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니노하나 지유 |
성우 |
코니시 히로코(1기) 호리에 유이(2기) / 이용신 |
1. 개요
본 작의 주인공. 1기에서는 중학교 2학년, 2기에서는 중학교 3학년. 아빠를 따라 도쿄에서 이사왔다. 공식적으로 포동포동하며 탱탱하고 빵빵(...)한 인물.[1] 중학생 치고 가슴도 큰 편이고, 작 중 세계에서는 공식적인 미소녀. 그녀를 보고 반한 남성들이 한둘이 아니다. 러블리 안대를 노리고 쥬베이의 학교에 잠입한 류죠지 가문의 자객들조차 일단 지유에게 반하고 시작한다(...) 거기에 성격도 명랑하고, 가사 전반에 능숙하다.2. 상세
이름이 지유라서 아버지 사이가 애칭을 쥬베이라고 부른다고 한다.[2] 그에 따라 친한 친구도 모두 지유를 '쥬베이'라고 부르는 바람에, 류죠지의 자객들은 2대째 야규 쥬베이가 자신의 정체를 당당하게 밝히고 다니는 것에 당황하기도 한다(...)3. 작중행적
4. 여담
여담으로 야규 쥬베이와 대결을 하여 그 검에 베인 적들은 죽지 않고 모두 개과천선하여 자신의 인생을 찾아서 떠난다(...)
[1]
원문은 'ぽちゃぽちゃのぷりんぷりんのぼんぼーん'. 선대 쥬베이가 죽기 전 코이노스케에게 남긴 2대 쥬베이의 조건이 바로 "포동포동 탱탱 빵빵"이었다(...)
[2]
쥬베이의 이름도 十兵衛지만, ㅇㅇ베이(兵衛)는 助(스케), 衛門(에몬)과 같이
일본의 옛 이름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돌림자이다. 근대 들어서도 애칭으로써 이름 뒤에 '베에(べぇ)'를 붙이기도 했다. 그 패턴으로 '지유-베에', 빠르게 읽으면 '쥬베이'가 된 것.
[3]
2기에서 이 열기로 쓰러졌는데, 주변 인물들은
감기라고 생각하고 넘어갔지만 미카게만은 변신 시에 생긴 열이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4]
츠무라 미카게가 러블리 안대를 착용했는데, 남편인 텐료가 손도 대지 못할 정도로 안대로부터 불길이 치솟으며 타올랐다.
[5]
2기에서는 대부분의 상황이 본인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강제로 씌워진 것들이라 초반부 후리샤가 시베리야 야규 일족에게 납치 당했을 때를 제외하고는 작중 내내 나는 야규 쥬베가 아니라며 부정하지만 자신 때문에 나무와 함께 굳어버린 아유노스케를 계기로 받아들이게 되어 후리샤와의 마지막 전투에서 자신이 참된 2대 야규 쥬베임을 인정하고 야규 키타레츠사이와의 최종 전투에서 키타후로를 구하고 모든 것을 끝내기 위해 스스로 안대를 착용한다.
[6]
또한 이전에는 불안정한 마음 때문인지 후리샤와의 전투에서 항상 밀리고 심지어 검에 베여 죽을 뻔 했으나 자신이 야규 쥬베임을 인정한 후인 마지막 전투에선 한치의 흔들림도 없이 압도적으로 우세한다.
[7]
빠르게 내려친 검을 한 손으로 가볍게 잡는 듯한 모습이 2기에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