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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19:08:48

김선웅(기자)

1. 개요

김선웅은 대한민국의 언론인이다.

2. 상세

훤칠한 키에 훈훈한 얼굴까지 장착했지만 정작 별명은 일팔이 기자(키 182cm) 의외로 해병대 출신.

시승기에서 인테리어와 편의사양, 기술 부분 설명을 담당한다. 김기태의 과거 기자시절 구독자 팬으로 시작해 인연이 직장까지 닿았다고 한다. 김기태 PD 밑에서 수년간 훈련을 받아서인지 깔끔하고 안정적인 진행을 한다. 오히려 어렵고 복잡한 내용 전달력은 김기태 PD를 넘어선다는 평가를 받는 편. 중한자동차 켄보 600 시승기에서 원어민을 연상시키는 중국어 실력을 보이기도 했다(중국 유학파 출신).

오토뷰에서 기술 및 의장 비평 담당으로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차량의 기술적인 특징들에 대해 설명해주기도 한다. 이는 오토뷰를 비롯해 타사 자동차 기자들과는 다른 접근 방식이기도 하다. 자동차의 기술적인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이유 대해서는 오토뷰의 Tech Review를 살펴보면 바로 이해할 수 있다(오토뷰 기사의 꽃).

글로 된 시승기 작성도 담당한다. 따라서 같은 시승기라도 관점에서 작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쌍용 G4렉스턴 시승기 말미에선 김기태 PD와 다른 의견을 서술하기도 하였다.

금호타이어 검사 과정에서 닛산 370Z를 운용한다는 것이 알려졌다. V60 크로스컨트리를 굉장히 탐낸다 꿈의 차가 과거나 지금이나 렉서스 LFA라고 한다.

오토뷰 팀에서 유일하게 대형트럭, 버스 등도 운전할 수 있다고 한다.

흑역사로는 현대 코나 시승기에서 긴급 제동 시스템을 검사하기 위해 본인이 스스로(!) 나섰는데, 긴급 제동이 제대로 작동해서 망정이지 만에 하나 작동이 늦거나 되지 않았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 김기태 PD가 현장에 있지 않아서 영상 작업 때 이 사실을 파악했는데 많이 혼냈다고 한다. 해당 영상 youtube

2022년 초부터 한동안 비평 영상에 출연이 없었는데, 업무분장이 바뀌었을 뿐 퇴사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오토뷰의 몇몇 영상에서 김선웅 기자의 실수로 공개 사과하는 일이 있었고 그것이 영상에서 빠진 이유라는 의견도 있다. 이후에 영상에 나오지 않았다가 2023년초부터 일부 영상으로 다시 출연을 시작했다.

2023년 10월 경 모터그래프로 이직했다.

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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