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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농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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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191919> 김성현 金聖賢[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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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colbgcolor=#ffffff,#191919> 1980년 4월 1일 ([age(1980-04-01)]세) | ||
| 전라북도 장수군 |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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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 | 키 190cm｜ 체중 88kg | ||
| 직업 |
농구선수(
스몰 포워드 / 은퇴) 농구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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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력 |
장계초등학교 (졸업) 삼선중학교 (졸업) 경복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학사) 한양대학교 대학원 (체육교육전공 / 석사[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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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 입단 | 2004년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 부산 KTF) | ||
| 현역시절 등번호 | 8[3], 10[4], 11[5] | ||
| 병역 | 국군체육부대 농구단 (2006~2008) | ||
| 소속 | <colbgcolor=#eeeeee,#191919> 선수 |
부산 KTF 매직윙스 (2004~2009) 원주 동부 프로미 (2009~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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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치 |
경복고등학교 (2012~????) 숙명여자중학교 (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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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관계 | 어머니 이혜경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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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전 농구선수이자 코치.2. 아마추어 시절
초등학교 4학년 때 높이뛰기 종목에서 3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운동신경이 좋아 육상 선수를 꿈꿨지만 경복고 감독과 농구선수 출신 어머니가 동기라는 인연을 계기로 졸업 후 서울 상경과 동시에 농구로 전향했다. 삼선중학교에서는 그다지 뛰어나지 못했지만, 경복고등학교 때 덩크슛 외에 같은 탄력의 장거리 3점슛과 리바운드로 두각을 인정받아 제24회 협회장기대회에서 고등부 우수상을 수상했다.한양대학교로 진학한 뒤, 초반에는 오른쪽 발목 부상과 교체선수로만 출전해 어떠한 활약도 보여주지 못했지만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부터 트레이드 마크를 발휘하였다. 동기 양동근과 함께 활약하며 종별대회 우승은 물론 2003년 11월 23일에 개최된 2003 농구대잔치 남자부 A조 예선 경기에서 내외곽을 넘나들며 커리어 하이 30득점을 기록해 하승진, 방성윤이 분투한 연세대학교를 상대로 연승행진을 저지하는데도 기여했다.
3. 선수 시절
2004 드래프트에서 부산 KTF 매직윙스의 지명을 받았으며 두 시즌 동안 출전 시간은 고작 10분 미만밖에 되지 않았지만, 제대 후인 2008-09 시즌에는 2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33경기에 출전해 평균 11분을 뛰어 3.8득점을 기록하며 1군못지 않은 활약을 펼쳤다.2009-10 시즌에는 같은 포지션 전력을 강화하기 위해 원주 동부 프로미로 이적했으며 챔피언 결정전 준우승 해인 2010-11 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다.
4. 선수 은퇴 후
2012년 모교 경복고 코치에 부임해 안영준 등을 지도했으며 2013년 2월에 열린 제49회 KBL총재배 춘계 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 결승전에서 마산고등학교를 꺾고 예선부터 결승까지 무패우승을 이끌며 지도자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