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27 07:54:52
서기 기원전 36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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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이
시라쿠사의 어린
참주
디오니시오스 2세를 가르치기 위해 다시 시라쿠사로 돌아왔다. 그러나 플라톤은 과거의 참주 디온과 디오니시오스를 화해시키고자 했는데 그것이 실패한 뒤 죽음의 위협으로 다시 시라쿠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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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의 웅변가
칼리스트라토스와 아테네의 장군
카브리아스가 법정에 소집되는데, 오로포스를 포기하는 것을 거절한
테베에게 칼리스트라토스가 잠깐 오로포스를 가지고 있어도 좋다는 말을 한 죄목으로 칼리스트라토스가 항변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칼리스트라토스의 항변이 훌륭했음에도 사형을 선고받자 칼리스트라토스는 마케도니아 왕국으로 도망갔고, 카브리아스는 무혐의로 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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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와
스파르타, 그리고
아테네의 용병들이 페르시아를 공격하였으나 이집트에서 반란이 일어나는 바람에 퇴각하였으며, 스파르타가 이집트의 반란에 가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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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의 국력이 약해지자 여러 지역에서 반란이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