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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 부총참모장
김영복 金永福 | Kim Yong B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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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급 | 상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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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한의 군인이다. 계급은 상장. 현 총참모부 부총참모장이다.2. 생애
조선인민군 특수작전군의 전신인 제11군단 ‘ 폭풍군단’ 군단장을 지냈다는 것 외에는 알려진 것이 없는 인물이다. 2016년 5월, 7차 당대회에서 당중앙위원회 위원에 선출, 2016년까지 11군단장 자격으로 김정은을 수행했다. 그러다가 2017년 태양절을 기념하여 상장으로 2계급 특진하였으며, 열병식에서 특수작전군사령관 자격으로 특수작전군 종대를 이끌고 나가면서 기존 11군단이 특수작전군으로 확대개편됐음이 확인됐다. 2021년 1월, 8차 당대회에서 당중앙위원회 위원에 재선되었다.그러나, 2022년 4월 25일 조선인민혁명군 창건일 열병식, 2023년 2월 8일 건군절 열병식과 7월 27일 전승절 열병식에서 특수작전군종대를 모두 리봉춘 중장이 이끌며 해임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022년 5월, 현철해 장의위원을 지낸 것을 봐서 다른 직무로 조동된 것으로 보인다.
2024년 3월 6일, 부총참모장 자격으로 김정은을 수행하면서 부총참모장 임명이 확인되었다. 9월 11일,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무력훈련기지 현지지도에 동행했다. 9월 29일, 김정은의 평안북도 수해복구 전역 현지지도를 수행했다. 10월 2일, 김정은의 서부지구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부대 훈련기지 현지지도에 동행했다. 10월 6일 보도에서 김정은의 평북도 지방공업공장건설장 현지지도와 오진우명칭 포병종합군관학교 졸업생 현지지도 동행이 확인됐다.
국가정보원은 10월 29일 김영복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북한 파병부대의 총책임자로 러시아에 파견되었다는 첩보가 있는데 이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
2024년 12월 17일, 대한민국 외교부의 독자제재 대상에 올랐다. 김영복과 거래시 금융위원회나 한국은행 총재의 사전허가를 얻어야 하며, 위반시 관련법률에 의거하여 처벌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