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dddddd,#000><colcolor=#000000,#dddddd> 김윤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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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김윤이(Kim Yoonyi) |
| 출생 | 1983년 ([age(1983-01-01)]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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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과학고등학교 KAIST 하버드캐네디스쿨(공공정책학 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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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명 '1차 국가인재', 더불어민주당 선대위원, 뉴로어소시에이츠 대표, 전 경희사이버대학교 모바일융합학부 겸임교수이재명 후보 선대위는 김윤이를 '2030 여성·청년·과학인재 4인' 영입을 발표하며 김씨를 "데이터를 기반으로 세상과 소통해온 데이터 디자이너로 2013년 데이터 기업 창업 이후 플랫폼 기업, 코딩 기업 등을 창업한 연쇄 창업가"라고 소개했다.
2. 경력
2007년 9월~2009년 2월 외교통상부2011년 9월~2012년 12월 도모커뮤니케이션컨설팅
2013년 1월~ 뉴로어소시에이치 대표
2020년 5월~ 국무총리실 공공데이터전략위원
2020년 9월~ 기획재정부 한국판 뉴딜 실무지원단 자문위원
2020년 10월~ 행정안전부 제3기 전자정부추진위원
2020년 10월~ 행정안전부 정책자문위원회 디지털정부 분과위원
2021년 12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캠프 1차 국가인재
3. 논란
3.1. 국민의힘 합류 타진 논란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에 따르면 박수영과 김윤이는 2021년 11월 30일 오후 의원회관에서 만났고, 이자리에서 김윤이는 박 의원에게 자신의 이력서를 전달했다. 박 의원은 “(이재명 캠프 합류) 전날 오후에 나에게 찾아와 윤 후보 선대위에 추천해달라고 이야기해놓고, 다음날 민주당으로 가는 게 과연 맞는가”라며 “심지어 전화 한 통 없었고 내가 전화를 해도 받지 않았다”라고 지적했다. #3.2. 뉴로어소시에이츠 페이퍼컴퍼니 논란
김윤이가 대표로 있는 주식회사 뉴로어소시에이츠는 2015년 7월 14일 설립된 회사로,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로10길 13, 2층(서교동)에 본점이 위치해 있고, 자본금은 100만원이다. 임원은 사내이사 김윤이 혼자이다. 과거 다른 사내이사들이 있었으나 2021년 중 모두 사임하였다. 이 회사는 설립한 해인 2015년 8월 (주)옐로금융그룹과 주식 매매 및 투자계약을 체결해서 자회사에 편입이 되었다 #그 후로 본점을 수 차례(2015년 설립 이후 2020년까지 4차례) 변경하다가, 2020년 9월 현 본점 위치로 이전하였다. 그런데 해당 본점 주소지에 건축사무소가 입주해 있어, 페이퍼컴퍼니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 이에 김윤이는 집을 일산으로 이사하면서 본점도 일산으로 옮기기 위해 11월 15일에 사무실을 비웠고, 2021년 12월 3일 현재 일산 사무실은 인테리어 중이라는 답변을 하였다 #. 홈페이지에 기존에 실제로 수행한 업무실적이 있고, 잡플레닛에 전직원들의 평가가 있는 것을 보면, 뉴로어소시에이츠가 페이퍼컴퍼니는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김윤이의 해명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2021년 12월 3일 기준, 새로 입주할 사무실이 인테리어 중임에도 불구하고 2주 전에 기존 본사 사무실에서 퇴거한 것을 보면, 2021년 12월 현재는 사실상 영업을 하고 있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뉴로어소시에이츠의 홈페이지를 보면 #, 영업실적 중 가장 최근 실적은 2019년(2017년에 시작한 데잇걸즈 사업)이다.
3.3. 신발판매업체 브레인체인 관련 논란
김윤이는 더불어민주당 입당 당시 자신을 뉴로어소시에이츠 대표로만 소개했는데, 실제로는 브레인체인이라는 법인의 대표이기도 했다. 페이퍼컴퍼니 논란이 있었던 뉴로어소시에이츠의 본점에 입주해 있다던 신발업체가 바로 브레인체인이었다.브레인체인은 2018년 11월 21일 설립된 업체로, 설립 이후 2년간 3번 본점을 이동했으며(총 4곳), 현재 본점 위치에서 퇴거했으므로 조만간 또 본점이 변경될 예정이다. 약 2년간 5곳의 본점을 갖는 셈이다.
등기부등본상 사업목적은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부터 신발, 의류 도소매업까지 많은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 실제로는 신발판매 등을 온라인으로 판매한 것을 보인다 #. 다만, 언론 보도 후 상품을 모두 내린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김윤이는 뉴로어소시에이츠는 (유통산업) 판매자들에게 데이터 주권이 보다 강화된 블록체인 기반의 서비스 프로토타입을 실험하고 있다"며 "브레인체인은 그 내용을 현실 기반으로 만드는 데 필요한 실제적인 거래처와 인프라를 준비하고 있었다고 생각해 주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오픈마켓에서 신발판매를 하는 것과 블록체인의 연관성은 알기 어렵다. 또한, 김윤이의 설명대로라면, 언론보도 이후 상품을 내린 이유를 납득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