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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남(피식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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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수(199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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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정재형 김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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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colbgcolor=#FF4500> 김영남
Kim Yong nam
파일:한사랑산악회김영남회장.jpg
출생 경상남도 울산시
(現 울산광역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종교 불교
현직 한사랑산악회 회장
삼천리자전거 지점장
생활체육인협회 영등포지부장
가족 아내,장남 김민수,조카 김수민
병역 방위병 전역
신체 175.5cm, 73.9kg
별명 영남아재,백숙무새


1. 개요2. 상세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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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영남은 한사랑산악회의 회장이다.

2. 상세

삼천리자전거 직영점 2개와 대리점 3개를 운영하는 자영업자이며, 울산광역시 출신이라[1] 동남 방언을 구사한다. 그중에서도 울산 ~ 경주 지역 억양이며 특이하게 시옷 발음이 새는 게 특징. 이 정도면 네이티브 이상으로 샌다.[2] 꼰대 기질이 다분한 독불장군 성격의 소유자로, 회원들이 본인의 말을 따르지 않으면 쉽게 토라지며 화를 내고 언성을 높인다. 이러한 성격 때문에 회원들과 마찰을 빚고 분위기를 망치기도 하지만, 정이 많고 회장으로서의 리더십은 출중하여 회원들의 신뢰를 받고있다.[3]

운영하고 있는 매장이 여러 곳인 것, 150만원 짜리 의류 가격에 기함하는 그의 태도에 그 돈 벌어서 다 어디다 쓰냐는 식의 이택조의 반응, 강남 아파트를 바라보며 회상하는 에피소드 등을 볼 때 멤버 중 가장 부유할 것으로 추측된다.[4] 뿐만 아니라 성수 3대장이라며 인기 아파트를 늘어놓는가 하면 용산 지역 아파트 평당가를 언급하고, 회원들에게 대한민국 부동산은 불패라며 조금 있으면 '성수불패'라는 말이 나올 것이라고 강조하는 것을 보면 부동산에 상당한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건강을 생각해 온갖 약을 다양하게 챙겨먹고 있고, 하루에 밥 대신 영양제를 40알씩 먹고 있다고 허풍을 떨지만 전립선이 약하다는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5] 백숙을 엄청나게 좋아해 허구한 날 백숙 타령을 하며, 남들이 다른 메뉴를 골라 먹자 하면 삐쳐서 입도 대지 않을 때도 있다. 독단적이고 일방적인 백숙 강요로 불만이 터져나온 것만 해도 여러 번. 울릉도에서까지 백숙집을 찾아놓았지만 배가 고프다는 회원들의 원성에 코앞에 있던 초밥집으로 선회한 적도 있다. 하지만 이것은 매우 이례적인 경우로 꼭 백숙이 아니더라도 자신이 원하는 메뉴와 회원들의 희망 메뉴가 다르면 늘 그렇듯 언성이 높아진다. 시끄러워지는 상황이 골치아파서라도 그가 생각해 둔대로 먹는 것이 나을 지경. 배용길, 정광용과의 한방백숙 먹방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일주일에 세 번은 백숙을 먹는다고.

잡은 귀신만 해도 한 트럭은 된다고 할 뿐 아니라 팔각모 사나이도 막힘없이 부르는 등 해병대 출신임에 스스로 큰 자부심을 느끼는 듯 했고 회원들도 이것에 존중하는 모습이었으나 상술된 것처럼 해병이 아님이 훗날 밝혀졌다. 방위병 출신인 이택조를 UDT라 부르며 우리 동네 특공대라 조롱할 뿐 아니라, 해병 출신이라는 명분으로 회원들에게 군생활 후일담을 떵떵 거리며 늘어놓은 이력이 있지만 꼬리가 길면 밟힌다는 말처럼, 어째 군대 얘기만 나오면 증언할 때마다 근무했던 군부대가 수시로 바뀌고 맡은 보직 또한 때에 따라 달라진다. 이러한 모습에 회원들이 의구심을 품으면 멈칫했다가 헷갈렸다고 어물쩍 넘어가려한다. 그러다가도 공연히 성을 내는 등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을 보인다. 방위병 출신이었음이 은연 중에 드러나는 대목. 물론 본인은 완강하게 부인한다.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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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홍자가 출연한 에피소드에서 고향이 어디냐는 질문에 홍자가 울산이라 답하자 본인도 집이 울산이라며 반가워한다. 김영남을 연기하는 김민수도 실제로 울산 출신이다. 그런데 최근에는 집이 경주 출신이라 밝혔다. [2] 심지어 김영남 회장의 시옷 발음만 모아놓은 영상도 있다. 시옷라이팅 당하는 영남회장. [3]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하고 싶다는 배용길의 이야기에 핀잔을 늘어놓다가도 막상 출연이 성사됐다는 연락을 받자 배용길 본인보다도 방방 뜨며 절단났다 절단났어를 수도 없이 외치는 것도 모자라 현수막을 걸어야 한다고 경사라며 즐거워한 것, 녹용이 건강에 좋다는 말에 지방에서 광용을 떠올리고 선물을 하기위해 전화를 건 것, 택조와 갈등이 있었지만 망가진 푸른색 바가지를 잊지 않고 다음 산행 때 빨간 바가지를 새 것으로 가져온 것, 자신이 회장 자리에서 밀려난 것에 좌절했음에도 택조의 전횡을 바로 잡으려 노력하고 회원들의 의견을 수용하여 산악회의 새출발을 다짐한 것 등이 그 예라고 할 수 있으며, 고집스럽고 제멋대로에다 그의 매우 큰 목소리에 지쳐 '현실이었다면 가장 싫은 인물'이라고 반응하던 구독자들도 통솔력 강하고 정 많은 그의 모습에 감동하기 일쑤이다. 역시 괜히 회장이 아니구나 하는 반응. [4] 본인이 거주하려고 3억에 샀던 집이 현재 5배로 껑충 뛰었다고 한다. 배용길은 여러 차례 이혼 위자료로 테슬라 주식을 비롯한 많은 자산들을 전처들에게 거의 모두 넘겨서, 실소유 자산이 김영남보다 적다는 뉘앙스의 표현을 많이 한다. [5] 소백산 편에서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를 보고 저렇게 시원하게 오줌을 싸보고 싶다고 했다. 자전거 매장 운영자답게 과거에는 자전거 라이딩에 열정을 쏟은 것으로 보이는데 그 덕에 체력은 얻었으나 전립선 건강은 놓친 것으로 사료된다. 허리디스크를 앓았으나 거의 매일 두 시간씩 자전거를 탔더니 허리가 나았다고 한다. '파이프만 건강하면 뭐해 수도꼭지가 고장나서 물이 안 나와.' 라는 게 택조의 반응. 때문에 회원들이 전립선을 언급할 때마다 민감하게 받아친다. 이택조 덕에 황득근 관장을 처음 만나던 날, 황득근 관장에게 김영남 회장은 과거에 자전거를 많이 타서 그렇다고 털어놓았는데 이런 모습들로 보아, 평소 건강에 자부심이 큰 편인 그이지만 전립선 건강만큼은 걱정이 많은 듯 보인다. [6] 두 차량 모두 직접 영상에 나온 적은 없으나, 한사랑산악회 OLDG 영상을 통해 민수가 제네시스를 사 줬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차량을 여러 대 소유하는 것이 아닌 이상에는 동급 배기량을 가진 차량으로 교체하므로, G80이 가장 유력하다. [7] 경상도를 지리적 특성으로 부르는 명칭. 전라도를 호남이라고 부르는 것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