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스지방 | |||
조아마을 | 수미마을 | 백단시티 | 미르시티 |
고목내마을 | 가라마을 | 삼채시티 | 옥유마을 |
사라시티 | 비익시티 | 후늬시티 | 버들비마을 |
향전시티 | 배롱마을 | 이설시티 | 기남시티 |
기남시티 キナンシティ Kiloude City |
|||
|
|||
지도 설명 | |||
포켓몬 트레이너가 많이 방문하는 칼로스 남부의 대표적인 마을 | |||
표어 | |||
부드럽고 달콤한 최상의 마을 | |||
BGM | |||
<rowcolor=#000> X·Y | 작곡가 | 편곡가 | |
아다치 미나코 | 아다치 미나코 |
1. 개요
포켓몬스터 X·Y에 등장하는 칼로스지방의 도시. 칼로스지방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도시로, 모티브는 아마 프랑스 리옹. 실제로 리옹은 파리와 TGV로 직통 연결이 되어있다. 실제로 그 어떤 마을이나 도시와는 도로로 연결되어 있지 않고 미르시티의 미르스테이션에서 고속철도 TMV를 타고 가야 한다. 포켓몬리그 클리어 이후 플라타느박사에게 TMV의 티켓을 받을 수 있다. 가장 남쪽에 있는 도시답게 주변 환경도 기존 칼로스지방과 다르게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가끔 기습적으로 소나기가 쏟아지기도 한다. 배경음악도 휴양지에 어울리는 흥겨운 음악.엔딩 후에 들를 수 있는 장소인 만큼 엔딩 후의 모든 노가다의 알파이자 오메가가 있는 곳.
게임프리크 대규모 정보 유출 사건에서 밝혀진 초기 칼로스지방 기획안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남부 칼로스 지역이다.[1] 유출된 지도에 따르면 서쪽으로 하나, 남쪽으로 하나. 이렇게 총 2개의 도로와 연결되어 있었다. 원래는 배틀하우스 같은 배틀시설이 없었고, 배틀 아일랜드라는 섬이 별도로 있을 예정이었다.[2]
2. 시설
3. 기타
엔딩 후 컨텐츠 노가다 도시답게 기남시티의 포켓몬센터에서는 포켓몬의 개체치를 판정해주는 심판[3]이 있다. 또한 포켓몬센터에선 기술머신을 팔고 있는데 각각 오버히트, 와일드볼트, 기가임팩트, 리플렉터, 빛의장막등 실전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기술들이다.그 외에도 기남시티 민가에서도 할일이 즐비한데 포켓몬센터 오른쪽 민가 2층에 있는 꼬마한테는 기술머신91번 러스터캐논을 받을 수 있으며 광장 왼쪽 민가중 오른쪽 민가에 사는 배드걸에게 말을 걸면 "큐레무라는 포켓몬, 아무도 안데리고 있는거야...?"라는 말을 들을 수 있고 큐레무를 포켓무버-포켓몬뱅크를 통해 데리고 오면 유전자쐐기를 이 여자에게 받을 수 있다. 왼쪽 민가에선 기술머신58 프리폴을 받을 수 있으며 바로 그 아래 민가 엘리트트레이너에게 말을 걸면 특성 부유를 상대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배틀을 한번 하게 된다.
광장 가장 위쪽에 있는 예술가 소녀에게 남자는 비비드한 컬러의 옷모습을, 여자는 소녀취향의 옷 모습을 보여주면 각각 부란다 모자와 나루림 드레스를 받을 수 있다.
마을 북쪽에서 메가진화를 사용할 수 있게 된 라이벌(다른 성별의 주인공)과 1일 1회 대전할 수 있다. 배틀하우스에서 1승 이상을 달성해야 라이벌과 대전할 수 있으며, 배틀 후에는 향전시티에서 플라타느박사를 만나 메가링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된다.
포켓몬센터에서 플레어단 조무래기 스마트를 만날 수 있으며 종종 포켓몬센터에서 AZ의 전설에 대해 얘기해주던 NPC가 마지막 이야기를 들려주어[4] 스토리상으로도 가장 마지막으로 들를 수 있는 지역이라는 느낌을 주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