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d40d14> 크루키드 맨 Crooked 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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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rooked man.컨저링 유니버스의 악령.
2. 상세
본래는 마더 구스인 'The crooked man'에서 따온 악령이며 노래 가사가 한국의 동요인 '꼬부랑 할머니'와 비슷하여 이에 맞춰 현지화 되었다. 하지만 정작 원판 이름도 그렇고 생김새도 그렇고 할아버지의 모습은 전혀 아니다. 조에트로프를 통해 등장한다.컨저링 유니버스에서 창작한 오리지널 유령.[1][2]
배우는 하비에르 보텟.
3. 작중 행적
3.1. 컨저링 2
첫등장은 아무도 없는 페기의 집에서 빌리의 조트로프[3] 장난감이 홀로 움직이다가 잠시 후에 꼬부랑 할아버지의 그림이 장난감에서 사라진다.[4] 한밤 중에 종 소리를 들은 빌리는 잠에서 깨고, 옆집에서 기르던 바론이 용변을 보고 싶어서 종을 울리는 줄 알고 문을 열어준다. 그러자 바론이 순식간에 흉측한 모습의 꼬부랑 할아버지로 변해 빌리를 공격하고 빌리는 거실로 도망친다. 빌리의 비명을 들은 이웃집 부부와 페기 가족들은 잠에서 깨 당황하고, 잠시 후에 꼬부랑 할아버지의 살기에 찬 목소리가 집안을 가득 메우면서 거실로 누군가가 걸어들어오는데, 바로 자넷이였다. 자넷이 분노에 찬 비명을 지르자, 집안의 물건들이 이것 저것 박살나고 엉망이 되며, 이윽고 자넷은 거품을 물고 쓰러지게 되는데, 페기는 자넷을 안아들고 엠뷸런스를 부르라며 소리친다.후에 호지슨 가족들과 워렌을 위협하는데 그 정체는...
3.2. 더 크루키드 맨
4. 기타
네카에서 첫 모형화되었다.
[1]
사실을 바탕으로 했다는
지
금까지 작품들에 비해서 알려진 것도 없을 뿐 아니라 이미 허구로 지어낸 이야기라고 확인되었으니, 굳이 무리해서 '슬랜더 맨'이라는 존재를 끌어다 쓰기보다 새롭게 창조한 것으로 보인다.
[2]
현재 컨저링 유니버스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스핀오프 작품으로 제작 중이다. 애나벨이 컨저링에서 지나가듯이 등장했다가 세계관 확장 이후 포함된 만큼 제작중간이나 마무리 이후 포함될 수도 있을 것이다.
[3]
회전하게 만든 여러 장의 그림을 사용하여 작은 구멍을 통해 회전 드럼이 만드는 움직이는 환영을 볼 수 있도록 하는 초기 애니메이션 기구. 말더듬이인 빌리가 발음 교정용으로 가지고 놀던 것으로, 장난감에서 나오는 "The crooked man"이라는 노래를 유령이 따라 불렀다.
[4]
악령이 형상을 가져갔다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