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ddddd,#000000><colcolor=#000000,#dddddd> 글렌 핸사드 Glen Hansa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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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글렌 제임스 핸사드 Glen James Hansard |
출생 | 1970년 4월 21일 ([age(1970-04-21)]세) |
아일랜드 더블린 밸리먼 | |
국적 |
[[아일랜드|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83cm |
가족 | 마르게타 이글로바(2006~2009) (배우자) |
직업 | 배우, 싱어송라이터 |
레이블 | Plateau Records, Overcoat Recordings, Island Records |
데뷔 | 1991년 The Frames 1집 앨범 [Another Love Song]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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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일랜드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 버스커.2. 상세
아일랜드의 인디밴드인 'The Frames' '의 기타리스트 및 보컬이자 배우로, 한국인들에게 친숙한 영화 《 원스》의 주인공이다.91년 데뷔이래 2016년 기준 46세로 인생의 절반을 음악과 함께한 베테랑 뮤지션이다. [1] 약 15년간 'The Frames'로 활동하다가 솔로로 'Swell Season'으로 활동 중 실제 영화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한 마르케타 이글로바와 함께 활동했다. 하지만 2009년 결별함으로서 결국 해체하게 되었다. 한국 공연이 인상깊었는지 2009년, 2015년[2] 두 번이나 내한했다.
글렌은 마르케타와 결별 후 의도적으로 큰 공연을 지양하고 수시로 길거리, 소극장 등에서 소규모 음악회를 열었고 그로 인해 그가 가지고 있던 밴드 특유의 사운드는 많이 줄어들었지만 음악 자체의 감성과 여유는 더 충만해졌다는 평이 있다.
원스 촬영 이전에도 배우경력이 있는데 앨런 파커감독의 《커미트먼트(The Commitments)》(1991)에서 기타리스트 Outspan Foster 역을 맡아 출연했었다. 역할에 몰입한 나머지 촬영이 끝난 후에 그는 본인의 음악 작업에 집중하기가 힘들어서 유감스러웠다고 한다.
2022년 부인과 첫 아이를 얻었다고 한다.
3. 음악 스타일
원스 오프닝을 통해 유명해진 'Say it to me now'와 극중내 메인음악으로 흐른 'Falling slowly'가 대표곡으로 알려져 있지만 대체적으로 빠른 템포의 노래들도 많이 작곡했다. 밴드 출신이라 솔로곡뿐만이 아니라 밴드공연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몇몇 글렌 노래들의 연주는 피크로 줄을 매우 강력하게 스트로킹하는데 그래서인지 그의 기타바디는 영화에서 보여진 모습처럼 공연에서도 스트로킹으로 인해 죄다 벗겨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023년 12월, 《The Late Late Show》의 셰인 맥고원 추모 특별편에서. 픽가드를 붙여도 바디가 벗겨지는 건 막을 수가 없는 듯하다(...).
또 공연 중에 수시로 기타의 소리가 이상하다 싶으면 멀쩡히 노래를 부르면서 오른손으로는 기타를 치고 왼손으로는 조율을 하는 일반인들이 보기에 신박한 모습을 간간히 보여준다.
목소리에 기교가 섞여있진 않지만 듣기에 따라 담백하고 강렬하다. 특히 노래 중간 코러스와 클라이막스를 절규섞인 목소리로 내지르는 것이 매우 인상적인데. 'Finally'나 'Leave' 같은 곡들이 대표적이다.
4. 음반
4.1. 정규 음반
- The Frames
- Another Love Song 1991
- Set list 2003
- Brun the maps 2005
- Another love song 2005
- For the birds 2007
- The cost 2008
- Swell season
- The swell season 2008
- Strict joy 2009
- 솔로 앨범
- Rhythm & Repose 2012
- Didn't He Ramble 2015
- Between Two Shores 2018
- This Wild Willing 2019
5. 출연
5.1. 영화
- 보노와 디 에지 A SORT OF HOMECOMING with 데이브 레터맨 - 본인 역 (다큐멘터리)
- 원스 - 그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