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가르옌 가문의 왕사가 전공이며, 용의 아들들, 건달 왕자, 공주와 왕비 등을 포함한 타르가르옌 왕조사
불과 피는 길데인이 집필했다는 설정으로 최근에서야 발견되었다고 한다. 아직 유실된 자료가 많지만 마에스터들은 뭐가 더 발견될지 기대중이라고 한다.
상당히 장수한 인물인데, 무려
로버트 바라테온의 치세까지 살아왔다고 한다. 기존 설정에서는
서머홀의 비극 당시 의식에 참관하여 기록을 남긴 인물이었으나, 설정이 변경되면서 서머홀의 마에스터였던 코르소가 화재 상황을 편지로 남긴 것으로 바뀌었다. 이에 따라 길데인은 서머홀의 화재 당시에 해당 자리에 없었던 것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