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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1:24

글래스고(코드기아스)

파일:external/www.mahq.net/rpi-11.jpg
기체명 글래스고(Glasgow)
형식번호 RPI-11
전체높이 4.24m
중량 7.35t
장비 스턴 톤파, 슬래쉬 하켄, 어설트 라이플

1. 개요2. 상세

1. 개요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시리즈에 등장하는 나이트메어 프레임.

2. 상세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의 양산형 기체이다. 처음으로 전장에 투입된 4세대형 나이트메어 프레임이며, 이후에 개발되는 여러 나이트메어들의 원형이 된다. 일본 점령시에 대량으로 투입되어 일반 병기뿐인 일본군을 압도함으로써 그 유용성을 증명했다. 일본 측에서는 글래스고를 탈취, 복제해서 무뢰를 만들어 냈다.

1기 시점에서도 이미 구식 취급으로, 서덜랜드로 차례차례 대체되고 있었다. 한편 브리타니아 제국군에서 퇴역한 기체들은 무장을 교체해 나이트 폴리스(Knight Police)라는 이름으로 경찰에서 사용하고 있다. 글래스고와의 차이는 컬러링, 무장과 경광등(...) 뿐이며, 제식 무장은 각각 2자루의 권총과 단검, 그리고 방패다.

일본 해방전선이 글래스고 네 대가 대형 리니어 캐논을 어깨에 짊어진 상태로 개조한 뇌광(雷光)이라는 나이트메어도 작중에 잠깐 등장. 카와구치 호수의 호텔을 점거했을 때 통로를 막기 위해 배치하였으나 랜슬롯이 격파. 이후 흑의 기사단도 블랙 리벨리온 당시 사용하였으나 또 랜슬롯이 격파(...).

대량 생산되어 대량 소모 & 대량 유출된 기체 답게 망국의 아키토에서는 EU(코드기아스) 영토내의 블랙마켓에서도 거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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