망했다.[2] 발레리 솔라나스는 정신 이상으로 판명된 범죄의 대가로 3년간 병원에 구금됐다. 석방 후에도 대부분의 여생을 노숙자 생활로 이어갔다. 1989년, 샌프란시스코 복지 호텔에서 폐렴으로 사망했다. '스컴' 선언문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출간됐으며, 지금은 페미니스트 운동의 고전으로 여겨지고 있다.
3. 출연
- 발레리 솔라나스 역 릴리 테일러
- 앤디 워홀 역 자레드 해리스
- 캔디 달링 역 스티븐 도프
- 스티비 역 마샤 플림프턴
- 모리스 기로디어스 역 루데어 블루토
- 아이리스 역 안나 레빈
- 요 라 텡고
4.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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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75 / 100 | 점수 7.3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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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75% | 관객 점수 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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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3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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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는 개봉 하지 않아서 네이버 영화를 비롯한 사이트에는 평점을 매길 수 없게 되어있다.
5. 수상 및 후보
- 1996년 칸 영화제 : 골든 카메라상 후보
- 1996년 22회 시애틀국제영화제 : 여우주연상 수상
- 1996년 제 7회 스톡홀름영화제 : 여우주연상 수상
- 1996년 제 12회 선댄스영화제 : 심사위원특별상(연기) 수상, 심사위원대상(드라마) 후보
- 1997년 Chicago Film Critics Association (CFCA Award) : 여우주연상 후보
6. 기타
- 원래는 BBC에서 다큐멘터리로 제작할 예정이었다.
- 영화의 사운드트랙을 맡은 존 케일은 벨벳 언더그라운드 시절부터 앤디 워홀과 교류해온 사이였다. 하지만 존은 자신과 자신의 그룹이 앤디 워홀의 명성에 묻히는 건 물론 그의 명성에 묻어가는 것에 불만이 많았다고한다.
- 여러 영화제에서 수상을 할정도로 작품성이 뛰어났지만 흥행면에서는 매우 처참했는데, 우선 앤디워홀을 완전 찌질한 악역으로, 주인공인 밸러리를 비극적인 혁명가로 일방적으로 묘사해 형평성이 맞질 안았고, 또 그녀가 벌인 범죄를 마치 열사가 사회운동을 한 것 마냥 미화한것 때문에 논란이 되었다. 게다가 후에 실제로 벨러리의 발자취를 추적한 이들로인해 그녀의 비참한 과거가 전부 자작극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영화는 잘만든 레디컬 페미니즘 범죄 영화라는 악평을 받게 되었고, 그로 인해 자연스럽게 보는 사람들만 보게 되는 영화가 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