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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3:33

김현성(악(惡)의 등교)

<colbgcolor=#000><colcolor=#FFF,#DDD> 김현성
파일:김현성_악의_등교.jpg
이명 악마
【 스포일러 】
전국 1등
나이 29세 → 17세
【 스포일러 】
23세[1]
신체 180대 중후반
주변 인물 박영옥 (조모)
부모
김현진 (남동생)
고창범
김시우
소속 천일고등학교 → 대성 미래 고등학교
【 스포일러 】
명진건설[2]
등장 작품 악(惡)의 등교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외모 및 성격5. 어록

[clearfix]

1. 개요

한 가지 확실한 건 난 이날 죽었다는 것이다.
네이버 시리즈 악(惡)의 등교의 주인공.

2. 상세

부모님을 잃고 할머니, 남동생 현진과 가난하게 사는 가정환경에도 불구하고 높은 성적을 유지하던 우등생. 박민철 패거리가 괴롭히는 이정민이라는 학생을 도와주다 이후 박민철 패거리에게 찍혀 내내 학교폭력에 시달렸고, 수능을 얼마 앞두고 옥상에 불려나갔다 추락하여 청력과 의식만 깨어있는 식물인간 신세가 되어 버린다. 그렇게 자의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절망한 채로 10년의 세월을 보내며 고통받는 가족들, 패거리들의 잘 나가는 근황을 들으며 학교폭력의 근원이자, 자신의 인생을 박살냈던 골든 서클에 복수하겠다고 다짐하게 된다. 어느 날 누군가랑 대화하는 꿈을 꾼다. 그리고 다시 정신을 차렸을 때, 17세로 돌아가 10년 동안 세워놓은 계획을 바탕으로 뛰어난 지능과 비상한 힘으로 복수해가는 캐릭터. 웹툰에서는 종종 악마같은 표정을 짓기도 한다.

3. 작중 행적

도대체...왜...
졸업이 얼마 남지 않은, 수능을 앞둔 어느 날, 박민철 패거리에게 떠밀려 학교 옥상에서 부터 떨어지면서 10년동안 의식이 깨어있는 채로 식물인간이 되어버린다.

10년 동안 다시 돌아갈 수 있는 기적이 일어난다면 전부 다 찢어 죽이겠다며 소리없는 비명을 지르던 어느 날, 누군가와 대화하는 꿈을 꾸며 12년 전, 17살로 회귀하게 된다.

처음에는 믿기지 않아 뺨을 꼬집고 볼펜으로 허벅지를 찌르는 등의 행동을 하지만 박민철이 이정민을 때리는 것을 보고 자신이 회귀한 것이라고 깨닫는다.

박민철한테 그만하라고 하지만, 듣지 않자 박민철의 뺨을 날리고, 책상으로 머리를 찍고 발로 얼굴을 걷어 찬다.

그리고 이후 구타를 계속하다 패거리[3]들이 몰려오고 종이 치자 다들 해산한다.

수업이 끝나고 박민철이 다시 달려들자 돌려차기로 턱을 날린 다음 다시 한번 구타를 시작한다.

패거리가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8반에서 1반으로 달려오지만 박민철은 기절 한 뒤였다. 이후 차례차례 패거리들을 쓰러뜨리고 정민호만 남았을 때 1반 담임인 김영철이 나타나며 김현성을 교무실로 끌고간다.

그리고 김현성의 뺨을 올리며 여러번 쌍욕을 뱉는다.

하지만....
계속 그렇게 지랄할 거에요?
그런 식으로 계속 지랄해대면..저도 선생님이 학부모한테서 돈을 처먹은 걸 말 할 수밖에 없잖아요.
뭐, 그거 말고도 할 얘기는 많아요. 영어 선생님과의 불륜같은?
그러니까 적당히 하라고 김영철 이 씨발새끼야.

4. 외모 및 성격

파일:진정한 악마.jpg
파일:20240228_181158.jpg
<rowcolor=#fff> 분노한 김현성의 모습
넌, 넌 이런 몰골로 살 친구가 아니었는데.
김시우
.......현성아.
누누이 말하지만, 혹시라도 내가 널 서운하게 했다면 무조건 말해줘.
난 말이야, 다른 사람은 몰라도 너랑은 척치고 싶지 않거든.
고창범

회귀 전에는 누구에게나 친절하며 친구나 선생이나 모두에게 인망이 높을 정도로 살갑고 정의로운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사실상 김현성이 나락으로 떨어지기 시작한 것도 학폭에 시달리던 아이를 도와주려 했던 거였으니...

허나 괴롭힘을 당하다 옥상에서 추락한 이후로부터는 철저한 복수귀로 변모하였다. 그래도 자신의 사람들에게는 언제나 다정한 인물이다.

5. 어록

그러니까 적당히 하라고.
김영철 이 씨발 새끼야.
그 새끼들을 감싸며 방관하던 선생들까지...!
만약...그때로 다시 돌아갈 수 있는 기적이 일어난다면...
모조리 파멸시켜 버리겠어!!
하지만...그래봤자 허튼 생각이잖아...
이제 누구라도 좋으니...제발 이 삶을 끊어줘...
잘 들어. 내가 원하는 건 말 잘 듣는 개야.
때리면 맞고 짖으라면 짖고 내가주는 보상에 무조건 적으로 따르는.


[1] 에필로그 시점. [2] 직책은 2대 회장 고창범의 비서. [3] 정민호, 조용택, 강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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