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여사의 이웃으로 등장했으며 능청스럽게 한국어를 구사하는 모습과 코믹하고 다재 다능한 모습으로 인기가 많았다.[1]
1968년 10월에 내한하여 국립극장에서 올리버란 연극을 제작했고 1970년 5월에는 서강대에서 공연을 하기도 했다.
마케트 대학교에서 물리학과 수학을 전공했으며,
세인트루이스 대학교에서 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70년 6월에 한 인터뷰에 따르면
# 1970년 9월
서강대에서 영문학과 신문방송학을 강의할 예정이며 1972년에 본국으로 돌아가 신문방송학과 신학을 4년간 연구하고 다시 돌아와
귀화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이후 인터뷰 내용대로 이루어졌는지 여부는 알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