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국의 로맨스 웹툰. 스토리는 허이원, 작화는 홍슬이 담당했다. ▶2. 줄거리
극렬 스토킹으로 인해 연애 한번 못해본 꽃미남 여시원, 부모님의 극렬 애정행각에 질릴대로 질려버린 허윤채. 스토킹을 피해 스님이 되기로 결심한 시원과 절오빠(?)를 만나고 오라며 등 떠밀린 윤채가 ‘발광사’에서 만났다.
미치도록 연애가 하고 싶은 남자와 미치도록 연애가 귀찮은 여자. 연애 백치 두 사람이 벌이는 ‘극락의 로맨스’와 상식 파괴 절 식구들이 벌이는 요절복통 해프닝!! 아주 추천해!
미치도록 연애가 하고 싶은 남자와 미치도록 연애가 귀찮은 여자. 연애 백치 두 사람이 벌이는 ‘극락의 로맨스’와 상식 파괴 절 식구들이 벌이는 요절복통 해프닝!! 아주 추천해!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2017년 7월 27일부터 매주 금요일 연재를 시작했다.2019년 3월 21일 총 82화로 완결되었다.
네이버 시리즈에도 연재본이 발매되었다.
4. 등장인물
-
여시원
본작의 남주인공이나 최원영에 의해 직장과 연애사가 꼬이는 고생을 하다가 절에 행자로 들어갔다.
허윤채에게 왕자병소리를 들었고 차라리 연예인을 하라는 말에 무대공포증이 있어서 못한다고 했다.
-
최원영
여시원의 스토커로 여시원과 친한 여자들에게 보복을 했고[1] 절에 찾아와서 약혼자라고 하기도 했으며 마지막에 5년형을 받고 복역하게 되면서도 정신을 못차렸다.
-
허윤채
본작의 여주인공이나 주변인물들에게 희롱당하거나 심하게 터울이 나는 동생이 생기는 고생을 한다.
-
명숙
유명 셰프였다가 출가해서 승려가 됐고 독자들에게 개념인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1]
손톱을 뽑는 짓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