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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4 22:39:47

꽝 판정에서 시작된 치트 마술사 생활

꽝 판정에서 시작된 치트 마술사 생활
ハズレ判定から始まったチート魔術士生活
파일:꽝 판정에서 시작된 치트 마술사 생활 1권.jpg
<colbgcolor=#fdfbfb,#fdfbfb> 장르 이세계 전이, 판타지, 추방, 하렘,
내정
작가 시노우라 치나
삽화가 오기pote
번역가 -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후타바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M노벨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18. 10. 30. ~ 발매 중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웹 연재 기간 2017. 04. 30. ~ 연재 중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2권 (2019. 03. 29.)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5. 설정6. 미디어 믹스
6.1. 코믹스
6.1.1. 발매 현황
7. 기타8.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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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시노우라 치나(篠浦知螺), 삽화가는 오기pote(荻pote).

2. 줄거리

주인공의 이름은 '코쿠부 켄토' 중학교 2학년이다.

어느 날 수업중에 깜빡 졸음을 하고 있으면, 학년 통째로 이세계에 소환되었다. 그렇지만, 소환주인 왕녀님이 말하기를, 용사로서가 아니고 부족한 병사를 보충하기 위한 소환이라고.

마력 판정에서는 왠지 주인공만 꽝 판정으로, 위험하게 추방될 것 같게 되어, 마지막 찬스를 받을 수 있었지만...... 왠지 싫은 예감밖에 들지가 않는데...... 분명하게 원래 세계에 돌아올 수 있을까나......

절체절명의 위기에 눈을 뜬 치트의 힘? 호위는 최흉 스켈레톤? 숲을 빠지면 다른 나라?

한사람 내던져진 이세계에서 치트 같지 않은 생활이 시작된다. 던전? 아직 들어가는 허가를 받을 수가 없었다.

오늘은 창고에서 하루종일 감자를 옮기고 일급 350 헬트. 으음 길드로부터의 빚과 이번달의 하숙비가......아아, 하숙처는 식당이니까, 밥은 맛있네.

3.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bdaa70,#bdaa70><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 꽝 판정에서 시작된 치트 마술사 생활 ||
01권 02권 03권
파일:꽝 판정에서 시작된 치트 마술사 생활 1권.jpg
파일:꽝 판정에서 시작된 치트 마술사 생활 2권.jpg
파일:빈 정사각형 이미지.svg
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10월 3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03월 29일 파일:일본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2권을 끝으로 소설 서적화는 사실상 중단된 듯 보인다.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 설정

왕가에만 전해지는 구전마저도 리젠부르그 쪽 형편에 좋도록 조작된 내용이었다. 본래는 리젠부르그 왕이 욕심을 부린 나머지 남쪽 대륙의 레호로스 왕국을 침략했다가 우기로 인해 보급이 끊기면서 반격당한 결과 거꾸로 왕도까지 패퇴하는 궁지에 몰렸고 거기서 고대문명 유적에 남아있던 이세계 소환 마법에 매달린 끝에 엘리엇이라는 첫 용사를 소환했던 것이다. 이런 탓에 리젠부르그의 용사는 레호로스에서 마왕이라고 불렸다. 허나 첫 용사는 압도적인 전 속성의 마력을 지녔음에도 선인이었고 되도록 희생을 줄일 수 있는 방법만을 골라 레호로스를 도로 기존 국격으로 패퇴시킨 후에는 싸움을 멈춰 리젠부르그 왕에게 협조하지 않았다. 하지만 거기서 만족못한 리젠부르그 왕은 다시 용사 소환을 하여 코타로라는 두번째 용사를 소환해 전쟁을 재개했다. 첫 용사와 달리 두번째 용사는 인격파탄자로서 전 속성 마력이라는 치트 능력에 들떠 포악하게 행동하면서 레호로스 왕국의 민간인들을 범하고 학살하였으며, 이에 반발한 첫 용사는 레호로스 왕국으로 옮겨가서 그들을 위해 싸우기 시작했다. 그러나 인명따위 생각하지 않는 두번째 용사에 비해 인명을 지키려 한 첫 용사는 불리한 싸움을 강요받았고 결국 레호로스는 멸망, 용사들도 죽어 남쪽 대륙은 온통 파괴된채 흩뿌려진 마력의 여파로 생겨난 마물들이 넘치는 저주받은 땅이 되었다. 이후 침략전쟁을 주도했던 리젠부르그 왕은 손실만 있었을 뿐 아무것도 얻은게 없는 전쟁을 마왕을 토벌한 전쟁으로서 조작, 후대에까지 현왕으로서 전해지게 되었다.}}}

6. 미디어 믹스

6.1. 코믹스

꽝 판정에서 시작된 치트 마술사 생활
ハズレ判定から始まったチート 魔術士生活
파일:꽝 판정에서 시작된 치트 마술사 생활 만화1.jpg
<colbgcolor=#f7f7f7,#f7f7f7> 장르 이세계 전이, 판타지, 추방, 하렘
작가 이메구미 추우니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후타바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연재처 가가우 후타바넷
레이블 몬스터 코믹스
연재 기간 2020. 04. 10.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9권 (2024. 08. 3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코믹스 연재처 1
코믹스 연재처 2

6.1.1.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a2994c,#a2994c><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f7f7f7,#f7f7f7> 꽝 판정에서 시작된 치트 마술사 생활 코믹스 ||
<rowcolor=#ffffff,#ffffff> 01권 02권 03권
파일:꽝 판정에서 시작된 치트 마술사 생활 만화1.jpg
파일:꽝 판정에서 시작된 치트 마술사 생활 만화2.jpg
파일:꽝 판정에서 시작된 치트 마술사 생활 만화3.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09월 12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03월 13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09월 1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rowcolor=#ffffff,#ffffff> 04권 05권 06권
파일:꽝 판정에서 시작된 치트 마술사 생활 만화4.jpg
파일:꽝 판정에서 시작된 치트 마술사 생활 만화5.jpg
파일:꽝 판정에서 시작된 치트 마술사 생활 만화6.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03월 13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09월 1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3월 1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rowcolor=#ffffff,#ffffff> 07권 08권 09권
파일:꽝 판정에서 시작된 치트 마술사 생활 만화7.jpg
파일:꽝 판정에서 시작된 치트 마술사 생활 만화8.jpg
파일:꽝 판정에서 시작된 치트 마술사 생활 만화9.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9월 1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4년 03월 1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4년 08월 3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rowcolor=#ffffff,#ffffff> 10권 11권 12권
파일:빈 정사각형 이미지.svg
파일:빈 정사각형 이미지.svg
파일:빈 정사각형 이미지.svg
파일:일본 국기.svg 미정 파일:일본 국기.svg 미정 파일:일본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소설 서적화와 달리 코믹스 미디어믹스는 아직 계속되고 있다. 소설 원작과는 세부적으로 다른 전개가 꽤 보이는데 이는 코믹스의 초반부분은 웹이 아닌 서적본 기준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대표적으로 라인하르트들의 생전이 초기에 5인을 구할 때 같이 데려온 여기사 '프리데'를 통해서 밝혀지는데 소설에서는 200명을 다 구하고 카밀라를 부하로 하고 난 후에 카밀라를 통해 밝혀졌다.

7. 기타

8. 외부 링크



[1] 아버지는 대기업의 중역이지만 애인이 있어서 집에 거의 들어오지 않았고, 어머니 역시 도박과 쇼핑 중독으로 거의 집에 없었다고 한다. 때문에 거의 할머니 손에서 키워졌지만, 그 할머니도 암에 걸려 이세계 소환 1년전 사망할 때까지, 간병하면서 치유되길 바라는 마음과 빨리 죽어 말기암의 고통에서 해방되길 바라는 마음 사이에사 시달렸다고 한다. [2] 한명은 켄토가 구하러 가기 전에 심한 훈련과 폭력으로 쇠약사했다. 시체는 마의 숲에 버려져서 마물들이 먹어치우는 바람에 건지지 못했다. 이걸 확인한 켄토가 본격적으로 모두를 구하기 위해 움직인다. [3] 220화 기준으로 총 3번 죽을뻔 한다. [4] 영창 시간 대신 이미지 연상에 걸리는 시간이 마법 발동 시간을 결정하게 된다. [5] 단, 무쌍을 찍는 의미의 치트라기보단 유틸성에서 치트라는 의미로, 공격 측면의 경우 암살에선 반칙급이지만 다수의 적과 정면에서 싸우기에는 한계가 있는 느낌이며, 치유술도 마력을 많이 잡아먹는 마술이라 단시간에 무진장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6] 이동이나 방어, 이동 방해 같은 쪽으로는 순간이동과 차폐가 가능한 어둠 마법을 사용하고 공격에는 빛마법을 이용한 초고출력의 가느다란 펄스빔 저격이나 어둠 마법을 응용한 급소공격을 사용한다. 공격특성상 빔공격은 날씨나 거리에 영향을 많이 받고 급소공격은 이동하는 적을 공격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나오기도 한다. 직접전투력은 약하기 때문에 근접전투는 사령술로 거느리고 있는 강화 언데드 마물들에게 맡긴다. [7] 왕위계승과 관련해서 카밀라는 제1왕자파에 있는데 그녀의 주둔지가 제2왕자파의 귀족들 사이에 있어서 자신의 목적을 위해 다른 귀족이나 기사들의 병력을 빌리기 어려운 처지였기 때문에 이런 극단적인 수단을 취한 것이라고 한다. 단, 그녀가 제1왕자파에 있는 것은 정말로 지지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동생인 4왕자 '디트헤룸'이 성장해 힘을 얻을 때까지 안전을 확보하고 시간을 벌기 위해서이다. [8] 중학교 건물의 한층을 통째로 소환했기 때문에 선생들도 일부 소환에 휘말렸는데, 학생들을 노예로 삼으면서 선생들은 학생들로부터 분리시켜 따로 다른 곳에 데려갔다고 나온다. 다만 학생들보다 체구가 작았던 교육실습생 1명은 학생으로 착각되어 학생들 사이에 섞여 수용되었다. [9] 이 시점에서 이미 켄토에게는 그녀를 암살할 수 있는 힘이 충분히 있었지만, 그녀가 왕국에서 이세계인 소환을 주도한 극소수의 최중요 인물 중의 하나라서 돌아가는 방법을 알아내기 전에는 함부로 행동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10] 카밀라의 소환은 학교 건물 3층을 그대로 떼어 온거였고 일본에서는 그로 인해 4층 부분이 2층으로 내려 앉으면서 사망자만 40명이 넘는 대형 사고가 터졌다고 한다. [11] 공식적으로는 라스토크 방어전에서 마물에게 사망한 것으로 했다. [12] 카밀라는 리젠부르그의 부흥과 자신이 저지른 강제소환의 책임을 전부 끝내면 동생 '디트헤룸'에게 왕위를 넘겨주고 켄토를 따라갈 생각이었다. [13] 상기한 죽을 뻔 했을 때 유언이 될 뻔 했던 말이 '사모합니다 켄토님'이었다. [14] 카밀라 다음 가는 글래머로 묘사된다. 다만 다른 히로인들과 비교하자면 약간 군살이 더 있는 느낌인 것이 콤플렉스라고도 나온다. [15] 치유술을 반복사용하면서 치유술의 치유 능력도 레벨업했다고 한다. [16] 급소를 관통당하는 중상으로 켄토 스스로 힐링을 해서 응급처치를 했기에 목숨의 위기는 넘겼으나 출혈과 체력손실이 심해 의식을 잃은 상태여서, 힐링으로 체력을 보충해준 것이다. [17] 아버지는 인간, 어머니는 토끼귀 수인이다. [18] 작중 세계에서는 맹장염을 이렇게 부른다. 맹장염이 제대로 규명되지 않은 상태라서 복막염이 되기까지 손을 쓰지 못하는 바람에 이러한 병명이 된 것 같다. [19] 켄토는 영창마술을 쓰지 못하는 대신 이미지 연상을 통해 마술을 사용하는데 힐링의 경우도 손을 상대에게 접촉시켜서 해당 부위 깊이 치유력이 퍼지는 이미지를 연상해 사용한다. 이런 방법 때문에 치유가 몸속 깊숙이까지 작용해서 같은 조건에서 일반 힐링보다 더 효과가 잘 듣는다. [20] 켄토가 사역하는 마물들의 총전력이 워낙에 강력해서 영주 부부도 그가 보르자드에 그대로 눌러앉기를 바라기 때문에 이러한 허락도 해준 것이다. 다만 허락과는 별개로 영주가 워낙에 딸바보라서 켄토의 또 다른 스트레스 원인이 되고 있다. [21] 약혼만 발표한다고 켄토를 불렀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입었던 옷이나 진행 방식에서 사실은 결혼피로연이었다는게 밝혀진다. [22] 인간이 직접 마력을 사용하는 것이 마술이고, 마석을 소재로 마법진을 그려 발동하면 마법인 것 같다. [23] 물 속성에도 치유술이 있으나 약을 만들든가 하는 쪽으로 용도가 많은 대신 직접적인 치료 효과는 빛 속성보다 떨어진다고 한다. [24] 켄토와 같이 소환된 학생들 중에서도 영창 단축이라든지 무영창을 시도해본 사람들이 있었으나 대다수가 실패했다고 한다. 그나마 성공 사례가 야기인데 무영창으로 해서 위력이 반이하로 줄었다는 모양. [25] 보르자드와 아르다로스만 성곽에 시가지 전체나 일부가 둘러쌓인 것으로 묘사되고 있고, 그 외에는 라스토크가 뒤늦게 주둔지 주위에만 방벽을 쌓은 것으로 나온다. [26] 본래의 성곽도시인 구시가지에서 마의 숲에 접한 서쪽을 제외한 방향으로 시가지가 계속 커지면서 거기에 맞춰 새로운 성곽들을 추가하면서 도시를 넓히고 있었다. [27] 변경도시에 던전까지 있어서 어중이떠중이나 불량 모험가들도 많이 오지만 영주가 관리를 잘 하고 있어서 제한적인 집단난투극 같은 경우를 제외하면 범죄는 비교적 적은 것으로 언급된다. 다만 힘이나 재력만 믿고 행패를 부리는 인간도 있긴 하다. [28] 일반 광산은 일정한 광석이 안정적으로 다량 나오는데 비해 던전은 다양한 종류의 광석이 소량씩 그때그때 다르게 나온다고 한다. [29] 카밀라처럼 수단을 가리지 않고 백성들의 이익을 생각하는 통치계급도 있지만 왕위계승 갈등 중인 다른 왕족이나 귀족들은 대개 권력다툼과 자기 취미에만 신경이 팔려 백성들의 삶에는 관심이 없는듯 하다. [30] 카밀라를 제외한 주요 왕족들은 해야할 일은 뒷전으로 미루고 향락이나 왕위다툼에만 빠져 있어서 그것을 본 켄토가 글러먹은 나라 아니냐고 생각할 정도다. 카밀라가 냉혹하게 노예들을 혹사시키는 이유에는 이런 상황을 조속히 타개하기 위해서인 것도 있었다. [31] 독립에 의해 작위가 거의 철폐되고 부르주아 계층과 그들을 중개하는 길드가 힘을 얻었지만 독립을 주도했던 영지 귀족 7가문은 유일한 통치계급으로서 아직 존속하는, 일종의 귀족공화제 연방국 형태로 보인다. [32] 본래 일부다처제는 옛 시대에 마물들과의 싸움으로 남성들의 희생이 많아서 형사취수 등을 위해 인정되었던 것이라고 하며, 작중시대의 안정화된 란즈헤르트에선 마물들의 위협이 변경에 여전히 남아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남성의 수가 부족하진 않게 되었기에 그 본래의 의미를 잃어 제도적으로는 일부다처가 허용되어도 실제로 복혼하면 세간으로부터는 좋은 평가를 받기 힘들다고 한다. [33] 상급학교 및 그 상위 과정에 해당하는 학원이 있다고 한다. [34] 이른바 fM에만 매몰되어 참신한 아이디어가 나와도 그것이 옳다고 증명되기 전까진 절대 새로운 시도를 하지 않고 고집을 부린다고 한다. [35] 대륙 남부의 해안은 온통 절벽지형이고 해류도 격렬한데다 마의 숲으로 막혀있다. [36] 작중배경인 북대륙과 남대륙 이외에도 바다 건너에 또 다른 대륙이 있다고 하며, 다크엘프도 바다 건너의 대륙에서 산다고 언급된다. [37] 사막화로 서부의 수확량이 줄어들면 제1왕자파는 손해를 보지만 동부에 기반을 둔 제2왕자파는 곡물을 서부에 비싸게 팔고 세금을 거둘 수 있어 오히려 이득을 본다. 이렇게 사막화를 그대로 놔두면 이익을 보는 귀족들도 많기 때문에 대책이 지지부진한 것이다. [38] 본래 용자소환술식은 마력이 방대한 단 한 사람의 남성을 소환하도록 되어 있었으나, 카밀라는 해당 술식을 좀 더 안전하고 써먹기 편하게 개량해서 방대한 마력을 지닐 용사 대신 좀 더 약한 복수의 인간을 소환한 결과 켄토 일행이 소환된 것이다. 예속의 팔찌도 타락에 대한 대비책으로 썼던 것이고, 애초부터 소환자들의 본성을 악한 것으로 취급하고 있었기 때문에 필요 이상으로 더욱 대우가 안 좋았던 것이기도 하다. [39] 송환이 가능했다면 감당할 수 없게 된 시점에서 송환했을 것이다. [40] 냉혹하게 현실주의만 고집하거나 무작정 이상주의에만 매몰된 것이 아닌, 현실적인 한계를 인식하면서도 가능성이 있다면 최대한 능력을 발휘하고 지원하여 온정주의적이고 포용적으로 한계를 극복하며 이상을 지향하려는 정치. [41] 이후 내용을 보면 켄토도 그 학생이 남을 잘 비웃고 껄렁거리는 등 성격 문제가 있어서 가까이 하고 싶은 상대가 아니었을 뿐 특별히 사이가 나쁜 것은 아니었고, 원수처럼 생각할 정도로 악한 인간도 아니었다고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