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조/등장인물

'월기'와 함께 과거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강호를 떠돈다.
오라버니처럼 '월기'를 보살펴 주며 서로 의지하고 있으며,
특이하게도 왼쪽 눈에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왼쪽 눈으로 가까운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져서,
이를 통해 사건을 해결하며 월기와 함께 성장한다.

기억을 잃은 채 인간계에 내려왔다.
순하고 천진한 면이 있어 남을 쉽게 믿는 편이다.
꿈속에서 매번 똑같은 남자가 나타나지만
전혀 기억하지 못해 혼란스러워하며,
금조를 가족처럼 믿고 따른다.

법술 공격에 능한 전사
과거의 인연으로 '낙소언'에게 내공 절반을 맡겨두었으나
그녀가 망설임없이 자신에게 내공을 돌려주자 감동한다.
그리고 점차 낙소언에게 끌리기 시작한다.

낙씨 집안의 가주
남장을 하고 다니며, 검을 잘 다룬다.
어린 시절에는 병약해서 가족의 걱정을 받았으나
모종의 사건으로 건강을 되찾았다.
하지만 그녀도 잘 알고있다.
이는 영원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뛰어난 퇴마사
법술에 능하고, 미래를 보는 능력을 지녔다.

기관사로서 기관 제작에 능하다.
진실하고 따뜻한 성품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