ギロチン・キング
1. 프로필
소속 :
악행초인 출신 : 영국 나이 : 불명 신장 : 불명 체중 : 불명 초인강도 : 불명 필살기 단말 길로틴 |
2. 소개
근육맨 2세의 등장 인물. 프리퀄 런던의 젊은 대장에 등장한 인물로, 현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이다.3. 작중 행적
이름 그대로 단두대 형태의 초인으로, 머리에는 왕관을 쓰고 있다. 제19회 초인올림픽 영국 예선에 참가, 사람들도 비명 지르게 만들 정도로 끔찍한 잔학 파이트로 연승을 거두며 마침내 준결승전에서 죤블맨을 상대하게 된다. 지금껏 모든 상대를 5분 안에 요리한 죤블맨이었지만 길로틴 킹은 손쉽게 죤블맨을 가지고 놀며 15분 동안 우위를 점한다. 연달아 쏟아지는 무릎차기를 피한 죤블맨이 자신의 필살기 비피더 스플렉스를 날리지만[1] 하지만 길로틴 킹에게는 아무런 효과도 없었고, 지쳐버린 죤블맨이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자 그를 우물안 개구리 초인이라 조롱하며 자신이 올림픽 본선의 우승 후보라고 자부한다. 죤블맨이 다시 달려들지만 숨겨둔 자신의 필살기 단말 길로틴으로 끝장을 내버린다.곧 결승전을 앞둔 가운데, 상대였던 셜록맨은 죤블맨이 처참하게 당하는 모습을 보고는 경기도 뭐고 도망친다. 자동으로 길로틴 킹의 올림픽 진출이 확정되려는 순간, 로빈마스크가 난입한다. 초인으로서의 삶을 그만두고 자신의 후계자가 될 것을 강요하는 예비 장인 때문에 초인 격투기에는 손떼고 조용히 상견례 중이던 로빈이었지만 친구 죤블맨이 당하자 상견례를 포기하고 복수를 위해 나선 것. 위원장 하라보테 머슬은 로빈을 참가시킬 수 없다 말하지만 길로틴 킹은 원한다니 참가시키라고 여유롭게 말한다. 결국 위원장은 경기를 승낙, 이렇게 해서 무지개빛 기사 로빈마스크의 역사적인 첫 경기가 펼쳐진다. 럭비 에이스였던만큼 맹렬한 숄더 태클로 길로틴 킹을 들이받지만 문제는 로빈은 길로틴 킹과의 대결이 초인 격투가로서는 첫 싸움이었던 것. 하찮은 애송이를 도발하며 마구 농락하던 길로틴 킹은 죤블맨에게 그랬던 것처럼 로빈을 단말 길로틴으로 토막내려는 순간, 예비 신부 알리사 매킨토시의 응원으로 로빈에게서 갑자기 힘이 솟아난다.
럭비 기술로만 달려들던 로빈이 자신의 몸을 들어올리자 역시나 경력없는 애송이라고 도발하지만 곧 로빈의 필살기 타워 브릿지가 길로틴 킹의 허리를 조여온다. 살면서 듣지도 보지도 못한 기술에 걸린 길로틴 킹은 괴로워하면서 이 기술이 뭐냐고 묻다가 비명을 내지르며 그대로 산산조각 난다. 이렇게 로빈은 친구의 원수도 갚고, 예비 장인의 인정도 받았으며 이후 제19회 초인올림픽에 우승해서 아이돌초인으로서의 전성기를 누리게 된다. 그런데 길로틴 킹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2세에서 처음 등장한 캐릭터인만큼 1세에서는 이 캐릭터에 대한 단서가 전혀 없다. 제20회 초인올림픽 편에서 근육 스구루가 타워 브릿지에 걸려 죽은 듯한 모습을 보이자 로빈도, 방청객들도 타워 브릿지에 누군가가 죽은 건 처음이라는 반응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