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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세 Jinsae 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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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colbgcolor=#000000> 출생 | 1991년 4월 4일 ([age(1991-04-04)]세) |
대한민국 경기도 고양시 | |
학력 |
예원학교 졸업 서울예술고등학교 중퇴[1] 독일 베를린 국립음악대학교 디플롬 과정 졸업 독일 쾰른/부퍼탈 국립음악대학교 마스터 과정 졸업 독일 쾰른/부퍼탈 국립음악대학교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데뷔 | 2021년 1집 Le Départ |
소속 | 파르티타 |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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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클래식 기타리스트로 세계적인 클래식기타 스트링 브랜드 Knobloch의 후원을 받고있는 연주자[2]이다.11세부터 기타를 치기 시작했으며, 예원학교를 졸업, 18세 나이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도독하였다.
예원, 서울예고 재학시절 정명환, 오승국, 장승호를 사사 했으며,베를린 국립음악대학교에서 라이너 펠트만을, 쾰른 국립 음대에서 게하드 라이헨바흐를 사사 하였다.
레오 브라워, 데이비드 러셀, 괴란 쉘셔, 알바로 삐에리, 코스타스 코치올리스, 주디카엘 페로와, 마르신 딜라, 리카르도 갈렌, 고란 크리보카픽 등 많은 저명한 대가들과 마스터클래스와 세미나를 통하여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공부 하였다.
유럽에서 다양한 무대 경력과 여러 유명 국제 콩쿠르에서 수상 경력을 바탕으로 2018년 세종 문화회관에서 귀국 독주회를 가졌다.
이후 군입대를 하여 2020년 전역하여 2021년 첫번째 앨범 Lé Depart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고, 2023년 두번째 앨범인 Recorda를 발매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2023년에는 플루티스트 김소희와 Duo Bosco 라는 팀을 결성하여 활동 범위를 점점 넓히고 있다.
특히 2021년 국가보훈처에서 주최하는 제61주년 4.19혁명 기념식 에서 '아침이슬' 을 연주하기도 하였다.
2. 수상
- 2016년 이탈리아 피탈루가[3] (Pittaluga) 국제 기타 콩쿠르 파이널리스트[4] / 'Premio Aurora Blardone' 특별상 수상
- 2015년 리히텐슈타인 리기타 (Ligita) 국제 기타 콩쿠르 1위
- 2015년 독일 코블렌츠 (Koblenz) 국제 기타 콩쿠르 2위 / 호아퀸 로드리고 특별상
- 2014년 독일 아헨 (Aachen) 국제 기타 콩쿠르 3위
- 2014년 독일 코블렌츠 (Koblenz) 국제 기타 콩쿠르 3위
- 2014년 독일 게벨스베르크 (Gevelsberg) 국제 기타 콩쿠르 2위
- 2014년 독일 노르트호른 (Nordhorn) 국제 기타 콩쿠르 4위
- 2010년 스페인 안드레스 세고비아 국제 기타 청소년 콩쿠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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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대전일보 기타 콩쿠르 3위
3. 연주
- J.S. Bach - Cantata 147 'Jesu joy of man's desiring'(예수, 인간의 소망 기쁨)
- Agustin Barrios Mangore - La Catedral
- Seungsun Yoon - Andar Solo (Dedicated to Jinsae Kim)
4. 사용 악기
김진세는 다양한 악기를 사용하고 있다. 유학 시절부터 로버트 럭을 사용하고 있고, 2021년에는 파코 산티아고 마린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2022년부터는 이탈리아 파올로 코레아니가 2021년에 제작한 하우저 모델 기타를 주로 사용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테오도로 페레스, 호세 라미레즈 기타를 사용하고 있다. 2집 앨범 Recorda 발매 기념 투어에서는, 제작된지 100년이 넘은 마누엘 라미레즈 기타를 함께 사용하여 색다른 느낌을 주었다.
5. 정규 앨범
김진세는 현재 파르티타와 함께 1집과 2집을 발매 하였다.===# 1집 Le Départ (2021) #===
Le Dêpart (시작) 이란 뜻을 지닌 프랑스어 이다. 김진세가 오랜기간 유학 생활 후 한국으로 돌아와 클래식 기타리스트로서 한국에서 그의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를 가진 앨범이다. 2015년 현재 그의 소속사인 파르티타와 맺은 인연을 계기로, 처음 작업한 앨범이다. 파르티타에서 직접 녹음하고 편집하여 만들어진 이 앨범은 김진세에게도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2018년 군 입대를 앞두고 돌아와 녹음을 시작 하였는데, 그가 클래식기타에 대한 열정과 염원으로 가득 찼을때의 작업이기도 하다. [5]
<rowcolor=#49455E> 트랙리스트 | ||||
<rowcolor=#49455E> # | 작곡가 | 곡명 | 길이 | 링크 |
1 | Michael Pratorius | Courante I,II | 4:40 | 재생 |
2 | Ballet | 1:51 | 재생 | |
3 | La Volta | 1:30 | 재생 | |
4 | Francisco Tarrega | Danza Mora | 2:04 | 재생 |
5 | Preludio No.10 | 0:36 | 재생 | |
6 | Preludio No.1 | 1:46 | 재생 | |
7 | Preludio No.15 | 1:23 | 재생 | |
8 | Preludio No.2 | 2:11 | 재생 | |
9 | Preludio No.11 | 0:46 | 재생 | |
10 | Estudio Brillante | 2:15 | 재생 | |
11 | Alexandre Tansman | Preludio | 3:48 | 재생 |
12 | Sarabande | 3:58 | 재생 | |
13 | Scherzino | 2:40 | 재생 | |
14 | Barcarole | 3:39 | 재생 | |
15 | Danza Pomposa | 2:31 | 재생 | |
16 | Agustin Barrios Mangore | Choro de Saudade | 6:17 | 재생 |
17 | Maxixe | 2:48 | 재생 | |
18 | Napoléon Coste | Le Départ | 10:00 | 재생 |
===# 2집 Recorda (2023) #===
2집 Recorda는 스페인 기타 음악이 번성했던 시대의 ‘기억’과 ‘기록’을 김진세의 음악적 표현을 통해 재현하고자 하였다. 음악은 때로 우리에게 만나 보지 않은 시공간을 기억하게 하는 힘이 있다. 앨범의 래퍼토리는 1~2세기를 거슬러 올라가 우리가 만나보지 않은 당대의 스페인의 풍경과 문화적 분위기, 사람들의 표정에서 읽히는 감정들, 바람의 향기 등을 기억하게 한다. 우리의 가장 원초적이고 근원적인 기억은 종종 후각에 의존한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스페인 음악은 때로 ‘청각적 선율이 아닌 독특한 지역적 문화적 정서가 밴 향기’로 머릿속에 기억되곤 한다. 2집 Recorda는 김진세 특유의 섬세하고 정교한 음악적 조형을 통해 감상하는 이들에게 스페인 기타 음악이 더욱더 짙은 향기로 머릿속에 기억될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이다. [6]
<rowcolor=#49455E> 트랙리스트 | ||||
<rowcolor=#49455E> # | 작곡가 | 곡명 | 길이 | 링크 |
1 | Antonio Jiménez Manjón | Aire Vasco | 8:24 | 재생 |
2 | Isaac Albéniz | Asturias | 7:20 | 재생 |
3 | Eduardo Sainz de la Maza | Campanas del Alba | 5:44 | 재생 |
4 | Isaac Albéniz | Sevilla | 5:43 | 재생 |
5 | Enrique Granados | Valses Poeticos | 17:11 | 재생 |
6 | Antonio Jiménez Manjón | Leyenda | 7:00 | 재생 |
7 | Federico Moreno Torroba | Manzanares del Real | 1:45 | 재생 |
8 | Siguënza | 2:00 | 재생 | |
9 | Alba de Tormes | 2:22 | 재생 | |
10 | Torija | 2:38 | 재생 | |
11 | Montemayor | 2:02 | 재생 | |
12 | Alcañiz | 1:56 | 재생 | |
13 | Joazuín Rodrigo | Elogio de la Guitarra I. Allegro | 6:57 | 재생 |
14 | Elogio de la Guitarra II. Andantino | 6:13 | 재생 | |
15 | Elogio de la Guitarra III. Allegro-più allegro | 5:45 | 재생 |
6. 페스티벌
김진세는 국내외 다양한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연주하기도 하였다.2016년 대전 국제기타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이후 유럽의 콩쿨에서 다양한 활약을 하고 다음 연도에 수상자로서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연주하였다.
- 2016년 대한민국 대전 국제 기타 페스티벌
- 2016년 오스트리아 Forum 기타 페스티벌
- 2016년 리히텐슈타인 Ligita 페스티벌
- 2016년 프랑스 Antony 기타 페스티벌
- 2017년 이탈리아 Toronto 뮤직 페스티벌
- 2017년 독일 Remscheid 기타 페스티벌
- 2020년 대한민국 성남 국제 기타 페스티벌
- 2021년 대한민국 PLZ 페스티벌
- 2022년 대한민국 평창 대관령 음악제 <Four For All>
7. 방송 활동
7.1. TV 활동
- 2023년 03월 26일 KBS 열린 음악회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의 기타 콰르텟인 Los Angeles Guitar Quartet의 멤버이자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Andrew York가 파헬벨의 Canon을 모티브로 한 "Loose Canon"을 연주하였다.
7.2. 라디오
- 2020.08.22. EBS 스페이스 공감 - 김진세 (Yesterady)
- 2020.12.25. EBS 스페이스 공감 - 김진세 (O Choro de Juliana)
- 2021.01.07. EBS 스페이스 공감 - 송년특집, 소리의 원형 - 홍진호/김진세/에카김
- 2021.04.13. KBS Classic FM - 살롱드기타 (김진세, 박지형)
- 2021.11.26. 신장식의 신장개업 - 김진세의 포크송 (with. 클래식 기타리스트 '김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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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8. KBS Classic FM - 기타리스트 박종호, 곽진규, 김진세, 박지형
- 2023.04.30. 세실리아의 달콤한 클래식 - with 기타리스트 김진세
7.3. 팟캐스트
기타리스트 박규희가 진행한 팟캐스트 박규희의 <진지한 기타이야기>에 같이 출연하였다.
7.4. 보도자료
- 공연) 기타리스트 김진세 음반 발매 기념콘서트 Turning
- "기타리스트 김진세·박지형 "박규희·정경화와 이젠 한솥밥 먹어요"
-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며 차세대 기타리스트로 주목받는 기타듀오 11시 콘서트 – 기타듀오 김진세x박지형
- [부산 공연] 이번 주에 뭐 볼까? 2023년 4월 10~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