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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23 16:17:17

김정민(1997)


파일:포천시민김정민.jpg
김정민
Kim Jung-Min
<colbgcolor=#134195><colcolor=#fff> 생년월일 1997년 11월 27일 ([age(1997-11-27)]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85cm, 75kg
포지션 골키퍼
유소년 서울 중랑FC U-18
숭실대학교
소속 구단 목포시청 축구단 (2020)
강원 FC (2021)
강원 FC B (2021)
포천시민축구단 (2022)
창원시청 축구단 (2023)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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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포지션은 골키퍼.

2. 선수 경력

2.1. 유소년 시절

고등학교 시절 중랑 FC(U-18) 소속으로 춘계고교연맹전에서 우승을 일궈냈다. 숭실대 2학년 때는 춘계대학축구연맹전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키퍼로 나서 승리를 이끌며 우승에 일조하기도 했다.

2.2. 목포시청 축구단

2020년부터 새로이 개편된 대한민국 3부 축구리그인 K3리그에 참가하는 목포시청 축구단(현 FC 목포)에 입단하여 선수 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으며, 목포에서의 첫 시즌에는 리그 9경기에서 4실점 클린시트 6회, FA컵 1경기 4실점을 기록하며 첫 시즌치고는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2.3. 강원 FC

2021년의 새 시즌을 앞두고 K리그1 강원 FC에 입단하였다. 다만 당장은 1군팀이 아니라 K4리그에 참가하는 강원 FC B팀에서 뛸것으로 예상된다. #

2.4. 강원 FC B

그리고 실제로 입단하자마자 강원 FC 산하 B팀이자 4부리그인 K4리그에 참가하는 강원 FC B로 이동하였고, B팀의 초대 주장에 선임되었다. 그러나 B팀에 합류한 이병욱이 나온 경기에서 이병욱이 주장이 된것을 보아 주장자리를 넘기고 부주장직을 수행할것 같다.

21시즌엔 1군에선 공식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K4리그에서 15경기에 출전해 19실점 클린시트 2회를 기록했다. 시즌 종료 후 계약 만료로 강원을 떠났다.

2.5. 포천시민축구단

21시즌 종료 후 FA신분으로 풀려난 이후 선수 본인 인스타그램에 포천시민축구단 훈련복을 입고있는 모습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2022 하나원큐 FA컵 광주FC와의 경기에서 선발출전하여 프리킥 선방이나 1:1 선방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팀은 1:0으로 패배했다.

2022시즌 K3리그 4R 강릉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선발출전했으며, 팀은 1:1로 무승부를 기록

2022시즌 K3리그 5R 양주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선발출전하여 1:0으로 포천시민축구단 소속으로써 첫 승리를 거머쥐었다.

22시즌 1분기까지의 모습은 임형근 골키퍼와 반반씩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서로의 장단점이 확실하여 우열을 가리기보다는 상황에 따라 번갈아서 출전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동안 부상으로 명단에 들지 못하던 중, 5월 27일 시흥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6월 5일 천안시 축구단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부상 복귀전을 치렀고 1:0의 리드를 지켜내며 승리했다.

10월 29일 천안시 축구단과의 K3리그 마지막 경기를 2:1로 패하며 김정민의 2022시즌이 마무리되었다.

2.6. 창원시청 축구단

창원시청 축구단의 SNS 계정에 게시된 동계 훈련 사진에서 김정민의 모습이 보이며 2023시즌 창원시청 축구단에 입단한 것이 확인되었다.

이후 창원시청 축구단의 선수단 명단에 김정민이 포함되어있음이 확인되었다.

23시즌 전반기는 교체명단에서 주로 출발하였다

2023시즌 전반기가 끝나고 변경된 창원시청 축구단의
등번호 배번 명단에서 김정민의 이름이 제외되었다.

2.7. 은퇴

2023년 12월 22일, 18년간의 선수생활을
마무리한다는 글을 본인의 SNS에 기재했다.

3. 플레이 스타일

민첩성이 뛰어나고 뿐만 아니라 스피드, 탄력에도 자신감이 있다고 한다.

1:1 상황에서 강한 모습을 보인다. 상대방의 칩샷, 컷백등을 잘 방어해내며, 상대의 침투패스로 인해 단독 1:1 상황이 왔을 때에도 침착하게 잘 막아내는 모습을 보인다.

강원 FC B에서 포천시민축구단으로 이적하며 플레이 스타일이 바뀐 점은 활동반경이 넓어졌다는 점이다. 강원에서는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나오는 1:1상황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다면, 포천에서는 위험지역으로 미리 뛰어나가 공을 걷어내는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 스위퍼 키퍼의 능력 또한 있어 보인다.

단점으로는 중거리 슈팅의 선방률이 낮은 편이다.롱킥은 정확한 모습을 보이지만 근거리 패스가 다소 부정확하다.

4. 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