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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1 21:13:50

나나미랑 벌레조


1. 개요2. 줄거리3. 명대사 모음 목록4. 여담

1. 개요

카타나가타리 -나나미랑 벌레조-( 파일:루리웹 아이콘.svg | 파일:티스토리 아이콘.svg )는 루리웹에서 2011년에 연재되었던 팬만화이다. 주로 나나미와 벌레조의 일상을 제목대로 다루고 있다. 12화로 완결. 큰 특징은 마니와들이 전원생존한다는 것이며, 주연이 조연이었던 나나미와 벌레조, 그 외 마니와들이 주연급으로 나온다는 것이다. 다른 특징은 그 나나미가 카마키리와 연애(!)를 하며, 그림은 볼펜으로 종이에 그린 것으로 보이나 작가의 티스토리에 올라온 다른 그림들은 태블릿 같은 것으로 그린 것 같다. 꽤 유명했던 작품이기에 작가 본인이 최근에도 이 작품을 아직도 찾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며 티스토리에 12화 전부를 올렸으며 다녀간 사람들의 흔적을 댓글로 찾아볼 수 있다. 연재 당시 거의 2만-3만의 조회수를 자랑했으며 가장 못 나온 것이 1만 9000 후반대. 이후로 1만의 조회수가 나오는 일은 없었다. 캐릭터들이 전원생존 했으나 작중 토가메만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아마도 스포일러가 될 지 모르는 한 명.

2. 줄거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1화 #===
카마키리가 나나미를 납치하려고 하는 장면에서 첫 등장. 원작 설정을 따라 여기서도 나나미가 미인인지 카마키리가 독백으로 미츠바치가 왔다면 반했을거라고 하며, 이후 나나미가 미츠바치의 사마귀 옷 복장을 보고 미친 듯이 웃자 카마키리가 이건 닌자들의 단결력을 길러주는 옷이라 하지만 왜인지 왜 이렇게 늦나며 옷을 갈아입고 나온 둘 때문에 망쳤다.. 미츠바치는 대장이 코스프레 마니아라며 변명하고 이후 나나미가 동생은 사랑여행 갔다며 며칠 머물렀다 가라는 나나미에게 카마키리가 거절하려하자 미츠바치가 애인 사귀고 싶다는 이유로 수락한다. 역시 미인인 듯. 여담으로 나나미가 독백으로 임무타령 운운하며 거절했다면 못 도망가게 팔 다리 한 두개 정도는 잘라놓으려고 했다며 뒷모습이 비추어지고 있는데, 언제 인법을 보았는지 인법 손톱 모으기를 사용하고 있다..[1]
오늘의 명대사
네? 그런 병...특이한 옷을 입고 다니는 사람이 더 있다는건가요? 레알?[2]

===# 2화 #===
호우오우님께 어떻게 이야기하냐는 카마키리의 푸념하는 말에 미츠바치가 벌레조에 신경 안 쓸거라고 하고 테후테후는 펭귄덕질하고 있을거라며 거든다.. 게다가 이 것이 사실로 밝혀지는데, 마니와 펭귄이 살아는 있는데 벌레조와 연락이 안된다며 하자 호우오우의 배반했다는 대사에 마니와 펭귄이 당황하자 호우오우는 펭귄만 있으면 되고, 수달은 죽으면 팔 하나 떼어가면 된다하며 펭귄을 목마태우고산책간다 다른 마니와들도 엑스트라로 등장하는데, 저게 우리 대장이냐며 그냥 펭귄덕후라고 이야기하고 퇴장.
여담으로 오시도리가 쵸쵸씨..라고 하며 뒤에 서 있다. 다시 나나미와 카마키리가 나오는데, 나나미가 생선을 잡았는데 꼬치가 없다며 카마키리에게 손을 보여달라하자 카마키리는 의아해하며 손을 보여주고 피가 화면에 튄다.. 정황상 피가 튄 것을 보면 나나미가 기술을 복사해 카마키리의 손톱을 부러뜨린 듯..하다. 얼빠진 표정으로 매우 당황하는 카마키리와는 달리 태연하게 꼬치구이할 거라는 나나미의 모습이 일품. 나나미가 꼬치구이를 하고, 미츠바치와 테후테후가 이거 카마키리의 손톱 아니냐며 위생이 의심된다는 둥 말을 하나, 나나미가 먹으면서 들어달라며 본인이 20대 후반이고 동생이 사랑여행 갔으니 본인도 연애(!)를 하고 싶다고 한다. 그러고는 사마ㅡ라고 하는 것을 보니 카마키리를 지목한 것으로 보이나 미츠바치가 본인이 키도 크고 얼굴도 괜찮다하며 영계가 유행이라며 어필한다. 나나미가 자신감이 넘치는 것은 좋지만 너무 평범하다며 극딜을 넣자 벌레조 옷을 어디다 보관했던건지 입고 온다. 나나미는 참고로 이 놀라운 패션을 보고 옷을 벗는 게 낫다며 2차 극딜, 미츠바치는 멘붕이 온다.. 그러고 나서는 다시 카마키리를 지목하려하나 카마키리가 테후테후가 애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폭풍어필을 하자 키우고 싶을만큼 작다며 다시 딜을 넣는다..자기가 키가 작고싶어서 작냐며 멘붕이 온 테후테후는 덤 다시 카마키리가 말을 계속 끊는 것 같다며 느끼는 점이 없냐며 나나미가 묻자, 카마키리가 없는데라 대답, 나나미가 순식간에 2명을 포박하고 놀라 경계태세를 취한 카마키리에게 본인 취미가 잡초 뽑기와 지금 정했지만 곤충 채집이라며 채집한 벌레는 어떻게 해야하냐며 카마키리에게 묻는다. 협박을 하는 느낌으로 본인 기술인 견계고를 설명한 후 당연히 카마키리도 순식간에 포박했고 카마키리가 벌레조는 언제나 함께라며 협박은 통하지 않는다고 하자 미츠바치가 자존심 꿇으라며 다 살 수 있는데 왜 그러냐는 뉘앙스로 소리친다..나나미가 두 분의 열렬한 환호에 부끄러워진다며 홍조를 띄우고 다시 뒤돌아 웃으며 사랑하는 것을 허락해주겠다고 하며 이야기가 끝난다. 정확한 대사는 사랑하는 걸 허락해주겠어요 카마키리씨이다. 덤으로 보너스 만화가 그려졌는데 본인 옷을 보고 웃은 나나미에게 자신들 대장의 옷의 디자인을 그려 보여주는데 나나미는 그림을 건네받고 정말 총체적 난국이라고 한다.. 옷 디자인이 궁금하다면 마니와 호우오우 문서로.
사랑하는 걸 허락해주겠어요 카마키리씨

===# 3화 #===
마니와 펭귄이 혼자서라도 벌레조를 찾아보겠다하려다 바다에 휩쓸리는 것으로 시작. 이후 젖게 된 펭귄을 호우가 수달의 모피를 뺏어 덮어주는 장면이 나오고 수달은 다시 한 번 빡치게 된다.. 이후 삐진 카마키리를 2명이 달래주다 나나미가 물 좀 떠달라하자 카마키리가 가겠다하지만 나나미가 말리고 결국 둘 만 같이 남게 된다. 두 명이 남았는데 무엇을 하면 좋겠냐 묻지만 카마키리는 시선을 회피하며 나나미가 손톱이 빠진 카마키리를 보고 다시 한 번 손톱이 빠졌을 때 아팠냐며 묻는다. 왜 일부러 고통을 받는지 이해가 안 간다며 카마키리가 방심한 사이 카마키리의 손을 핥는다.. 카마키리가 자신은 그런 거에 관심이 없다며 나나미를 뿌리치치만 나나미는 소독을 해주는 거라 왜 그러냐는 투로 이야기하고 다시 매일 당황한 카마키리는 뭐라 얘기해보려 하지만 나머지 2명이 이미 도착한 후였고 카마키리는 수치심을 느끼며 자살하고 싶어한다..[3]반면 물을 뜬 통에 사람이 있는 것을 보자 나나미가 아라며 동생과 싸워 죽었다해서 무덤을 만들어주려했지만 잊어버렸다며 화면에는 나이스 건망증이라는 대사가 뜬다. 나나미가 이어서 하는 말이라곤 안 죽었을 거라곤.. 다시 코모리가 왜 벌레조가 여기 있느냐 묻자 나나미가 카마키리랑 사귀고 있다고 말하려 하자 카마키리가 필사적으로 입을 막으려 하나 나나미에 의해 팔이 꺾어졌다..그러고 나나미가 사귀고 있다는 사실을 얘기하자
코모리가 너네도 참 골 때린다며 실컷 비웃은[4] 테후테후가 코모리와 미츠바치를 태우고 돌아간다. 게다가 외출조건이 카마키리 두고 가기라며 다시 비웃음 당한 후 돌아가게 된다. 다시 나나미와 카마키리는 둘이 남게 되고 넷이 덤볐으면 본인이 죽었을거라며 이야기하나 카마키리가 왜 그런 말을 하냐 묻고 동생의 손에 죽으려 생각했으나 현재는 카마키리와 동반자살하는 것도 재밌을거라는 둥..이야기하며 마지막은 멀미하는 코모리와 본인 머리에 토하면 바다에 던져버린다는 테후테후로 끝.
아냐! 저 아가씨 죽을 병에 걸려서 정신이 오락가락 한 거야!

===# 4화 #===
호우호우가 펭귄에게 허도류와 기책사 일행이 칼을 벌써 여러 개 모았으며 현재 다른 칼을 찾으러 갔다고 이야기하나 그 부족은 힘이 쎄 칼수집을 못하는 중이라며 우리가 모을 수 있는 칼은 10개가 있다 한다. 수달이 설정구멍을 팍팍 메꾸려는 티가 난다며
딜을 넣고 허도류 일행이 칼을 3개 이상 모으면 협정을 할 것이라며 호우호우가 밝히고 시라사기가 칼을 수집하러 가겠다고 한 것을 다른 동료로부터 전해듣는다. 반면 시라사기는 다른 누군가를 찾아가 대화를 하는 중이었는데 문제는 시라사기가 거꾸로 말하기 때문에 알아듣지 못한다..외국인인 줄 알고 관광지가 아니라고 엉터리 영어로 대화하지만 나중에 시라사기가 인법을 모르냐고 하며 오해 살 만 한 동작을 했기 때문에[5] 예수를 믿으라는 거냐며 불같이 화를 내며 시가라기를 내쫒으려 하지만 시가라기가 조용해지고 본인이 일단 생각나는 대로 찍어보겠다며 가스 잘 나오고 신문 안 보고 도 안 믿으며 우유 바꿀 생각 없고 설문지 조사와 투표 관심없다는 말을 한다.. 그러나 시라사기가 알아들은 척이라도 하라며 본인이 얼마나 이렇게 말하려고 노력했는지 아냐며 제대로(!)[6] 말을 했다. 당황한 상대방이 들어와서 얘기하자고 하나 시가라기는 다시는 안 온다며 뛰쳐나가게 된다.. 그러며 수달에게 달려가 사정을 털어놓지만 수달은 못 알아듣고 우미가메가 나서며 제대로 대화를 한다!! 호우호우가 실패한 것에 괜찮다 하는데 시가라기가 말을 걸자 못 알아듣는다.. 뒤에서 펭귄과 수달이 대장이라고 알아들을 수 있다며 열렬히 환호하자 어이없어 하며 쳐다보는 건 덤.. 그 와중에 나나미는 감기에 걸렸는지 굉장히 아파하고 카마키리는 힘과 건강은 다른거냐 생각하고 지금이라면 죽일 수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나나미가 잠자리에서 반쯤 일어나 비도 오는데 그런 곳에 있으면 감기에 걸린다며 이리로 들어오라 하나 카마키리는 등을 돌리고 나나미는 많이 아픈지 다시 눕는다. 나나미는 아침이라며 일어나는데 나나미 머리에서 물수건 같은 게 떨어지고 카마키리가 밤새 간호하다 옆에서 잠들었다는 걸 깨닫는다. 그러고 나서는 카마키리의 입에 손가락을 넣고 본인 입으로 다시 넣는다!! 그리고 하는 말이
후후후 후후후후 일어나면 직접 해달라고 부탁해볼까..

===# 5화 #===
시가라기가 참도 나마쿠라를 수집하지 못했다는 소식을 알리는 펭귄과 시가라기가 실패할거라고 예상했다는 듯 이야기하는 호우호우와 동료들이 이제 슬슬 허도류와 협정을 맺으려 가자며 협정 내용은 서로 마주치지 않게 칼을 모으다 다 모으면 재능껏 이긴 자가 전부 가진다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협정을 하려면 상황에 따라서 팔을 한 두개쯤 내놓을거라 이야기하나 어차피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으니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한다. 그러나 펭귄이 눈물을 흘리며 차라리 자신의 팔을 바치겠다고 울자 우미가메가 괜찮다 달래지만 마음이 약해진 호우호우는 다른 방법을 찾아보겠다며 급 태세전환을 하고.. 사지 멀쩡하게 돌아오겠다고 말한다. 어떻게 할 것이냐는 동료의 물음에 당고라도 몇 개 쥐어주겠다고 한다.
갑자기 코우켄이 나타나 우리 동료를 죽인 애들인데 눈 감아주겠다는 거냐 물으며 동료가 죽은 건 물론 가슴 아픈 일이지만 감정적으로 행동하면 전멸이라는 호우호우와 충돌한다. 둘이 대사를 보면 다투는[7] 듯 보였으나 카와우소 (수달)가 코모리가 죽어서도 민폐덩어리라며 대사를 날리지만 그럼 그렇지라며 우미가메가 너도 말려보라 하지만 무언가를 발견한 듯 달려나간다. 바로 코모리였고 컷을 보면 엄청난 모래를 휘날리며 달려간 듯 하다.. 그리고 컷을 보면
~~~~~~~!!!!!!
그 속도로 코모리의 멱살을 쥐었으니 당연히 코모리는 입에서 피를 흘리고 있고 사실 카와우소도 걱정한 듯,
코모리 너 임마 이런 반전같은 거 재미없거든!? 누가 이런 장난치래! 짜식아 안 죽었으면 안 죽었다고 연락이라도 해야 할 거 아니야 임마! 코우켄씨가 얼마나 슬퍼했는지 알아? 그냥 죽어서 왔으면 여운이라도 있지! 으이구 허당!! 칸나 뺏겼다며? 잘~하는 짓이다 으흐ㅡㄱ흑
이라는 대사를 엄청 울먹이며 말한다. 맨 처음에 카와우소를 못 알아본 듯
후후후 허도류의 자객이냐 이 몸을 이렇게까지 끈질기게 몰아붙이다니 대단하구만....
이라 말하다가 알아본 듯 한 후에는
어? 이 목소린 카와우소? 인사 한 번 임팩트 있게 한다..
라고 말하는 것도 일품이다.. 그렇게 말한 후 뚫린 입이라고 그냥!이란 대사를 외치며 내가 누구냐? 저승의 코모리라고! 저승에 가는 게 아니라 보내는 역할이다라며 이야기하고 다른 동료들은 쟤 살아있었냐며 수군거리며 지켜본다. 한 편 다시는 그렇게 환영하지 말라고 쪽팔린다고 말하나 갑자기 다다다다라는 효과음이 뜨더니 다시 모래를 엄청 휘날리며 코우켄이 등장한다. 여담으로 카와우소는 이 장면을 보더니 모래가 눈에 들어간 듯 눈이 퉁퉁 붓는다 이걸 다시 2연타당한 코우켄은 짐승조는 인사방법을 바꿔야한다고 주장합니다라고 하고 코우켄은 바보!를 엄청나게 4번 사용하다니 죽은 줄 알았다 한다. 다시 바보야!라 한 건 덤. 코모리가 다시 더 달콤하게 다른 인사 방법은 어떻냐며 제안하자 코우켄이 뭐? 달콤하게? 뭘 어떻게? 라 묻자 코모리가 왜 외국처럼 쭈는 어떻냐하고 코우켄은 바로 시전한다! 그러곤 하는 말이 왜 살아돌아왔는데 뭐든 못해주겠니? 라 이야기하고 오시도리를 불러온다.
코모리는 벙쪘는지 멍하니 있다가 카와우소에게 다시 죽고 오는 것도 좋다하나 카와우소 왈 두 번 죽어봐라 그 소리가 나오나
호우호우는 환영은 이만 하고 이제 이야기를 듣겠다하고 컷은 다시 벌레조 테후테후와 미츠바치에게.[8] 둘을 태우고 다닌 테후테후가 투덜거리며 카마키리는 잘 있을까? 라 대사를 치나 오시도리 등장. 테후테후가 마침 할 말이 있었다며 오시도리가 연락이 없어서 걱정했다며 운다. 울린 테후테후가 ? ? ? 라며 미츠바치를 쳐다보나 미츠바치 왈 본인은 해결해 줄 수 없다고 하고 테후테후는 졸지에 자신이 잘못했다며 연락 더 자주하겠다고 오시도리를 달랜다.[9] 다시 코모리가 허도류가 너무 쎘다고 하고 방심만 안 했으면 이겼을거라 하고 죄송하다 이야기하나 호우호우는 딱히 사과를 듣고 싶은 게 아니었다며 정보라던지 얻은 거 없냐 묻는다. 이에 코모리는 정보라긴 뭣하지만 카마키리가 허도류 누나랑 사귄다며 이름이 야스리 나나미였나? 라 불고 호우호우와 펭귄은 놀란 듯 하며 야스리 나나미라면 사비 콧켄마저도 패한 그 전설의...? 라 이야기하지만 코모리는 그렇게 쎄보이지는 않았다며 동명이인 아니냐 한다. 호우호우는 거래할 거리가 생겼다는 것에 만족해야한다며 펭귄에게 허도류와 협정하러 간다 말한다. 오랜만에 카타나가타리, 즉 칼 이야기 원 진주인공들 허도류 7대 당주 시치카와 그의 주인 토가메를 빚춘다. 4.5화에서 한 컷으로 등장했으나 제대로 등장한 건 이번이 처음. 토가메가 칼을 4개 모았다며 카나즈치는 나중에 코나유키가 보내주기로 했으니 요로이부터 뺏는다한다. 그러나 다른 엑스트라 캐릭터가 등장하며 손님 앞으로 서신이 왔다 전하고 누구냐는 토가메의 말에 모르지만 굉장히 멋있는 사람이였다는 말을 한다. 그 사람은 역시 호우호우였고 시치카는 도시 사람들은 멋의 기준이 이상한 것 같아라 생각하고 토가메는 잘 봐둬라 저게 바로 패션의 안 좋은 예다라며 속마음으로 생각한다. 토가메한테 호우호우가 할 말이 있어서 불렀다는 건 들었겠지? 라며 대사를 치나 그대의 누나가 우리와 연결되어있다는 건 아냐며 묻는다. 시치카가 용건이 뭐냐며 받아치자 토가메는 누구 마음대로라 하나 호우호우가 간단히 말해서 동맹을 맺으러 왔다며 협정 내용을 말하고[10] 토가메는 그렇게하면 확실히 수월하게 칼을 얻을 수 있겠다 고민하지만 시치카는 그런 건 아무래도 좋다며 야!!라 말하는 토가메를 무시하고 우리 누나가 뭐랑 연결됐다고? 라 묻는다. 호우호우가 동맹은 성립됐다며 본인은 잘 모르지만 대충 12두령 중 하나인 카마키리와 너네 누나가 사귀고 있는 것 같다며 이야기한다. 호우호우는 떠나려 하지만 시치카가 카마키리인지 카마기리인지 하는 놈한테 우리 누나한테 찝적거리지 말라 전하라 말하고 호우호우는 확실히 전하겠다며 다음에 또 보자고 이야기한다. 펭귄은 기다렸는지 호우호우를 반갑게 맞아주고 사지가 멀쩡한 걸 확인한다. 그러고 테후테후와 미츠바치에게 시치카가 말한 찝적거리지 말라는 대사를 전하라 하고 저쪽 동료들은 시끌벅적 떠들지만[11] 둘만은 카마키리씨가 그 대사를 들으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 뒷 목 잡고 쓰러질 걸이라는 대사를 나누며 끝.

===# 6화 #===
시치카와 토가메가 히테이 공주 앞에 서 있는 것으로 이야기 시작.
토가메가 용케도 다시 복귀하는데 성공했다며 자랑하려고 부른 게 아니냐는 말을 한다. 히테이 공주는
어머~ 그 까짓 마니와 닌자 한 두마리 풀어놨다고 내가 좌절했을 거라 생각했니? 물론 자랑하려고 부른거야.
라 말하고 토가메는 어이없다는 듯 7세 공주라며 그렇게밖에 못 노냐며 받아친다. 히테이와 다투다 히테이가 가지고 있는 가장 귀여운 것으로 승부하자며 이야기하자 토가메는 바로 본인..이라며
자신이 다른 것을 내세웠으면 히테이가 자신을 내세웠을거라고 자랑스럽게 다 간파했다는 듯 말하나 히테이는 안타깝다는 듯 틀렸다 말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 중 가장 귀여운 것은 에몬자에몬 (!) 이라 이야기한다. 여기까지 토가메와 히테이가 다투었을 때는 여자들의 싸움은 무서운거라 생각하다 토가메가 자신이 가장 귀엽다며 내세웠을 때는 에에에!? 라 외친 후
자신감이 너무 대단합니다 토가메양
라 말하는 시치카가 압권이다.. 그러나 토가메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자 히테이는 친절히
우리 에몬자에몬은 말야.. 시키는 대로 전~부 하거든? A부터 Z까지 전~부
라며 일화들을 소개시켜주는데, 그 일화들이 심히 범상치 않다..
멍멍 짖으라면 멍멍 짖고, 두 발로 걷는 게 사치라고 했을 때는 네 발로 걷고, 밥은 본인이 직접 손으로 먹여준다며 그렇지 에몬자에몬~? 이라 특유의 ~ 말투로 위에 있는 에몬자에몬에게 묻는데 에몬자에몬이 부끄럽다는 듯 심한 홍조를 띄며 공주님 말씀이 맞습니다라고 하는데 토가메와 시치카가 더 부끄러워한다. 당사자인 에몬자에몬도 맞다고 긍정하는 대사를 내놓기 전에 .을 25번 연발했고 토가메와 시치카도 심한 홍조를 띄며 각각 허억, 너네 최악이다라 했으니 에몬자에몬은 오죽하면..
히테이는 여유롭게 능글거리며 귀엽지 않냐 하는데 토가메는 그 정도는 우리 시치카도 할 수 있다라 이야기하려 했으나 시치카는 미안 난 못해라며 바로 말을 끊어버리고 둘이 투닥거리는 동안 슬슬 본론으로 들어가자며 시치카 일행이 수집한 칼 5자루의 이름을 대며 못 찾은 칼의 장소를 알려주겠다 한다. 토가메도 이에 흥미가 생긴 듯 바로 다툼을 멈추고 왜 알려주냐 묻는데, 히테이는 여러가지 가능성들을 제시한다. 가르쳐주고 뒷치기, 공 가로채기, 아니면 딱히 선조를 위해 노력하려고 하지도 않았는데 웬 무지한 녀석이 일을 벌려놓은 것에 대해 수습하기 위하여 등 여러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제시한다. 그러고 나서 다른 검들의 위치가 여기인 것 쯤은 알테고 라는 어투로 말한 후 성도 하카리의 위치를 알려주고 나서 토가메가 볼 일이 이제 없다며 일어서고 가는 길은 아냐며 히테이가 에몬자에몬을 붙여주냐고 하지만 괜찮다며 오히려 토가메가 역으로 히테이 공주의 취미가 아닌 것 같은 쇠붙이 대포를 버려주냐 묻지만 거절당하고 토가메 일행은 떠난다. 이 후 히테이가 아까 대답이 느렸다며 꾸지람을 하고 죄송하다 하는 에몬자에몬에게 그 여자, 즉 토가메를 데려오는데 어려움은 없었냐 하자 실수를 가장한 차임을 당했다 하니 히테이가 친히 나서 마침 그 여자, (히테이)를 만나는 건 짜증난다 말하고 시치카가 친구 아니었냐고 묻던 도중에 부채로 시치카의 뺨을 때린다!! 당황한 시치카와 날뛰는 토가메에게 우리 가문은 작별인사가 조금 특이하다며 이야기하자 시치카는 그걸 믿고 그걸 믿냐는 토가메를 말리는데 컷을 보면 히테이가 ... 이라며 혀를 내밀고 귀엽게 혀를 내밀어 메롱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귀여워 벌레조가 오랜만에 등장하여 카마키리에게 다시 돌아가려 하고 동료들 중 케후켄, 코우모리, 펭귄이 배웅한다. 테후테후가 잠시 미츠바치에게 기다리라하고 테후테후는 아쉬워 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오시도리를 뒤돌아보며 연지수정을 오시도리에게 자신이 돌아올 때까지 맡아달라한다. 오시도리가 쵸쵸씨의 연지수정..이라 말하고 테후테후는 본인이 '살아서' 돌아온다면 이 연지수정을 다시 돌려받아 반지로 만들어 '청혼'하겠다며 그 때까지 기다려달라고 오시도리에게 맡아달라고 무척 부끄럽다는 듯이 말한다. 오시도리도 얼굴을 붉히며 가슴에 연지수정을 꼭 끌어안고 네라 대답한다. 오시도리는 쵸쵸씨..라며 떠나는 테후테후와 미츠바치[12]를 보며 끝까지 배웅한다.
그리고 야스리 나나미와 카마키리는 단 둘이 카마키리씨 버려진 것 아니냐며 나나미가 놀리자 카마키리는 그럴 리 없다 부정하지만 나나미가 잠시 보여줄 게 있다며 떠나자 카마키리가 왠지 처량하다며 목따기의 카마키리가 이런 곳에 여자한테 잡혀있다며 신세한탄을 하며 동료들, 심지어는 펭귄까지 비웃고 있을거라 한다.
굴욕도 이런 굴욕이 없을거라 한다. 원 대사는
...왠지 처량하군.. 목 따기의 카마키리라 불리던 내가 이런 곳에서 여자한테 붙잡혀 있다니 분명 다들 날 비웃고 있겠지... 펭귄조차 웃고 있을 거야 굴욕도 이런 굴욕이 없다...
나나미가 갑자기 카마키리씨하고 부르자 카마키리는 놀라 보지만 굉장히 이쁜 기모노를 차려입은 나나미가 나타나 아버지의 옷장에 있던 옷인데 어떻냐며 묻고 눈부시게 예뻐보이는 듯한 묘사를 넣기 위해서인지 배경에 반짝거리는 효과 등이 많이 나오고서는 카마키리가 넋이 나간 듯 입을 헤 벌리고 쳐다보고
이..이쁘다
라 말하자 나나미가 그걸 캐치해내 듣고서는 방금 뭐라 하셨냐며 가까이 다가오자 카마키리는 자신의 입을 막고서는 참 움직이기 힘든 옷이라며 동료들이 왔는지 확인하러 간다고 하고 황급히 달아나려 하지만 나나미에 의해 저지당하고 도망가기 없다는 나나미의 말 이후 나나미가 다시 한 번 꼭 붙잡고 뭐라고 하셨냐며 소리가 작아서 안 들렸다다고, 다시 한 번 들려달라한다. 카마키리가 시선을 자꾸만 회피하자 나나미는 최후의 수단으로 본인의 눈이 예민한 곳까지 알아낼 수 있다면 어떻게 할 것 같냐며 목이라던지 손톱이라던지 귀라던지 예민하지 않을 것 같냐며 3n살에 카마키리가 성희롱에 당하게 만든다.. 컷에 3n살에 여자에게 성희롱을 당하는 날이 올 줄은....!!! 이라며 뜬다 [13] 나나미가 진짜로 목을 물으려고 했는지 아하고 입을 벌리고 있다고 알았다며 카마키리가 사실 난 기모노 모에야!! 네가 입은 기모노를 봤을 때는 숨이 멎을 정도로 이뻤다며 고백하고 나나미는 그런 카마키리에게 그렇게 계속 솔직하면 좋을텐데라며 꼬옥 안아준다. 나나미가 여행을 안 떠나고 연애사업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악도 비타가 있는 시레이잔에 호우호우 일행이 가고 피가 묻은 듯한 동료가 나타난다.

===# 7화 #===
그 동료는 쿠이자메로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은 좋다며 이야기하다가 호우호우가 한동안 안 보였는데 여기서 등장할 줄은 몰랐다 한다. 피는 뭐냐 묻자 악도 비타를 수집하다 방해가 되는 게 있었다며 하고 악도 비타를 건네준 후 신랄하게 시가라기는 검 수집도
못했다며 몇 컷 동안 까고 다른 동료들이 겨우겨우 말린다. 시가라기는 두려운 듯 거의 눈물을 흘릴 직전까지 가고

3. 명대사 모음 목록

모든 화에 등장하는 대사를 모아 놓았다보니 가끔씩은 스포일러 섞인 대사가 있을 수 있다. 그러니 조심하고 또 유의해서 읽을 것.
네? 그런 병...특이한 옷을 입고 다니는 사람이 더 있다는건가요? 레알?[14]
사랑하는 걸 허락해주겠어요 카마키리씨[15]
침이 소독엔 제일이라고 해서 소독해주는 건데요..?[16]
나이스 건망증[17]
카마키리씨랑 동반자살하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18]
후덕귄펭....[19]
내일은 늦지 말아라[20]
하긴 맨날 늦는 놈이 갑자기 일찍 올 리가 없지.[21]
카마키리인지 카마기리인지 하는 놈에게 전해! 우리 누나한테 찝적거리면 가만 안 놔둔다고![22]
카마키리씨 그 말 들으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아마 뒷 목 잡고 쓰러질 걸[23]
자신감이 너무 대단합니다 토가메양[24]
===# 4.5화 #===
[25]
긴카쿠에게 거꾸로 말하기 수법을 전수하겠다며 나서는 시가라기. 이번에는 쉬어가는 화 느낌으로 여유롭게 호우호우님을 걸고!라며 자고 있는 긴카쿠를 깨우려다가 역으로 본인이 잠들게 되고
긴카쿠가 역으로 깨우게 된다.. 일어나자마자 아웅다웅 다투고 거꾸로 말하기 수법을 알려줄거라면 시간을 정하고 오라며 긴카쿠가 말하자 해가 성곽 위에 딱 걸쳐지는 시간에 온다하나 닌자라 바쁜 시가라기는 매일 지각하거나 이르게 오게 되고 결국 제대로 된 수법은 잘 못 배우고 그냥 종이 몇 장 던져주고 외우라 한 게 전부지만 그래도 2-3일차 쯤에는 시험을 보게 된다. 아무거나 짧지도 길지도 않게 말해보라하자 제대로 첫 번째에 성공한 긴카쿠인지라 울며 잘했다 칭찬해주나 다시 해석을 해보라며 문제를 내나 문제의 답은 밖에도 좀 나가고 살아라 히키코모리.. 다시 상처만 받은 시가라기는 긴카쿠에게 화법이 기술이라는 거 뻥이냐면서 디스하고 내일 다시 밝게 공부하자며 온 시가라기에게 어쩌다 일상이 참도 나마쿠라를 지키는 것 뿐이라며 이게 지키기 힘들다고 한다. 본디 목적이 참도 나마쿠라를 뺏는 것이였던 시가라기는 목적을 다시 상기하게 되고 지금이라도 뺏을까? 라며 고민하지만 너무 정이 들었는지 그만두고 바쁜 일이 있다며 가게 된다. 내일은 늦지 말라며 긴카쿠가 말하자 본인이 한가하면 좀 일찍 오게 될 수도 있다고 말하고 시가라기가 떠난다. 시가라기에게 우미가메가 이 시간대에 어딜 가는데 오늘은 안 가냐며 묻자 시가라기가 가도 되는지 모르겠다며 배신자가 되고 싶지 않다고 한다. 그런 다음 아침에 누군가 일찍 제시간에 문을 두드리자 웬일로 일찍 오냐고 긴카쿠가 말하지만 문을 열자 들어온 것은 시치카와 토가메 일행이였다.
시가라기가 잘 모르겠다며 스페셜하게 시험지라며 걸어가 도착하자 피냄새가 진동했고 보니 아마 긴카쿠는 사망 확정. 토가메 빼고 다 산다면서요 시가라기는 눈물을 흘리며 조금 늦었다고 이러는 게 어딨냐한다. 우미가메가 시간이 늦어도 돌아오지 않는 시가라기를 기다리며 최근에는 활기차 보이지 않았냐하며 잡답을 다른 동료와 나누고 화가 마무리된다.

4. 여담

주 등장인물은 마니와 카마키리 야스리 나나미로 나머지 인물들은 등장순서로 기재할 것. 마니와 미츠바치, 마니와 테후테후 등이 등장했다.

2016년에 작가가 이 작품에 애정이 있는 만큼 리메이크해보고 싶다고 밝힌 적이 있으나 2021년 현재까지 나오지 않는 것을 보면 무산된 듯 보인다.

작가가 배트맨 페러렐이라는 작품을 루리웹에 연재한 적이 있다.

나나미가 동생 시치카가 토가메와 섬 밖으로 나간 것을 사랑여행..갔다고 표현하며 이후 카마키리와 사귀게 되면서 작품에 등장하는 전원이 토가메만 빼고 전원생존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벌레조 3명이 살아남는다던가 등.

이 문서는 매일매일 1화씩, 그리고 명대사 라고 할 수 있는지 의문 문서가 편집된다. 혹은 여담 문서.

의외로 이 작품을 나나미와 벌레조라고 잘못 아는 사람도 많다. 나나미와 벌레조라고 하는 문서도 있었으나 삭제 되었다.
[1] 이 때 컷 아래를 보면 게임 해설 마냥 > 심심했던 나나미는 벌레조랑 같이 놀기로 결정했다! 라는 대사가 나온다.. [2] 정확히는 카마키리가 단결력을 길러주는 옷이라 이야기하고 친 대사이다. [3] 여기서 어금니 물고 자살할 거라 하지만 나나미가 이미 빼놓은 후였고 참고로 마니와들은 어금니에 자결용 독 같은 게 있다고 한다. [4] 카마키리가 이 아가씨 죽을 병에 걸려 정신이 오락가락한다고 이야기하나 나나미에게 발로 밟힌다. 테후테후와 미츠바치가 관전하며 후환이 두렵지 않냐고도 한다 [5] 손 위에 손을 겹쳐 십자가처럼 보였다. [6] 시가라기는 말을 거꾸로 한다. 예를 들어 뭐 는우경 이 지없 수 어쩔. 옆 말을 해석하자면 어쩔 수 없지 이 경우는 뭐이다. [7] 가려면 날 밟고 가라! 너무 오래 사셨구만 코우켄 그럼 닌 젊은 줄 아냐 둘 다 싸우지 마 싸우는 거 아니야 면상부터 재수 없었어 넌 그건 에몬자에몬을 욕하는 건데 TMI지만 대사를 보면 코우켄이 오래 살았다는 것을 보여주고 호우호우가 에몬자에몬의 능력치를 빼앗아 온 것과 동시에 얼굴, 성격까지 뜯어온 것을 보여준다. [8] 카마키리는 섬에 남아있었다. 이유는 외출조건이 카마키리 두고 나가기이기 때문.. [9] 이에 코우켄이 말하길 청춘이라고.. 미츠바치는 본인도 애인 갖고 싶다고 한다.. [10] 칼을 서로 만나지 않게 모으는 것이다. 즉 반대방향의 칼들을 모으겠다는 것. [11] 카와우소 너 아까 펑펑 울었지? 안 울었어 병신아 호우호우 펭귄 좀 내려놔 답답하겠다 안 답답하게 안고 있어라 대사를 치고 있었다. 참고로 이 대사가 나오는 두 컷 동안 테후테후와 미츠바치는 .....이라 하고 있었다. [12] 플래그를 왜 그렇게 못 세워 안달이냐며 투닥거리고 있었다. 뭐 임마라 테후테후는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는 하지만. [13] 여담으로 그렇다면 27살인 나나미가 의외로 연하. [14] 1화 나나미가 카마키리에게. [15] 2화 나나미가 카마키리에게. [16] 3화 나나미가 카마키리에게. [17] 3화 벌레조가 생각하며.. [18] 3화 나나미가 카마키리에게. [19] 4화 시가라기가 호우호우에게. 해석하면 펭귄덕후.... 이후 호우호우는 펭귄과 경단을 사러간다.. 역시 펭귄덕후 [20] 4.5화 긴카쿠가 시가라기에게. 이후 사망하면서 유언 비스무리한 것이 되게 된다. [21] 4.5화 긴카쿠가 독백하며 토가메와 시치카에게. 이후 사망하면서 유언이 된다. 물론 시가라기에게는 위 대사인 내일은 늦지 말아라라는 플래그 대사가 유언이 되겠지만. [22] 5화 시치카가 호우호우에게. 이 대사를 칠 때 지켜보는 토가메는 어이없다는 반응. 이후 7화에서 벌레조 3인방이 재회하면서 이 대사를 들은 카마키리의 반응은.. [23] 5화 테후테후와 미츠바치가 서로에게. [24] 6화 시치카가 독백하며. [25] 유일하게 나나미랑 벌레조가 등장하지 않는 화. 거의 외전이나 여담같은 느낌의 화이며 원래 주인공 일행이 한 컷이라도 첫 등장한 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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