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3 12: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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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오론테스 강 근처의 도시 트리파라디소스에서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디아도코이 권력 분할 협정인 트리파라디소스 협의가 맺어졌다. 이 협의에서는
기원전 323년에 알렉산드로스 대왕 사후 열린 바빌론 회의에서 결정되었던 직책이 대대적으로 재편되어서
안티파트로스가
마케도니아 왕국의 새 섭정으로 취임하는 등의 변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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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파트로스가
안티고노스 1세를 총사령관으로 삼고 장군 크라테로스와 함께
카파도키아의 총독이자
페르디카스의 후원자인
에우메네스를 공격하라 하였다. 안티고노스와 크라테로스의 군대는 에우메네스를 산악 요새인 노라에서 포위 공격하였으나 크라테로스가 전쟁 중 전사하였다. 한편, 안티고노스와 크라테로스의 군대를 상대하기 위해 에우메네스를 떠난 페르디카스는
프톨레마이오스를 공격하기 위해 이집트로 원정을 갔지만 펠루시온에서 페이톤, 셀레우코스, 안티게네스 등에게 살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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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삼니움 전쟁 - 로마군의 공세로 인해
삼니움은 로마와 평화 협상을 하려 하였으나 로마가 제시한 조건이 너무도 터무니없어 삼니움은 전쟁을 계속할 수밖에 없었다. 삼니움은 로마의 집정관인 스푸리우스와 티투스가 이끄는 군대를 베네벤툼 근처의 카우디움에서 항복시켰다.(
카우디움 협곡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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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나라 왕
주현왕 사후 아들
희정이 그의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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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드라굽타가
마우리아 제국을 건국하고 첫 번째 황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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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톨레마이오스가
디아도코이로서의 자신의 입지를 강화시키기 위해 안티파트로스의 셋째 딸
에우리디케와 결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