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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쿠팡 창업자 김범석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다룬 문서.2. 한국인 비하 논란
2019년 12월 쿠팡의 고위 관계자의 발언을 보도한 뉴스에 따르면 김범석 대표는 '한국인은 큰 물에서 놀지 못해 시야가 좁고, 스마트하지 못하며 정직하지 않은 민족'이라며 한국인을 비하했다고 한다. 이와 관련된 기사들은 전부 언론사의 요청에 의해 삭제되었다고 뜨지만 "한국인들은 큰 물에서 놀지 못해 시야가 좁고" 로 검색하면 해당 기사를 본 캡쳐와 증언들이 수없이 나온다.우스운 점은 김범석이야말로 전형적인 시야가 좁고 큰 물에서 놀지 못하는 인간형이라는 것이다. 각종 논란에 대한 대처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본인이나 쿠팡이 일으킨 논란에 대해서 언제나 정직하게 답변하지 않고 거짓말을 하거나 동문서답을 하며 회피하는 태도만 보인다. 화교 등의 중국계는 주로 자기가 열등감을 느끼는 부분을 타민족, 특히 그들이 컴플렉스를 심하게 느끼는 한국인들에게 투사하는 경향이 있는데 김범석에게도 그런 점이 나타난다고 할 수 있다.
3. 중대재해처벌법 회피 목적 사임 논란
쿠팡 물류센터에서는 2020년 3월부터 2년 동안 10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다. 2021년 3월에는 밤새 새벽배송을 하던 40대 노동자가 뇌출혈로 사망했고 그 전날에는 관리직 직원도 퇴근 후 집에서 숨졌으며 2023년 1월에도 사망 사고는 이어졌는데 노동자가 화장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었고 2월에는 노동자가 트럭에서 떨어져 사망했다. 3월에는 2020년 10월 산재로 사망한 노동자의 유족들이 회사 측으로부터 사과와 보상 지원을 받지 못 하여 동부지법에 소송을 제기했다. #이렇게 사망 사고가 잇따르자 국회는 김범석 창업자의 출석을 요구했지만 농구를 하다가 다리를 다쳤다고 주장하며 자회사 전무만 대신 내보냈다. 쿠팡 김범석 대표 "농구하다 다쳐 국감 불참
중대재해처벌법은 2022년 1월부터 시행된다. 만약 안전 의무를 위반해 사망 사고가 발생하면 사업주나 경영책임자는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지지만 김범석 창업자처럼 공식 직위를 모두 내려놓으면 처벌은 거의 불가능한데 실질적인 권한과 책임이 있다는 걸 입증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김범석 창업자는 중대재해처벌법이 국회를 통과하기 직전인 2020년 12월 대표이사에서도 사임했다.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