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어머니의 친한 친구와 과수원을 걷고 있다가 나무 한 그루에 두 개의 배가 열려 있는 걸 보셨다고 한다. 어머니의 친구 분이 하나를 따시고 제이유의 어머니가 두 번째로 배를 따셨는데 친구 분이 먼저 출산을 하시고 두 번째로 배를 딴 제이유의 어머니가 제이유를 낳았다는 태몽을 100문 100답에서 밝혔다.
좌우명은 "나는 전설이다."
지수와 두 달 정도 자취했던 적이 있다. 서울에 올라온지 얼마 안 된 지수가 지낼 곳이 애매해져 고민이라고 하자, 서로를 알게 된 지 일주일밖에 안 된 상태에서 부모님 몰래 바로 같이 살자고 했다고 한다. 어머니께서 위험할 수 있으니 자취방에 아무도 데려오지 말라고 하셨는데 지수를 데려오며 처음 어긴 것이라고.
힘들었던 상태에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며 친구들이 생겨 많이 나아졌다고 한다. 그러던 와중에 지수가 지낼 곳이 없다기에 너무 착해보여 그랬다고. 계속 같이 연습할거니까 꼭 데려와야 할 것 같았다고 한다.
데뷔 전까지 한번도 염색을 한 적이 없었는데, 어머니께서 자취방에 오신 날 화장실에서 지수의 머리카락을 보신 바람에 적당히 잘 둘러댔다는 일화도 있다...
로드 투 킹덤 2차 경연에서 무대에서 2분 26초동안 서있기만 해 화제를 얻었다. 부상을 당한건 아니고 심판자 역할이였으며 다른 멤버들이 힘들게 연습할 때 서있기만 해서 미안했다고. 혼자 가만히 서있는 것이 특이하여 멤버들 개인 직캠들 중 압도적인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를 통해 재림예수, 심판갑 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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