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이사란 이사회의 구성원을 말하며, 기타비상무이사는 사외이사를 제외한 회사의 상무에 종사하지 않는 이사를 말하며 줄여서 '비상무이사' 혹은 '비상무'라고도 한다.[1]일반적으로 사외이사와 차이가 나는 점은 상장회사의 경우 \'주요 주주 기업\'에서[2] 이사회 경영참여를 원할 때[3]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된다. 반면 사외이사의 경우 경영투명성 확보를 위해 법무법인 등 회사와 전혀 연관되지 않은 외부 인사를 선임한다. 물론 이사회에 속하게된 사내이사, 사외이사, 기타비상무이사 모두 의결사항에 대한 투표로 경영에 참여하게 되는 것은 똑같다.
2. 사례
- 2020년, 코스피 상장회사 HYBE의 2대주주인 넷마블에서 경영자문으로 기타비상무이사가 선임되었다.
- 2021년, 코스피 상장회사 YG플러스의 2대주주인 HYBE에서 회계관리 검토를 위해 기타비상무이사가 선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