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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1 17:24:09

김순옥/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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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

1. 개요

김순옥 작가에 관련된 여담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설명


[1] 당장 최근 집필한 작품들을 비교해도 문은아 작가의 작품 퀄리티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2] 두 작가 사이의 공통점이 있다면 바로 배우 장서희가 두 작가의 작품으로 연기대상을 탔고 작가와 친분이 매우 두텁다는 것 말곤 없다. [3] 다시 말하지만 절대로 점 하나만 찍은 것이 아니었고, 당연히 본 작품에서도 주변 인물들은 보자마자 살아 돌아온 사람을 보고 놀라며, 이를 믿지 않고 계속해서 의심한다. 주인공이 기존의 성격과 스타일을 완전히 바꾸고 트라우마까지 극복하는 철저한 노력 끝에 다른 인물이라고 믿게끔 연기하여 속인 것이다. 심지어 자신을 알아본 친부모 앞에서도 처음 보는 사람인 척 연기를 할 정도. [4] 물론 2인 1역 설정 마저도 황후의 품격에서 다시 쓰였다. [5] 구호동까지 합하면 1인 3역. 이 때문에 방영 당시 로건 리 대신 알렉스 리가 주단태의 폭탄 테러에 희생되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지배적이었으나, 알렉스 리 캐릭터의 비중이 인종 차별 논란으로 인해 급격히 줄어든데다 진짜 로건 리가 살아 돌아오면서 사그라들었다. [6] 펜트하우스 - 540일간의 이야기에서. [7] 현재 드라마계에서 이러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건 김은숙, 김순옥, 김수현, 김은희 작가 정도뿐이라고. [8] 다만 그래도 좋아 빙점은 없다. [9] 그러나 KBS는 공영방송이라 타 방송국과 비교했을 때 심의가 상당히 센 편인지라 김순옥이 KBS에서 집필할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 특히 KBS 주말 드라마의 경우 사실상 100%에 가까운 확률로 가족극만 편성되기 때문에 김순옥의 집필 스타일과는 굉장히 상극이다. 그나마 수위를 낮추거나 KBS에서 흥행을 위해 어느 정도 눈 감아준다면 복수극이 주로 편성되는 KBS 2TV 일일 드라마 시간대 정도는 가능할 수도 있으나 이미 기본 제작비가 수백 억으로 들어가는 미니 시리즈 집필에 맛들린 김순옥이 주말 드라마도 아니고 굳이 느릿느릿한 일일 드라마로 다시 돌아갈 가능성은 거의 없다. 물론 미니시리즈를 쓴다하면 KBS 월화 드라마를 쓰면 되겠지만(KBS의 수목 드라마나 금토 드라마는 2024년을 기준으로 폐지됨)현재 KBS 월화드라마의 상황이 좋은편이 아닐분더러 김순옥작가는 7인의 탈출의 사례처럼 시청률을 살리기는 커녕 오히려 쪽박을 낸 사례도 있기에 만약 그가 KBS 월화 드라마를 쓴다면 상황이 좋지 않은 KBS 월화드라마의 시청률을 살릴 가능성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오히려 더 위기로까지 갈 가능성도 존재할수 있다. 특히 한국 드라마 시장에서 가장 점유율이 높은 방송국이 KBS라는 걸 생각해 보면 더더욱 [10] 김은희는 전문 장르에서 상당히 뼈대 있는 각본을 쓰고, 김은숙은 고증은 내다 버린 수준이지만 그걸 감안하고 보면 꽤나 괜찮다. [11] 물론 황후의 품격 또한 중반부에 임산부 성폭행 묘사가 등장한 이후 급격하게 힘이 빠진 전개로 인해 용두사미라는 평가가 다소 존재한다. 그러나 선정성 논란 및 주연 배우의 도중 하차라는 제작 과정 중의 잡음으로 인해 어느 정도 정상참작이 가능한 편. 결말 또한 드라마 외적으로 최악인 상황 속에서도 아쉽지만 최대한 잘 마무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12] 사실 떡밥 회수는 원래도 잘했다. 다만 개연성이나 우연에 의한 전개가 많아서 지적을 받았을 뿐. [13] 이 드라마는 특성상 아역이 많이 나올 수 밖에 없으며, 아역으로 출연한 나소예, 최예빈은 아예 이 작품이 드라마 데뷔작인 신인이다. 조수민 역시 이 작품이 10년 만의 복귀작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는 데에 성공했다. [14] 여담으로 임성한 작가도 신인을 위주로 한 파격적인 캐스팅을 자주 시도하는 경향이 짙다. 김은숙 작가도 마찬가지. [15] 다만 김순옥 작품에서 아역 빌런도 나온걸로 봐서는 마냥 대접이 좋은 건 아니다. 그리고 펜트하우스 시즌 1 때는 배로나의 경우만 봐도 김사경 작품의 아역들 못지 않게 발암 그 자체였다. [16] 김사경 작가도 신사와 아가씨 부터는 사이다 아역들도 등장했다. 그냥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봐야 맞을 것이다. [17] 아내의 유혹 당시에는 구은재 신애리를 너무 쉽게 용서한게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던 바 있는데, 이때도 신애리와 정교빈은 결국 죽음을 맞이했었다. [18] 그러나 최근 7인의 탈출 시리즈에서는 다른 막장 드라마들과 같은 클리셰를 보여주어 시청자들에게 원성을 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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