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47a0> 출생 | 생년 미상 |
출생지 미상 | |
사망 | 1904년 4월 |
경상남도 함안군 | |
직업 | 독립운동가 |
상훈 | 건국훈장 애국장 |
1. 개요
일제강점기 당시 경남 의령, 함안 등지에서 일본수비대와 교전하는 등 의병으로 활동한 독립운동가.[1] 1996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2. 생애
김득경의 출생년도와 출생지는 기록의 부족으로 인해서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다.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고 나아가 1907년 정미 7조약이 체결되고 전국 각지에서 국권회복을 목적으로 의병이 봉기하게 된다. 이와 같은 시기에 김득경도 국권회복을 위해서 1909년 4월 경남 의령군에서 동료들과 함께 의병을 위해 군자금을 모집하는 등 활동하였다. 이후 의령, 함안 등지에서 일본군 수비대 등과 교전을 벌이며 활동하던 중 결국 체포되었다. 이후 호송되던 그는 틈을 보아서 탈출하다가 피살 순국하였다.[2]대한민국 정부는 그의 공훈을 기리어 1996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