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김광춘(金光春) |
생몰 | 1877년 ~ ? |
출생지 | 전라북도 김제군 대촌면 여초리 |
사망지 | 미상 |
추서 | 건국훈장 애국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5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김광춘은 1877년생이며 전라북도 김제군 대촌면 여초리 출신이다. 그는 전해산 의병장의 부대에 가담했고, 1909년 7월 12일 의병활동 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비상적 수단으로 동지 김찬경(金贊京)· 공사일 등과 협의하여 전북 김제군 서포면 원기리에서 무기와 군자금을 징수하는 등 의병활동을 하였다. 그러다가 체포되어 1909년 9월 20일 광주지방재판소 전주지부에서 징역 7년을 받아 옥고를 치렀다.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대한민국 정부는 1995년 김광춘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