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 D. 루피의 기어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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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 기어 2 | 기어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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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 2 + 기어 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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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어 2와 기어 3를 동시에 사용하는 전법. 스릴러 바크에서 왕의 부하 칠무해 일원인 겟코 모리아를 상대로 사용하였다.원작에서는 겟코 모리아와 싸운 후로 기어 2와 기어 3를 병행한 적이 없지만 TVA에서는 잇쇼, 매드 트레저, 더글라스 불릿, 카이도, 야마토 등과 충돌했을 때 종종 등장했다.
2. 능력
기어 2와 기어 3를 동시에 사용하는 기술로 혈관을 펌핑해 신체 능력을 한계까지 도핑한 상태에서 골격계에 공기를 주입해 부풀린 신체 부위로 공격한다. 원래 기어 3는 거대화된 신체에서 나오는 견고함과 파괴력을 대가로 스피드가 떨어지게 되지만 여기에 기어 2의 속도가 더해지면서 기존의 약점이 해소됨과 동시에 가속도로 인한 위력 상승이 더해져 가공할 만한 파괴력을 발휘한다.하지만 후술할 부작용 때문에 2년 전에는 겟코 모리아를 상대로 딱 한번만 사용했다. 실버즈 레일리와의 2년의 수련으로 기어 2와 기어 3의 부작용이 해소된 이후라면 충분히 쓸법도 한데 신세계의 강자들을 상대로 기어 2와 기어 3가 통하지 않을시 바로 기어 4를 발동하다가 와노쿠니 편에서 무장색을 단련하고 나서야 다시 꺼내는 것을 보면 기어 2, 기어 3를 따로 쓰는 것보다 병행해 쓰는 것이 강한 건 분명해도 기어 4에 비견되는 수준은 아닌 듯하다.
3. 작명법
무장색 패기를 사용하지 않고 기어 2, 기어 3만 병행하면 '거인의 JET'라는 수식어가 앞에 붙는다.이 상태에서 무장색을 추가로 병행했을 시 앞말에 로크가 붙는다. '거인의 JET 총 + 무장색 = 로크 건'인 식이다.
레드 로크 후에 기어 2, 기어 3, 무장색을 병행한 기술인 로크 건, 로크 개틀링이 첫 등장할 때부터 패왕색도 같이 사용했기 때문에 기술 이름에 로크가 붙는 전제 조건이 기어 2, 기어 3, 무장색 말고도 패왕색이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순전히 앞말에 로크가 수식되는 전제 조건은 기어 2 + 기어 3 + 무장색이다.
패왕색이 기술에 수식어 혹은 기술 이름 자체에 영향을 줄 때는 기어 4 이상 단계밖에 없다. 그 전 단계 기어나 통상 상태에서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4. 부작용
프랑키: 엉?! 이봐 저 공격기 함께 써도 되는 거냐?
우솝: 이 바보야! 너 얼마전에도 2(세컨드)만으로도 어떤 꼴이 됐는지 기억 못하는 거냐?
쵸파: 너무 무모해 루피-! 몸이 부숴져 버릴거야!
루피가 기어 2와 기어 3를 동시에 사용하려 하자 극구 만류하는 장면으로 기간트 제트 셸로도 그림자를 돌려받는데 실패한다면 100% 소멸을 피할수 없는 사상 최대의 절망이었음에도 이것밖엔 도저히 답이 없겠다고 여긴 루피의 최후의 도박이었다. 상황이 얼마나 심각하고 절박했는지를 피부로 느껴지는 부분.
우솝: 이 바보야! 너 얼마전에도 2(세컨드)만으로도 어떤 꼴이 됐는지 기억 못하는 거냐?
쵸파: 너무 무모해 루피-! 몸이 부숴져 버릴거야!
루피가 기어 2와 기어 3를 동시에 사용하려 하자 극구 만류하는 장면으로 기간트 제트 셸로도 그림자를 돌려받는데 실패한다면 100% 소멸을 피할수 없는 사상 최대의 절망이었음에도 이것밖엔 도저히 답이 없겠다고 여긴 루피의 최후의 도박이었다. 상황이 얼마나 심각하고 절박했는지를 피부로 느껴지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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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체력 소모 및 신체 수축 (2부 시점부터 극복)
이미 기어 2를 사용해 혈액 순환 증가로 심장과 혈관에 엄청난 혈압이 가해지고 있는데 이 상태에서 기어 3를 사용해 몸을 안쪽부터 부풀려 추가로 압력을 주니 몸에 가해지는 부담이 매우 크다. 루피 본인도 사용하는 동안 굉장히 괴로워했다. 게다가 2년 전 기준으로 두 기어는 부작용도 그대로라 사용하면 몸이 혹사됨과 함께 쪼그라들어 완전히 무방비 상태가 된다. 단, 2년 후에는 두 기어가 가진 부작용을 모두 극복했다. 즉, 2년 전에는 부작용이 극심한 가장 위험하고 불안정한 전법이었다 한다면 2년 후에는 기어 2, 기어 3보다 강하고 기어 4, 기어 5보다 체력 및 패기 소모가 적은 가장 안정적인 밸런스형 전법으로 반전되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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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다 출혈 위험
기어 2 부작용 중 하나인 과다 출혈은 극복하지 못하여 출혈을 동반한 상처를 입을 경우 여전히 위험하다.[1]
5.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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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고무 [ruby(거인의 JET 포탄, ruby=기간트 제트 쉘)](ゴムゴムの[ruby(巨人のJET砲弾, ruby=ギガントジェットシェル)] / Gum-Gum Giant Jet Shell)
기어 2의 상태에서 고무고무 거인의 풍선을 중접해 속도로 위력을 융합한 다음, 적에게 충돌하는 기술. 기어 3의 딱딱한 뼈 풍선이 기어 2의 속도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높은 파괴력을 지녔다. 스릴러 바크에서 왕의 부하 칠무해의 일원 겟코 모리아에게 사용하였다.
※ 겟코 모리아 전 마무리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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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고무 [ruby(거인의 JET 총난타, ruby=기간트 제트 개틀링)](ゴムゴムの[ruby(巨人のJET銃乱打, ruby=ギガントジェットガトリング)])
미디어 오리지널 기술. 기어 2를 발동한 상태에서 사용하는 고무고무 코끼리 총난타. 게임 원피스 기간트 배틀 2에서 등장한다.
5.1. + 무장색
레드 로크 같은 특수한 사례를 제외하고 사용 시 앞말에 ' 로크(roc)'가 붙는다.-
고무고무 [ruby(지옥 불, ruby = 레드)] [ruby(주먹 총, ruby = 로크)](ゴムゴムの[ruby(業火拳銃, ruby = レッドロック)] / Gum-Gum Red
Roc)
고무고무 레드 호크에 기어 3 뼈풍선을 병행한 강화 기술. '업화 권총'(業火拳銃)이라 쓰고 '레드 로크'(レッドロック)라고 읽는다.
업화란 불교 용어로 불교에서 지옥 불을 일컫는 말이다. 이름에서 볼 수 있듯 고무고무 레드 호크(불 주먹 총)를 강화한 기술임을 알려준다.
기어 3를 병행해 레드 호크를 쓴 기술이라 기어 3 특성대로 공격 범위가 늘어나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마침 루피가 효고로에게 무장색 패기를 대상 내부로 흘려 보내는 수준으로 단련한 처음 썼을 때 최강 생물이라고 불리는 카이도에게 유효타를 먹이는 데 성공했다.
원작 기준으로는 스릴러 바크 전에서 보여준 거인의 JET 포탄 후로 오랜만에 등장한 기어 혼용 기술이다. TVA에서는 기어 2와 기어 3를 혼용하는 기술이 자주 나오긴 하지만 '기어 2 + 기어 3 + 무장색' 조합에 따로 이름을 명명하여 등장한 정식 기술은 스릴러 바크 전 이후 레드 로크가 처음이다.
TVA 1015화에서는 어마어마한 연출과 작화로 표현되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후 해적무쌍 4에서 9월에 추가될 루피 필살기로 공개되었다.
콘티 단계에서는 이름이 정해지지 않아 레드 호크로 표기되었지만 원고 작업으로 들어가면서 이름이 바뀌었다.
이후 에그헤드에서 봉희로 변신한 워큐리를 상대로 오랜만에 사용했는데 이때는 패왕색까지 둘렀음이 분명한데도 워큐리의 신체 내구도가 그 루나리아 족 조차 상회하는 엄청난 강도인지라 오히려 패왕색까지 입혀 더욱 강력해진 레드 로크를 날린 루피쪽이 아파하며 눈물을 글썽거리면서 팅팅 부어오른 주먹을 후후 불어대기까지 할 정도였다. 아마 초월적인 신체강도 말고도 패왕색까지 썼는데도 역으로 루피가 아파할 정도면 달인급의 류오까지 두른것으로 짐작된다.
기어 3를 병행해 레드 호크를 쓴 기술이라 기어 3 특성대로 공격 범위가 늘어나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마침 루피가 효고로에게 무장색 패기를 대상 내부로 흘려 보내는 수준으로 단련한 처음 썼을 때 최강 생물이라고 불리는 카이도에게 유효타를 먹이는 데 성공했다.
원작 기준으로는 스릴러 바크 전에서 보여준 거인의 JET 포탄 후로 오랜만에 등장한 기어 혼용 기술이다. TVA에서는 기어 2와 기어 3를 혼용하는 기술이 자주 나오긴 하지만 '기어 2 + 기어 3 + 무장색' 조합에 따로 이름을 명명하여 등장한 정식 기술은 스릴러 바크 전 이후 레드 로크가 처음이다.
TVA 1015화에서는 어마어마한 연출과 작화로 표현되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후 해적무쌍 4에서 9월에 추가될 루피 필살기로 공개되었다.
콘티 단계에서는 이름이 정해지지 않아 레드 호크로 표기되었지만 원고 작업으로 들어가면서 이름이 바뀌었다.
이후 에그헤드에서 봉희로 변신한 워큐리를 상대로 오랜만에 사용했는데 이때는 패왕색까지 둘렀음이 분명한데도 워큐리의 신체 내구도가 그 루나리아 족 조차 상회하는 엄청난 강도인지라 오히려 패왕색까지 입혀 더욱 강력해진 레드 로크를 날린 루피쪽이 아파하며 눈물을 글썽거리면서 팅팅 부어오른 주먹을 후후 불어대기까지 할 정도였다. 아마 초월적인 신체강도 말고도 패왕색까지 썼는데도 역으로 루피가 아파할 정도면 달인급의 류오까지 두른것으로 짐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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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고무 [ruby(괴조, ruby = 로크)] [ruby(총, ruby = 건)](ゴムゴムの[ruby(怪鳥銃, ruby=ロック・ガン)] / Gum-Gum Roc Gun)
고무고무 엘리펀트 건을 기어 2로 사용하는 기술. 오니가시마에서 '백수' 카이도에게 사용했다. 최초로 이 기술을 사용하기 직전에 패왕색 휘감기를 막 터득해서 패왕색도 휘감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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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고무 [ruby(괴조 총난타, ruby = 로크 개틀링)](ゴムゴムの[ruby(怪鳥銃乱打, ruby=ロック・ガトリング)] / Gum-Gum Roc Gatling)
고무고무 엘리펀트 개틀링을 기어 2 상태로 사용하는 기술. 오니가시마에서 '백수' 카이도에게 사용하였다. 최초로 이 기술을 사용하기 직전에 패왕색 휘감기를 막 터득해서 패왕색도 휘감아 사용했다.
[1]
기어 2의 약점이 극심한 체력 소모 보다는 과다 출혈 위험이 큰게 약점에 가깝다. 이후 그냥 무장색 패기를 둘러서 출혈을 막아내는 걸로 해결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