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09-23 02:06:00

김옥현(강사)


{{{#white 김옥현}}}
파일:김옥현강사.jpg
<colbgcolor=#182C92> 출생
약력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학사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행정연수원 이수
現 공단기 교정학 강사
前 경찰수사보안연구소 외래교수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서강대학교, 경희대학교, 중앙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사법시험 특강 전임교수
소속 공단기

1. 개요2. 강의 특징3. 여담

[clearfix]

1. 개요

프라임법학원 경위공채 범죄학 강사[1]
공단기 교정학 강사
'옥현쌤' 유튜브로 9급 교정직 보호직,
가끔은 범죄학 강의를 한다.
24년 대비 보호직 형사정책을 1년 커리큐럼을 무료로 진행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2] 이를 위해 1년 강사 연봉을 포기하였는데 30년 동안 강의 인생에서 수험생들에게 늘 감사하여 보답하고 싶어서 내린 결정이라 한다.[3] 강의를 시작한 덕에 사람답게 살 수 있었고[4] 결혼도 하고[5] 고 가정을 원만하게 이끌 수 있어서 수험생에게 항상 감사하다고 한다.
강사로 처음 데뷔할 때 몇 백명을 가르치는 같은 과목 스타강사 옆 교실에서 5명 두고 강의를 시작하였다고 한다. 고시촌 특성상 사시생들이 모여서 공부하는 환경 덕분에 입소문이 타서[6] 종강할 때는 몇 백명 수용하는 대형 강의실에서 마쳤다고 한다.[7]

2. 강의 특징

• 객관식에 최적화된 강의 스타일을 가졌다.
가장 오랫동안 연구하고 강의한 강사여서 그런지 어떤 직렬 어떤 급수에 해당 개념이 나올지 안나올지 정확하게 단언한다.

• 어떻게 함정이 유도될건지 구체적으로 알려준다.[8]
'법령집'에 그대로 이 능력이 반영되어, 함정패턴들이 조항 단어들 옆에 ( )형태로 제시되어 있다.

• 다만, 공단기에 스카웃되어 초반기에 교정직 학생들이 선호하는 강의 스타일이 아니라고 문제가 있기도 하였다. 예로 사법고시생들은 100분이 넘어가는 수업이 디폴트로 보고 오히려 오래 강의해주면-수업료- 뽕-뽑아먹는다-고 선호하였으나 공무원 수험계에서는 긴 런닝타임을 부담스러워 하는 수험생들이 생겨났다.-오프라인-수업-듣다가-방광에-무리올까봐-커피를-참았다는-썰-
그래서 절실한 수험생들만 살아남았으며 그들이 나중에 최단 합격자 수기들을 남기고 유유히 떠났다.
나중엔 강사님이 일정 부분 수용하여 런닝타임을 100분 이상으로 넘지 않기로 하셨다.

•그러나 자습없이 강의에서 유기적 반복을 통해 모든 개념과 공부를 끝내야한다는 신념은 변함 없어 강의 회수는 그닥 줄어들지는 않았다.

•입담이 좋고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매력을 가진 스타성있는 강사는 아니지만-매-사-진지하고-정신교육-좋아하는-스타일-강의에서 자신의 폰번호를 알려주며 1:1 수험상담(때로는 인생상담)을 정성껏 해주는 인간적인 강사이다.[9]
그래서 수험생들 각 각 오프라인에서 활발한 소통을 하여 합격후에도 주기적으로 선생님께 찾아와 식사도 한다고 한다.-주례를서달라고-찾아오는-합격생들도-몇-된다고한다.-선생님은-그때-자신이-이제는-그런-나이가-되었구나-싶으시단다.---

•오프라인으로 직접 질의응답과 수험상담을 선호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온라인에서 카페로 들어오는 질의응답은 사법고시생 출신인 조교 두명이 답변해준다.(대부분 빅토리조교가 전담하는듯) 조교들은 알바가 아니라 정규직으로 근무중인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정보 수집, 연구자료 수집 같은것을 전문적으로 하는걸로 보인다.
-비교적 수험기간이 짧아-고인물이-거의-없어-치고 빠지고가 빠른 직렬 특성상 각 종 커뮤나 카페에 퍼지는 허위정보나 의도적 악성댓글이 생긴다고 한다. 제보를 통해서나 직접 다 확인하고 있지만 -연구소(?)-신념에 따라 아무런 언급도 대응도 안 한다고한다.-선을 씨게 넘는-몇-개는-직접-가서-반박도-했으며,법적대응을-결심하기도-했다고-한다.--

•많은 수험생들이 누군가의 추천으로 선택한다고 한다.
강의 연차가 꽤 되고 왕년에 최장 독보적 강사여서 그런지-연륜 쌓인 현직자인-아버지가-추천했다-혹은-오빠가-먼저-합격하였는데-동생에게-추천해줬다.-나-아는-애는과선배-소개-나는-타과목-강사의-추천-등등--- 현직자 또는 공무원 강사들이 많이 추천을 해준다고 한다.

•성공한 제자들의 수험생 시절 썰(내로라하는 사법계,교정계 인사들)을 강의에서 가끔 풀때가 있다. 그 정도로 열심히 해야 합격할 수 있다는게 결론.
그 중 제자이지만 인간적으로 존경스럽다고 하는 영화 '재심'의 실제 인물인 박준영 변호사가 있다.
박준영변호사가 사법고시생일때 20년간 베스트 셀러였던 자신의 '형사정책'수험서 연구에 참여한 적 있으며 머릿말에 땡스투를 적었다고 한다. - 책 제목 잘 기억안남.'알기쉬운'이였나 '쉽게 풀어쓴'이였나.앗 밑에 있자나-










〔저서〕
• 교정학(전공 · 수험 기본서)(박영사刊)
• 맥(脈) 교정학 (서울고시각刊)
• 쉽게풀어쓴 형사정책학 (메티스刊)
• 쉽게풀어쓴 교정학(교정학기본서 01) (훈민정음刊)
• 쉽게풀어쓴 형사정책(교정학기본서 02) (훈민정음刊)
• 쉽게풀어쓴 교정학(형사정책 포함) (훈민정음刊)
• 쉽게풀어쓴 객관식 교정학 (훈민정음刊)
• 쉽게풀어쓴 교정학 법령해설집 (메티스刊)
• 교정학 선택지문으로 끝내주는 핵심정리 (훈민정음刊)
• 교정학 9급 교정학 시험직전 예비고사 (훈민정음刊)
• 교정학 7급 교정학 시험직전 예비고사 (훈민정음刊)
• 경찰을 위한 범죄학(박영사刊)
• 경찰 범죄학 전범위 실전 모의고사 (도서출판 연刊)
• 한권으로 끝내는 경찰범죄학 단원별○× 핵심체크 (도서출판 연刊)
• 한 권으로 끝내는 경찰범죄학 기본서 (도서출판 연刊)
• 한 권으로 끝내는 경찰범죄학 워크북 (도서출판 연刊)
• 한 권으로 끝내는 교정학 기출문제집 기다나 (도서출판 연刊)
• 한 권으로 끝내는 객관식 경찰범죄학 (도서출판 연刊)
• 9,7급 교정직 교정학 적중 모의고사&핵심 암기 법령 암기 100선
•한 권으로 끝내는 교정학 법령풀이집
•<2023> 교정직 특채대비 교정학개론 적중모의고사

3. 여담


[1] 2022년 경위공채 72기 시험에서 적중률 100%로 범죄학계 황소 개구리.첫해 시험으로 1타 강사로 우뚝 섬. 사법고시에서 형사정책으로 이름 꽤나 날린 강사답다. [2] 교정직은 법령집 강의를 특강으로 올리는데 아마 공단기 계약 유지 중이라 그런듯. [3] 30년 전 법대생이었을때 어려운 경제적 환경에서 고시를 도저히 계속 할 수 없어서 강의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4] 학업을 이어가려고 낮에는 길거리 노점상 수레를 끌고 카세트 테이프를 팔고, 새벽에는 일용직(아파트 집집마다 전단지 돌리기 등..)일 다 하고 뜨는 해를 보고 귀가할 때 문득 자신의 운동화를 내려다 보았는데 고무 밑창이 너덜너덜하다 못해 구멍이 난걸 보고 그게 꼭 자기 신세인것 같았다고 한다고 하며 유복한 환경에서 공부만 하면 되는 고대 법대생 동기들에게 열등감을 많이 느끼기도 했으며 방황도 많이 하였다고 한다. [5] 아내, 자녀(현재 수험생이라 한다.유튜브에서 23년 경간 범죄학 총평에서 많은 문제들에서 출제 범위 밖에서 나오는 대참사를 설명하면서 눈시울을 붉히며 '자신은 강사이기도 하지만 수험생의 아버지'이기도 하다고 밝힌적 있다. + 그 영상에 출연한 고양이) [6] 당시에도 객관식으로 형사정책을 풀어야 하고 많은 과목을 동시에 쳐내야하는 숙명을 가진 사법고시생들에게 이런 강의 스타일이 큰 매력으로 다가온게 아닌가 싶다.근데 9급 교정학 수업에서 아이스 브레이킹용으로 재밌는 썰을 안풀고,안그래도 사회학하고 법학이 결합되어 징그러운 과목인데 재미도 없다며 절실하지 않는 수험생들에게 호불호가 갈린다. 각 잡고 합격하고 빨리 떠나려는 수험생들에게는 시험지에서 정답만 눈에 걸려 7분컷으로 다 풀고 만점에 가깝게 합격했다고 찬양하는 합격수기를 심심치 않게 본다. [7] 사시생들에게는 이 얘기가 꽤 오랜 세월 화제거리가 되었고 사시 폐지까지 부동의 '형사정책 = 김옥현'되었다고 한다. 현직 법학과목 수험 강사들 대부분이 김옥현 강의를 듣고 공부한 세대들이 되어 자기 수험생들에게 강의 추천을 많이 한다고 한다. [8] 함정이 이렇게 출제될 거라 찝어주는 스타일이고 시험에 안 나올 부분을 과감히 제끼고 나올 부분만 세뇌시키듯 반복하여 강의해서 '무당끼'있는거 아니냐고 말도 나온다. [9] 참 스승님으로 부르는 제자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