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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1 10:09:28

김술종

1. 개요2. 생애

1. 개요

신라 상대의 귀족. 죽지의 아버지이다. 이름이 비슷한 수을부 또는 숙흘종과 연관짓기도 하나, 숙흘종이 530년대에 태어난 사람임을 감안하면 최소 진덕여왕 대까지 활동한 김술종과는 다른 인물일 가능성이 높다.

2. 생애

삼국유사》에 따르면, 김술종은 삭주 도독으로 부임해 죽령에서 만난 거사와의 인연으로 아들 이름을 죽지라 지었으며 진덕여왕 시기에는 알천, 임종, 김무림[1], 염장, 김유신과 함께 남산의 우지암(亏知巖)에서 열린 화백회의에 참석하는 중신이 되었다. 이후 명랑이 창시한 신인종(神印宗)에 속한 승려들과 같이 서라벌 동남쪽 20여 리에 원원사(遠源寺)라는 절을 창건했다고도 전한다.



[1] 자장의 아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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