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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11 01:37:02

김기명/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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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어록

1. 개요

김기명의 명대사를 정리한 문서.

2. 어록

또또 총판도 씨발 그거 채우려고 들어간 건데 그 또또 때문에 날 버리겠다고? 당신 밑에서 개처럼 일한 날?!

(종건 : 룰은 룰, 유감.)

좆까.[1]
89화.
싸움을 시작했으면 를 죽일 각오로 싸워.
그럼 지지 않는다.
183화, 231화.
물론 후회한다. 내가 더 잘했더라면 빅딜이 이 지경 까진 되지 않았을 텐데.
244화.
이거 참 내가 분수에 맞지 않게 큰 칼을 차고 있군.
244화.
의형제 따위가 아니라 한 식구다.
249화.
우리 사이에 꽃은 무슨, 그곳에서는 자유롭길.
283화.
그만들 해라. 여럿이서 그러는 거 멋없다.
멋있으라고 한 거 아닌데. 멋있어 보였나 보군.
302화.
고작 4명. 그래, 고작 4명이지. 근데 말이야,
버리고 가는 100명보다 고작 4명[2]이 낫지 않겠냐.
305화.
나는!! 나느은!!

(빌어먹을 자식.)

난 당신을 진심으로 미워했단 말이야!!

(끝까지 낭만이야?)

..한다, 하겠다고.

(다행이다.)

까짓 거 하면 될 거 아냐. 당신 바람대로 하면 될 거 아니야.

(정말 다행이다.)

당신이 쓰던 왕관, 내가 받으면 될 거 아니야.

(당신이 그런 사람이 아니라서.)

빅딜 No. 1 하면 될 거 아니야.

(당신 모든 게 연기였어서.)

낭만으로.

(당신이 낭만을 버리지 않아서.)

기다리라고, 내가 돈 많이 벌어서 다시 당신 데려올 테니까.

(내가 알던 신우형이라서.)
315화
꿈을 꾸었다!!

예전 우리 빅딜의 꿈!!
한신우가 있을 시절의 꿈!!

모두가 행복했던 그때의 꿈!!
4대 크루를 하지 않았을 때의 꿈!!

하지만 그 시절은 누군가에 의해 박살났다!!
너희들도 잘 알고 있는 그 사람이다!!

.. 종건. 내겐 복수 밖에 남지 않았어.
317화.[3]
잠깐, 나 가드 아니야.
빅딜인 거 같다.[4]
329화.
진지해지기 싫었다.

출소하고부터 억지로 웃었다.
어울리지 않게 장난도 쳐댔다.

그러지 않으면 미칠 거 같았거든.

그놈을 죽이겠단 복수심 때문에 내 자신이 주체가 안 되더라고.

이제는 진지해져야겠지.
이러려고 출소한 게 아니니까.
그래. 지금부터 너를 종건이라 생각하겠다.
339화.
경헌이와 건우는 보다 강하다.
하지만 저 친구들은 아니야. 넌 너보다 약자를 건드렸다.
356화.
전쟁이 두려웠다면, 가면을 받지도 않았을거다.
너희와 손을잡은 이유는 신우형을 찾기 위해서였을뿐.
일해회?
너흰 처음부터 맘에 안들었어. 동맹이고 ㅈ랄이고, 나는 신우형과 이야기를 할거다.
막지마라, 뒤진다.

384화.
(과거의 한신우: 나중에 형이 잘못된 선택을 하면 꼭 바로 잡아달라고 인마… 꼭이다, 약속이당.)

드디어 약속 지킬 수 있겠네.

(한신우: 너 아까부터 나만 보면 그리 말하는데, 너한테 있어 난 뭐냐?)


내 전부

387화.
언제든 연락해라. 뒤에 빅딜이 있다.
392화.
가서 호스텔을 도우고 와라. 오늘 나의 칼이 아니다. 네가 누군지 보여주고 와라. 빅딜이 아닌 호스텔로서.
400화.
지태야, 그동안 무거웠던 거 안다. 오늘은 내려놔도 좋다. 마음껏 날뛰고 와라.
401화.
반갑습니다, 나 김갑룡 아들 김기명이요.
412화.
솔직히 말할게, 난 머리가 나빠서 당신 이 필요해. 나와 손을 잡겠어?
413화.[5]
전쟁이란 본디 대가리만 잡으면 끝. 빅딜잡기? 아니, 유진 잡기, 일해회잡기 시작이다.
413화.
도망쳐라!!! 너희들에겐 죄가 없다!!
모든 건 내가 책임지겠다!!!
빅딜을 해체하겠다는게 아니야! 아주 잠시동안 이별인 거다!
429화.[6]
멍청한 자식. 그런거였냐. 이렇게 도망치려고? 네 여자는 평생을 울거다. 비비를 지키는 천호위라며, 가라. 이번엔 그녀의 마음을 지켜줘.[7][8]
431화.
좋아. 일해회 1계열사. 제대로 놀아보자고.
461화.

[1] 이 때는 김기명의 사정이 전혀 밝혀지지 않아 이은태를 일방적으로 팬 폭행범이자 사기범으로써 욕을 많이 먹었던 캐릭터였으나 시간이 지나서 그 모든게 한신우를 구하기 위한 위악적 행동이었음이 밝혀지자 인기가 수직상승 하였다. 게다가 이은태를 폭행한 것 역시 먼저 이은태가 덤빈 것도 있었고 전혀 진심이 아닌 상태였다. 이 후 둘이 유진을 무찌르기 위해 동맹을 맺은 걸 보면 아이러니. [2] 김기명, 권지태, 윤경헌, 이건우 [3] 환상을 꾼 서성은과는 반대되는 말이라고 볼수 있다 [4] 클럽 비비 가드였으나 마약에 취해 잡혀있는 사람들을 구하러 가야겠다고 다짐한 직후의 대사. [5] 일해회에 대항하기 위해 최동수를 설득하며 한 말. 이때 최동수의 회상으로, 김갑룡이 김기명과 같은 말을 하며 자신에게 손을 내미는 장면이 나오는 것을 보아 김갑룡 또한 같은 말을 하며 최동수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었을 듯. 이후 최동수도 김기명과 손을 잡는다. [6] 크게 부상당한 몸으로 경찰특공대의 진격을 혼자 막으며 하는 말. 어떻게든 자신을 희생해 빅딜 조직원들을 구하려는 모습으로 김기명의 리더십과 낭만을 잘 보여준다. [7] 이 장면은 낭만은 있다고는 하나 평이 그렇게 좋지만은 않은데, 빅딜의 존망이 걸린 상황에서 샤오룽의 목숨을 구하고자 빅딜의 No.1인 자신이 빈사 상태가 되었으며 이후 샤오룽은 일해회 진영으로 복귀해 박형석과 대치함으로써 빅딜 잔병 처리에 일조했기 때문이다.(차라리 샤오룽이 중국으로 탈주를 했다면 해당 장면에서만큼은 평이 나았을 가능성이 있다.) 만에 하나 박형석이 조금이라도 늦게 도착했다면 타격기만으로는 대항하기 어려운 봉술 특성상 한신우에게 상성상 곤란한 상대가 되었을지도 모르는 상황이었기에 이 점은 더욱 큰 비판을 받는다. [8] 다만 샤오룽은 그저 과거 만났던 애송이가 강해져 온 것에 흥미를 느낀 것 뿐 빅딜과 적대하는 느낌은 아니었기에 박형석이 오지 않았다면 전투에 들어가지 않았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