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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4 20:36:10

김성욱/선수 경력/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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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즌 전
2.1. 스프링캠프
3. 페넌트 레이스
3.1. 3월3.2. 4월3.3. 5월3.4. 6월3.5. 7월3.6. 8월3.7. 9월3.8. 10월
4. 총평5. 시즌 후6. 관련 문서

1. 개요

NC 다이노스 소속 외야수 김성욱의 2024 시즌 활약상을 서술하는 문서.

2. 시즌 전

예전에 사용했던 등번호 38번을 달았다.

올 시즌 연봉은 500만원 삭감된 9,500만원이다. 올해 풀타임 출장을 소화한다면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게 된다.

2.1. 스프링캠프

스프링캠프에 앞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허일 아주사퍼시픽대학 코치와 함께 시즌을 준비했다.

인터뷰에서 "지난해 시작은 좋았는데 수술을 하고 난 후 훈련량 등이 부족하다보니 바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던 게 확실히 컸던 것 같다. 그때 불안감도 생기도 그랬던 것 같다. 이번 캠프에서 내 첫 번째 과제는 자기확신이다. 가장 먼저 나에 대한 확신을 찾아야할 것 같다. 멘탈적인 부분이 잘 해결 된다면 올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올해 목표로 144경기 전 경기 출장을 꼽았다. 2월 말 인터뷰에서 그동안 도루 시도를 많이 하지 않았는데 올해는 베이스가 커지고 투수 견제 제한 등으로 최대한 많이 뛸 수 있도록 생각 중이다. 최근 몇 년간 스윙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한 가지 자세에 몰두하면서 지난 시즌 중간 레슨도 받았는데 제 생각이랑 비슷했다. 그러자 SSG와의 준플레이오프 때 대타 투런홈런으로 이어졌다. 이번 시즌은 (내 성적에 대한) 궁금증이 더 커지는 시즌이다. 이번에 긴 기간은 아니었지만 허일 코치의 도움을 받으며 미리 준비했던 것이 방향성을 가지고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며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3. 페넌트 레이스

3.1. 3월

23일 개막전 6번 타순으로 출장해 4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24일 개막전과 똑같이 6번 타순으로 출장했으나 득점권 포함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최정원으로 교체되었고 최정원은 보란듯이 득점권에서 적시타를 기록하며 득점권 상황에서 완벽한 대비를 보여줬다.
26일 키움전에서 시즌 첫 안타를 중월 만루홈런으로 기록하였다. 이 만루홈런은 개인 통산 3호이자 2024시즌 KBO 1호 만루홈런이기도 했다. 이날 3타수 2안타 4타점 3득점 2도루 2볼넷을 기록하며 4출루 경기를 하는 등 만점 활약을 보였다.

3.2. 4월

2일 LG 트윈스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 서호철과 타순을 맞바꿔 7번 타자로 첫 출장했는데, 이 타순 교체가 맞아떨어져 2회에는 선제 투런홈런을 날리고 팀이 역전을 당한 6회에는 동점 적시타로 재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9회에도 안타로 출루하며 최종적으로 5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4일 LG와의 경기에서 멀티히트와 함께 2도루를 기록했고 거기에 사사구 3개를 얻어내며 무려 5출루 경기를 했다. 현재 타율은 2할 5푼이지만 출루율이 4할에 이른다.
5일 SSG 랜더스와의 주말 3연전 첫 경기 첫 타석에서부터 1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이후 안타 하나를 추가하며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2할 8푼대 타율에 OPS를 9할대까지 끌어올렸다. 시즌 초반이지만 sWAR 전체 10위 안에 드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7일 SSG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 선발 출장하여 팀이 0:1로 지고 있던 2회 말 1사 1루 상황에서 역전 투런홈런을 작렬시켰다. 이 홈런으로 타점 공동 1위에 올랐다.
12일 대구 삼성전에서 6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하여 3회초 도망가는 솔로포로 시즌 4호 홈런째를 기록했다.
14일 삼성의 원태인을 상대로 또 한번 호쾌한 솔로 홈런을 치면서 가파른 홈런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17일 창원 한화전에서 4회말 류현진에게 역전 쓰리런 홈런으로 KBO 복귀 이후 첫 피홈런을 안겼다. 시즌 6호 홈런으로 단 21경기만에 지난 시즌 홈런 기록을 따라잡았다. 물론 경기 수훈선수는 주루 플레이로 역전을 만들어낸 최정원이겠지만, 이 홈런 덕분에 사실상 이기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4월 말에 접이들면서는 저조한 타율과 출루율을 보이면서 작년 성적으로 되돌아갔다. 이 때문에 작년에 가장 큰 문제였던 득점권 상황에서 급한 마음에 참지 못하고 휘둘러 병살타를 치는 실수를 반복하고 있다.
4월 30일 오래간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 그것도 1회 빅이닝을 완성시키는 3점포로 NC가 경기 초반부터 승기를 잡는 데 큰 역할을 한 홈런이였다. 그러나 이후 세 타석에서는 무안타로 침묵했다.

시즌 초반 완벽한 5툴 플레이어의 모습을 보여주며 잠깐이나마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지만 이내 타격 페이스가 떨어지며 결국 .211의 타율에 7홈런이라는 공갈포의 정석 같은 성적으로 4월을 마감했다. 그래도 수비력은 여전하기도 하고 홈런 페이스는 아직까지 30홈런을 바라볼 정도로 좋으니 애버리지만 조금 회복한다면 하위타선에 박고 쓸 정도는 될 것이다. 하지만 타율이 여기서 더 떨어진다면 주전 자리도 장담하기 힘들어질 수 있다.

3.3. 5월

5월에 나온 첫 6경기에서 17타수 2안타로, 부진의 늪에서 여전히 허덕이고 있는 모습이다. 타순을 뒤로 빼봐도 선발 라인업에서 빠져 휴식을 취해봐도 마땅한 차도가 없는 실정이며, 심지어 그토록 부진하던 김주원이 느리게나마 점차 타격감을 회복해 나가는 사이 김성욱은 여전히 무안타 행진을 하면서 10일 삼성전 종료 시점 기준으로 김주원에게 타율을 역전당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1] 감독이 FA를 앞두고 개막 주전을 보장해주는 특혜를 주었지만 결국 본인의 약점인 컨택과 타격 타이밍이 명확해 져서 이젠 정말 주전 자리를 걱정해야 할 처지이다.

3.4. 6월

3.5. 7월

3.6. 8월

3.7. 9월

3.8. 10월

4. 총평

5. 시즌 후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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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주원 .200/김성욱 .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