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4 19: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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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 -
가자 근처에서 벌어진
라피아 전투에서 프톨레마이오스 4세 필로파토르의 이집트 군대가
안티오코스 3세의
셀레우코스 제국군을 상대로 승리하였다. 이후 프톨레마이오스 4세는 안티오코스 3세와 평화 조약을 맺고 셀레우코스 제국은 코엘레 시리아 지방에서 철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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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 -
트라시메누스 호수 전투 : 트라시메누스 호수에서
한니발 바르카가 이끄는
카르타고군이 매복 공격으로
가이우스 플라미니우스 네포스가 이끄는 로마군을 완전히 괴멸시켰다. 가이우스 플라미니우스는 이 전쟁에서 전사하였다. 3일 뒤 세르빌리우스가 보낸 4천여명의 기병 또한 카르타고군에게 죽거나 사로잡혔다. 전쟁 이후 로마는
토스카나 지방을 잃고,
퀸투스 파비우스 막시무스가 독재관으로 취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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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푸블리우스 코르넬리우스 스키피오가
에브로 강에서
하스드루발 바르카가 이끄는 카르타고군과의 해전에서 승리하여 에브로 강 지역에서 카르타고를 상대로 우위를 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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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도니아 왕국의
필리포스 5세가 아이톨리아 동맹과의 접전에서 테살리아의 한 고대 도시를 함락시키고 이곳의 주민들을 노예로 팔아넘겼다. 그러나 곧 필리포스 5세는 아이톨리아 동맹과 평화 조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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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리우스 셈프로니우스 그라쿠스 : 로마의 정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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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 - 가이우스 플라미니우스 네포스 : 로마의 군인, 정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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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