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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나현(金娜玄, Kim Nahyun) |
출생 | 2000년 1월 3일 ([age(2000-01-03)]세) |
경기도 과천시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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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관문초등학교 (졸업) 과천중학교 (졸업) 과천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국제스포츠학 / 학사) |
종목 | 피겨 스케이팅 |
신체 | 160cm |
은퇴 | 2022년 2월 27일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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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다.2. 선수 경력
2.1. 노비스 시절
2010-11 시즌, 승급하여 초등학교 5학년의 나이로 랭킹 대회와 종합선수권에 참가하였다. 이때는 더블 악셀까지만 뛰고 트리플 점프들을 익히지 않았기에 점수와 순위가 높지 않았다. 랭킹 대회[1]는 총점 93.12점으로 8위, 2011 종합선수권에서는 총점 99.80점으로 10위를 차지했다. 동계체전에서는 쇼트 경기를 치르고 프리 경기가 폭설로 취소되었다. 종별선수권에서는 트리플 살코 점프를 처음으로 시도했으나 성공하지 못하고 총점 95.18점으로 4위를 차지했다.2011-12 시즌, 2011년 10월 꿈나무대회[2]에 5급으로 출전해 트리플 러츠, 트리플 플립, 트리플 살코를 모두 성공하며 총점 110.67점으로 1위에 올랐다. 2011년 11월 기존 5급에서 6급으로 승급하였다. 랭킹대회에서 2그룹으로 출전해 총점 105.61점으로 6위를 차지하였다. 2012 종합선수권에서 총점 118.35점으로 주니어 부문에서 우승했다. 종별선수권에서도 총점 125.81점으로 B조 여중부 우승을 차지했다.
2012-13 시즌, 2013 종합선수권에 시니어 부문으로 출전하여 6위를 기록했다.
2.2. 2013-14 시즌
아시안 오픈 트로피 주니어 부문에서 4위를 기록했다. 주니어 그랑프리 데뷔를 하여 2013 JGP 라트비아와 2013 JGP 폴란드에서 모두 5위를 기록하고, 2014 종합선수권에서는 6위를 기록했다. 2014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는 10위를 기록했다.2.3. 2014-15 시즌
아시안 오픈 트로피 주니어 부문에서 작년보다 한 순위 낮은 5위를 기록했다. 주니어 그랑프리 2014 JGP 체코에서 6위, 2014 JGP 에스토니아에서 5위를 기록했다. 2015 종합선수권에서는 17위에 그치면서 2015 주니어 세계선수권에 출전하지 못했다.2.4. 2015-16 시즌
2015 JGP 미국에서 8위, 2015 JGP 폴란드에서 6위를 기록했다. 2015 회장배 랭킹대회에서는 6위에 올랐고, 앞 순위에 있는 선수들(안소현, 김하늘)의 연령제한으로 인해 박소연, 최다빈과 함께 사대륙선수권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2016 종합선수권에서는 11위를 기록했다.2016 사대륙선수권에 출전하며 시니어 국제대회 데뷔를 했다. 쇼트 프로그램에서 클린 경기를 펼치며 58.40점을 받았다. 프리 스케이팅 경기에서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콤비네이션에서 롱엣지와 언더 판정을, 후반부 트리플 살코에서 언더 판정을 받아 112.30점에 그쳤다. 총점 170.70점으로 9위에 오르며 한국 여자 싱글 선수 중 김연아, 박소연, 최다빈에 이어 4번째로 170점대를 돌파한 여자 선수가 되었다.
2.5. 2016-17 시즌
2016 CS 롬바르디아 트로피 |
이후 어텀 클래식 인터내셔널에 출전해 쇼트 프로그램 클린 경기를 할 뻔했으나, 스텝을 하는 도중 넘어지며 감점 1점을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 최고점을 세웠다. 그러나 프리 프로그램에서 언더와 다운 등의 판정을 받으며 6위로 포디움에는 오르지 못했다.
회장배 랭킹대회에서는 쇼트에서 클린 경기를 펼치며 62.59점을 받았고, 프리 프로그램에서도 클린을 하며 118점대를 받아 총점 180.66점으로 유영에 이어 은메달을 따냈다.[3]
2주 뒤 최다빈과 함께 2016 스케이트 캐나다에 같이 출전하며 시니어 그랑프리 데뷔를 했는데, 이번에도 쇼트에서 클린을 해내며 60.46점으로 다시 한번 개인 최고점을 경신했다. 그러나 프리 프로그램에선 104.02점, 총점 164.48점을 받아 최다빈과 순위가 뒤바뀌며 8위에 올랐다.
2017 종합선수권 |
부상의 여파가 가장 잘 드러난 대회인 2017 사대륙선수권 쇼트 프로그램에서 3Lo+2T, 3S, 2A의 난이도를 상당히 낮춘 프로그램[6]을 선보였음에도 불구하고 클린하지 못해 45점을 받았다.[7] 이후 계속된 부상의 여파로 사대륙선수권 프리 경기와 세계선수권을 기권했고 세계선수권은 차순위인 최다빈이 대신 출전했다.[8]
2.6. 2017-18 시즌
부상 후유증으로 인해 작년에 은메달을 땄던 롬바르디아 트로피에서 25위를 차지했다. 2017 스케이트 캐나다에 배정 받았으나 기권하였다. 2017 회장배 랭킹대회와 2018 종합선수권에서는 각각 23위와 14위를 차지했다.2.7. 2018-19 시즌
2018 회장배 랭킹대회에서 24위를 하고 2019 종합선수권은 기권하였다. 2019 크라스노야르스크 동계 유니버시아드[9]에서는 21위를 했다. 동계체전과 종별선수권에도 출전해서 4위와 2위를 기록했다.2.8. 2019-20 시즌
동계체전에만 참가하여 4위를 기록했다.2.9. 2020-21 시즌
종별선수권에만 참가하여 2위를 기록했다.2.10. 2021-22 시즌
동계체전에만 참가하여 3위를 기록했으며, 이 대회를 끝으로 은퇴했다. 현재는 최형경 코치팀에서 보조코치로 일하고 있다.3. 평가
박소연 이후 한국 선수들 중에서는 최다빈과 함께 가장 안정적인 국제대회 성적과 경기운영 능력을 보여주었다. 룹과 플립이 장기 점프였으며, 연결 트리플 토룹을 뛰지 못했다는 약점이 있었지만 3Lo+3Lo(기초점 9.8점)을 뛰었기에 3Lz+3T(기초점 10.1점)을 구사하는 상위권 선수들과의 기초점 차이가 크게 나지 않았다.4. 기록
- 김연아와 박소연에 이어 쇼트 60점을 넘은 3번째 한국 여자 선수
- 김연아, 박소연, 최다빈에 이어 총점 170점을 넘은 4번째 한국 여자 선수
- 김연아 이후 ISU 공인 대회 시니어 부문에서 메달을 딴 두번째 한국 여자 선수( 2016 CS 롬바르디아 트로피), 챌린저 시리즈 도입 이후 최초의 한국 여자 선수
5. ISU 공인 최고점수
<colbgcolor=#a8d1ff><colcolor=#ffffff> ISU 공인 최고점수 | |
쇼트 | 60.46( 2016 스케이트 캐나다) |
프리 | 117.69( 2016 CS 롬바르디아 트로피) |
총점 | 177.27( 2016 CS 롬바르디아 트로피) |
6. 프로그램
<colcolor=#ffffff><rowcolor=#ffffff> 시즌 | 쇼트(SP) | 프리(FS) | 갈라(EX) |
<colbgcolor=#a8d1ff> 2021-2022 |
Shallow ( 스타 이즈 본 OST) |
Green Light by 루이 암스트롱 |
- |
2020-2021 |
Young and Beautiful by 라나 델 레이 |
||
2019-2020 | 위대한 개츠비 OST | ||
2018-2019 |
Rain, in your black eyes & To build a home |
셰에라자드 | |
2017-2018 | I will always love you | Samsara | |
2016-2017 | 연인 | - | |
2015-2016 | O Canto do Cisne Negro | 위대한 개츠비 OST | |
Dumky | Young and Beautiful | ||
2014-2015 | Scene d'Amour | 사브리나 OST | |
2013-2014 | 말라게냐 | ||
2012-2013 | 사계 中 '겨울' | ||
2011-2012 | 하렘 | ||
2010-2011 | 백조의 호수 |
7. 커리어
국제대회:시니어 | ||||||||||||
대회 | 10–11 | 11–12 | 12–13 | 13–14 | 14–15 | 15–16 | 16–17 | 17–18 | 18–19 | 19–20 | 20–21 | 21–22 |
세계선수권 | WD | |||||||||||
사대륙선수권 | 9th | WD | ||||||||||
GP 스케이트 캐나다 | 8th | WD | ||||||||||
CS 어텀 클래식 인터내셔널 | 6th | |||||||||||
CS 롬바르디아 트로피 | 2nd | 25th | ||||||||||
유니버시아드 | 21st | |||||||||||
아시안 게임 | 13th | |||||||||||
국제대회:주니어, 노비스 | ||||||||||||
주니어 세계선수권 | 10th | |||||||||||
JGP 미국 | 8th | |||||||||||
JGP 체코 | 6th | |||||||||||
JGP 에스토니아 | 5th | |||||||||||
JGP 폴란드 | 5th | 6th | ||||||||||
JGP 라트비아 | 5th | |||||||||||
아시안 오픈 트로피 | 7th N | 4th J | 5th J | |||||||||
국내대회 | ||||||||||||
종합선수권 | 10th J | 1st J | 6th | 6th | 15th | 17th | 3rd | 14th | WD | |||
회장배 랭킹대회 | 8th J | 6th J | 2nd J | 4th | 5th | 6th | 2nd | 23rd | 24th | |||
동계체전 | 3rd | 4th | 2nd | WD | 4th | 4th | 3rd | |||||
종별선수권 | 4th J | 1st J | 3rd J | 1st | 1st | 1st | 2nd | 2nd | ||||
JGP 선발전 | 3rd | 2nd | 2nd | |||||||||
GP=그랑프리, JGP=주니어 그랑프리, CS=챌린저 시리즈, WD=기권, J=주니어, N=노비스 |
[1]
랭킹 대회는 만 13세 이상 선수는 시니어 규정과 시니어용 프로그램으로 경기하고, 만 13세 미만 선수는 주니어 규정과 주니어의 프로그램으로 경기한다.
[2]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대회로 급수별로 나누어 경기를 치른다.
[3]
이때까지 국내대회와 국제대회를 포함해 여자 싱글 중 총점 180점대를 돌파한 건
김연아와
유영 뿐이었다.
[4]
1위는
임은수, 2위는
김예림이었는데, 두 선수는 연령이 낮아 주니어 세계선수권에 출전할 예정이었다. 다만 김예림은 대회를 10일 앞두고 부상으로 기권하여 안소현이 대신 출전했다.
[5]
출전권 배분 규정에 따라, 한명이 출전할 시 2위 안에 들어야 3장을 얻을 수 있고 10위 안에 들어야 2장을 얻을 수 있다.
[6]
점프 기초점이 겨우 14.54점이였다. 이 당시 상위권 선수들은 기초점이 19점대였는데, 한국 선수들은 가산점과 구성점에서 밀리기 때문에 기초점이라도 비슷하게 확보해야 한다.
[7]
참고로 김연아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쇼트 프로그램에서 받은 기술점이 45점이다.
[8]
그리고
최다빈이 극적으로 10위에 오르면서 올림픽 출전권 2장을 획득했다.
[9]
원래 여자 싱글 출전권이 1장밖에 없었으나, 타 국가에서 결원이 발생하여 추가로 1장 배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