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3 21: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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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 제국의 왕
아르세스가 강력한 권력을 행사하고 있던 재상
바고아스를 독살시키려 했으나 오히려 바고아스가 아르세스를 독살하였다. 이후 바고아스는 통제하기 쉬운 허수아비 왕을 옹립하려 했고 아르세스의 사촌인
다리우스 3세를 지목하여 그가 왕이 되었다. 그러나 다리우스 3세는 바고아스의 영향력에서 벗어나려 하였고 바고아스는 다리우스 3세도 독살시키려 하게 되는데, 미리 경고를 받은 다리우스 3세는 먼저 선수를 쳐서 바고아스를 독살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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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도니아 왕국의 왕
필리포스 2세와
클레오파트라 에우리디케의 결혼 이후 클레오파트라 에우리디케는 필리포스 2세에게
올림피아스와 이혼할 것을 요구하였다. 그러자 필리포스 2세는
알렉산드로스의 반대를 무릅쓰고 클레오파트라의 말에 따라 올림피아스와 이혼했고, 올림피아스는 알렉산드로스와 함께 에페이로스로 떠나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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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포스 2세가 딸 클레오파트라와 그의 네 번째 부인 올림피아스의 동생 알렉산드로스 1세의 혼인잔치 자리에서 오레스티스의 파우사니아스에게 암살당했고, 파우사니아스 또한 왕을 죽인 죄로 살해되었다. 필리포스 2세가 죽은 이후 알렉산드로스가 그의 뒤를 이어 마케도니아 왕국의 왕이 되었으며, 필리포스 2세의 부인 클레오파트라 에우리디케와 그녀의 두 아이는 올림피아스에 의해서 죽게 되고 그녀의 삼촌 아탈로스 또한 명을 달리하였다. 왕이 된 알렉산드로스는 일리리아와 마케도니아 내의 반란군을 진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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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포스 2세의 충직한 부관
파르메니온이 이끄는 군대가
소아시아에 당도했으나 그리스 용병
멤논이 이끄는 페르시아군에 의해서 쫒겨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