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스프리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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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온즈
1. 개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2. 설명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엑시즈=,
한글판명칭=기간틱 "챔피언" 사르가스,
일어판명칭=ギガンティック“チャンピオン”サルガス,
영어판명칭=Gigantic "Champion" Sargas,
속성=화염,
레벨=8,
공격력=2800,
수비력=1500,
종족=기계족,
소재=레벨 8 몬스터 × 2장 이상,
효과외1="기간틱 "챔피언" 사르가스"는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스프리건즈" 엑시즈 몬스터 위에 겹쳐 엑시즈 소환할 수도 있다.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엑시즈 소재를 가지고 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스프리건즈" 카드 또는 "세리온즈"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2=②: 필드의 엑시즈 소재가 제거되었을 경우\,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하거나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세리온즈도 지원하는 형태의 스프리건즈의 최종 에이스. 하지만 정작 이름에는 스프리건즈가 붙지 않았는데, 이는 대사해 골드 골곤다로 이 카드를 곧바로 꺼내고, 메인 덱 스프리건즈 몬스터들을 소재로 보충하는 연계를 경계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반대로 이 카드가 스프리건즈가 아니기 때문에, 필드 위에 스프리건즈 엑시즈 몬스터가 없게 되므로 골드 골곤다의 2번 효과를 사용하여 스프리건즈 엑시즈 몬스터를 곧바로 꺼낼 수 있다.
이름은 세리온즈처럼 가운데 칭호를 나타내는 큰따옴표가 붙는다. 앞의 기간틱은 사르가스가 레귤러스와 함께 격퇴했던 기간틱 스프라이트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보인다.
2023년 6월 8일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 전용 소환 연출과 함께 추가되었다.
2.1. 성능
레벨 8 몬스터 2장 이상을 조건으로 삼고 있으며, 여차하면 스프리건즈 엑시즈 몬스터 위에 겹쳐 소환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메리메이커나 익스브로울러에 겹치면 되며, 이들은 대사해 골드 골곤다로 손쉽게 나오는 몬스터들이고 메리메이커는 정규 소환도 어렵지 않으니만큼 이 카드의 소환도 어렵지 않다. 물론 이 카드는 이름에 스프리건즈가 없기 때문에 대사해로 이 카드를 곧장 꺼낼 수는 없다.[1]①의 효과는 엑시즈 소재를 가지고 있을 경우 덱에서 스프리건즈나 세리온즈 카드를 서치할 수 있는 기동효과. 엑시즈 소재를 쓰지 않는다. 마법/함정 등도 서치할 수 있어 범위가 폭넓다. 탈리호! 스프리건즈!는 스프리건즈들을 대량 전개할 수 있게 하는 마법이므로, 스프리건즈 덱은 탈리호! 스프리건즈!를 서치하게 될 것이다. 이외에도 세리온즈 "킹" 레귤러스를 소환하여 퍼미션을 빠르게 마련하거나 할 수 있는데, 이 경우 4레벨 중심 덱이 소환하기 쉬운 엑시즈 몬스터인 메리메이커를 이용해 1퍼미션을 마련할 수 있다.
②의 효과는 엑시즈 소재가 제거되었을 경우 필드 카드를 파괴하거나 패로 되돌리는 유발효과. 엑시즈 소재를 상대 턴에 제거하는 카드와 궁합이 좋은데, 스프리건즈에서는 이 카드의 원본이기도 한 스프리건즈 캡틴 사르가스나, 같이 발매된 탈리호! 스프리건즈!가 상대 턴에도 원하는 타이밍에 프리체인으로 소재를 제거해주니 이들과의 조합을 이용하거나, 다른 범용 엑시즈 몬스터를 세워야 될 것이다. 한편 세리온즈의 경우 상대 턴에 엑시즈를 제거할 수 있는 효과를 가진 8축 엑시즈 몬스터를 소환하는 것이 주축인 덱이라 이 효과를 활용하는 것 자체는 쉽다. 그러나 이 카드들을 여러장 꺼낼 전개력은 나오기 쉽지 않으며, 정작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을 뿐이지 효과 자체는 수동적이기 때문에 능동적으로 활용하기가 쉽지 않다. 결국 다른 8축 엑시즈 몬스터와의 활용을 통해 진영을 돌파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밖에 없다.
사실 이 카드를 제일 잘 활용할 수 있는 카드군이라면 무한기동을 넣는 Earth Machine 덱이다. 어스 머신 덱의 메인 요원이 기아기간토 X임에서 알 수 있듯, 주 전개 요원 중 하나가 4레벨이라 메리메이커를 뽑고 그 위에 얹어서 특소해도 되고, '록앵커+4레벨 땅/기계 몬스터'를 이용해 레벨 8로 변환시켜 바로 소환해도 된다. 준비물 역시 앤틱 기어 박스를 어떻게든 패로 서치해버리면 박스의 효과로 바로 록앵커를 업어오면 준비가 끝나고, 이외에도 기어프레임+언크러스페어, 플라잉 페가수스+묘지의 10레벨 기계족 몬스터[2] or 패의 불릿 라이너 및 데릭크레인 등을 이용하면 된다. 무엇보다 골든 골곤다의 의존도가 높은 스프리건즈와 달리 이쪽은 본래 기아기간토 뽑던 루트가 죄다 이 카드 전개 루트로 변하는 셈이라 훨씬 더 유동적인 소환이 가능해진건 덤이다. 다만 화염 속성이라 브루탈 도우저가 먼저 나왔다면 특소가 안된다는 점은 유의. 또한 메리메이커를 통해 소환하는 빌드의 경우 엑시즈 소재를 털 방법이 없어서 묘지에 몬스터가 가지 않기 때문에 별도로 레귤러스를 뽑을 기계족 몬스터를 덤핑해야한다.
주의점만 제외하면 성능 자체는 땅 기계 덱에게 매우 안성맞춤인데, 땅 기계 덱의 메인 퍼미션 요원인 세리온즈 "킹" 레귤러스를 이 카드로 서치할 수 있어 리바스톰 소환용 브루탈 도우저의 의존도가 줄어들고, 2번 효과 역시 후공 테마/메인 에이스가 엑시즈인 덱 특성상 얼마든지 활용하기 쉽고, 선턴에는 상대 턴에도 효과를 쓸 수 있는 슈페리어 도라의 존재가 있어 든든하기 때문. 특히 데릭크레인을 효과용 소재로 쨀 경우, 데릭크레인 효과+사르가스 효과로 엑시즈 몬스터 고유효과에 추가로 2장 파괴 or 1장 파괴+1장 바운스라는 돌아버린 효율을 낼 수 있다. 사실상 발매한다면 땅 기계 덱의 8축 메인 에이스가 될 가능성이 어마어마하게 높은 상황이다.
이외라면 기황 덱에서 쓰기 좋다. 기황병창 오블리가도의 효과로 기황병창을 터트린 후 기황병 둘을 특수 소환하고, 기황병 둘을 엑시즈 소재로 메리메이커를 뽑은 후, 메리메이커 위해 얹어 사르가스를 소환하면 되기 때문. 여기에 땅 기계 루트와 다르게 이 루트는 오블리가도가 묘지에 존재하기 때문에, 레귤러스 서치 후 즉시 레귤러스 소환이 가능하다. 다만 기황 테마 자체가 비스테드 등장으로 박살나버린게 흠.
2.2. 설정
스프리건즈 캡틴 사르가스가 스프라이트 에너지를 이용해 세리온즈 "킹" 레귤러스, 스프리건즈 십 익스브로울러와 합체한 모습. 벨트가 킹 레귤러스의 벨트이며, 이외에도 전반적으로 사르가스와 레귤러스를 섞은 모습을 하고 있다. 실제로 이 둘을 소재로 하여 이 카드를 엑시즈 소환할 수 있다. 레귤러스와 사르가스가 합체한 존재임을 드러내듯이 공격력과 수비력이 각각의 공격력 수치와 동일하다.이후 스프리건즈를 전탄 발사시키고 스프린드로 만든 무기를 들고 돌아온 슈라이그와 협공하여 벌이는 기간틱 썬더크로스로 더 비스테드 알버 로스를 박살낸다. 이후 밸류어블 북의 언급에 따르면 낙인극의 성 데스피아까지 빔 포격으로 박살냈다고.
아군, 라이벌, 그리고 아군 전함까지 모조리 합체한 존재라는 점에서 모티브는 아크 그렌라간 혹은 초은하 그렌라간으로 보인다.
3.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 국가 | 기타 사항 |
PHOTON HYPERNOVA | PHHY-JP045 |
울트라 레어 얼티미트 레어 시크릿 레어 프리즈마틱 시크릿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