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16:16:26

김동주(투수)

김동주(2002)에서 넘어옴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bordercolor=#eab146> 파일:국군체육부대 부대마크.svg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25 시즌 로스터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colbgcolor=#eab146><colcolor=#000> 코칭스태프 ''' 72 김응민 · 73 김승준 · 74 박치왕 [[감독#s-1.1|
]] · 75 이대환 · 83 최정민 · 87 민창호 · 88 지재옥 · 89 강진구'''
투수 2 구창모NC · 3 김재웅키움 · 4 이기순SSG· 22 배제성KT · 26 홍승원삼성 · 31 이정용LG · 44 양경모한화 · 47 허윤동삼성 · 51 조민석NC
· 54 이태연롯데 · 55 윤산흠한화 · 61 김정운KT · 62 이진하롯데 · 95 이원재두산
포수 0 박성재두산 · 13 윤준호두산 · 25 박성재NC · 27 김선우KIA
내야수 5 김재상삼성 · 10 한동희롯데 · 32 조민성삼성 · 36 류현인KT · 50 오태양NC· 56 박정현한화
외야수 30 오장한NC · 45 박찬혁키움 · 52 이재원LG · 57 류승민삼성 · 63 한승연KIA
위첨자 - 해당 선수의 원 소속 구단 }}}}}}}}}
김동주 관련 틀
{{{#!folding [ 펼치기 · 접기]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bordercolor=#131230>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두산 베어스
군 입대 선수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colbgcolor=#131230><colcolor=#fff> 투수 장우진 · 이원재 파일:국군체육부대 부대마크.svg · 백승우 · 김동주 파일:국군체육부대 부대마크.svg · 김영현 파일:국군체육부대 부대마크.svg
포수 윤준호 파일:국군체육부대 부대마크.svg
내야수 신민철 · 안재석 · 임서준
외야수 김문수 · 강태완
코칭스태프 투수 포수 내야수 외야수군 입대 선수 등록 선수 육성선수
다른 KBO 리그 팀 명단 보기
}}}}}}}}} ||

김동주의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두산 베어스 등번호 30번
윤산흠
(2020)
<colbgcolor=#ed1c24><colcolor=#fff> 김동주
(2021)
강현구
(2022)
두산 베어스 등번호 102번
장빈
(2021)
김동주
(2022~2022.4.30.)
제환유
(2023~2023.10.6.)
두산 베어스 등번호 41번
윤수호
(2021.8.3.~2021)
김동주
(2022.5.1.~2024)
결번
}}} ||
}}} ||
<colbgcolor=#ebad24><colcolor=#000> 상무 피닉스 야구단 No.
김동주
金東周 | Kim Dong-Ju
출생 2002년 2월 14일[입학유예] ([age(2002-02-14)]세)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갈산초[2] - 양천중 - 선린인터넷고
신체 190cm | 90kg
포지션 선발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21년 2차 1라운드 (전체 10번, 두산)
소속팀 두산 베어스 (2021~)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24년 12월 2일~2026년 6월 1일)
연봉 2024 / 5,500만 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등장곡 unofficialboyy, HAIF - 《mmm》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131230><colcolor=#fff> 가족 <colcolor=#373a3c,#ddd>부모님, 형, 남동생
소속사 그로윈스포츠
종교 개신교
MBTI ISTP[3]
}}}}}}}}} ||
파일:두산 베어스 홈 심볼.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여담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두산 베어스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

김동주의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김동주(투수)/선수 경력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군 복무
아마추어 시절

3. 플레이 스타일

190cm가 넘는 큰 키에서 나오는 높은 타점의 패스트볼이 위력적인 투수. 데뷔 초기에는 폼이 거칠었지만 폼을 교정하고 이중 키킹 동작을 장착하면서 투구폼이 상당히 부드러워졌다. 여기에 큰 신장을 십분 활용한 상당한 낙차의 슬라이더와 서드 피치 스플리터까지 장착, 상당한 스텝업을 이뤄내며 준수한 선발 요원으로 발돋움했다.

김동주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테일링 패스트볼이다. 김동주의 평균 릴리스포인트는 188㎝로, 두산 팀 내에서 두 번째로 높다. 1위는 팀 선배 이영하(197cm). 여기에 좌타자의 바깥쪽으로 빠져나가는 좌우 무브먼트가 도드라진다.[4] 190cm의 높이에서 떨어지는 패스트볼이 좌우로 휘어지는 무브먼트까지 겸비하고 있으니 위력이 배가되며, 타자에게 매우 생소하게 느껴지는 구종이기도 하다.

또 하나의 장점은 앞서 말한 패스트볼과 연계된 완성도 높은 슬라이더다. 좌타자의 바깥쪽으로 빠져나가는 패스트볼과 좌타자의 안쪽으로 휘어져 들어가는 슬라이더, 정반대의 움직임을 지닌 두 구종이 비슷한 궤적으로 떨어지기에 타자 입장에서 분간이 상당히 어렵다. 본래 휘어지는 각 자체도 큰 편이고 제구도 안정적이라 슬라이더 구사 비율이 40%를 넘어갈 정도다. 서드 피치인 스플리터 또한 높은 타점에서 떨어지는 만큼 각이 커서 탈삼진을 잘 이끌어낸다.

선발 투수의 조건 중 하나인 제구력과 스태미너 또한 준수해서 많은 이닝을 소화하더라도 기복이 적어 향후 이닝이터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투수이기도 하다. 김태형 전 감독이 인정할 정도의 강한 멘탈을 가지고 있단 것 또한 장점이다. 체력 난조나 위기 상황에서도 본인의 공에 자신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존을 공략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물론 신인급 투수인 만큼 하체 사용이 완벽하진 못하고, 컨디션에 따른 구위나 구속의 편차가 존재하며 커브 등의 변화구는 완성도가 부족하단 단점이 있으며, 1군에서 한 시즌을 온전히 소화할 체력을 보유하진 못했다. 그럼에도 1군에서 충분히 먹힐 위력적인 무기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멘탈까지 출중한 만큼 향후 체력 보강과 증속, 변화구의 숙련이 동반된다면 우수한 토종 선발요원으로서 성장이 기대되는 선수다.

4. 여담

파일:스브스투목곰.jpg

5. 관련 문서



[입학유예] [2] 백마초에서 전학. [3] # [4] 보통 극단적인 오버핸드 투수들은 상하 무브먼트가 도드라지는 경우가 많다. [5] 타자 김동주는 1998년 OB(두산) 1차 지명, 투수 김동주는 2021년 두산 2차 1라운드로 지명 되었다. [6] 2021년까지 두산의 18번은 박소준(18번을 달 당시 이름은 박종기)이었는데, 군대 문제도 해결한 상황이라 등번호를 김동주에 넘겨줄지 관심이었으나 2022 시즌을 앞두고 43번으로 교체했다. [7] 18번은 김민혁이 사용하게 되었다. [8] 본인이 직접 이야기한 바에 따르면 최승용, 정철원보다 조금 더 크다고 한다. [9] 이때 김태형 해설이 있던 중계실에도 피자를 보낸다고 연락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모종의 사유로 연락이 가지 않았는지 김동주가 선수단에게 돌린 피자는 중계석으로 가지 않았다고 하며, 이 때문에 김태형 해설은 중계 직전까지 혼잣말로 "피자가 안 오네..."라고 중얼거렸다고 한다. 결국 경기 후에도 피자는 받지 못했다고 하는데 김동주는 중계석으로 피자가 간 것으로 알고 있었다는 걸 보아선 배달사고가 생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