グリモア～私立グリモワール魔法学園～/대항전

1. 개요

2. 파티 편성(パーティー編成)

• 전위는 5개의 반(班)으로 나뉘며, 각 반은 스테이터스(HP, 공격력, 방어력)과 턴을 공유한다. 각 반은 평상시에는 반장(班長) 1개를 포함해 3개, 시즌제에는 보좌(補佐)역으로 2개가 추가되어 5개의 카드로 이루어져 있다. 전위에 있는 카드들만 스킬을 발동할 수 있고 스테이터스도 100% 반영되므로, 당연히 파티 편성의 중심은 전위를 잘 구성하는 것이다.

• 후위는 이렇게 전위 카드를 모두 배치하고 남는 카드들을 배치하는 것으로, 스킬을 발동하지 않고 깡스탯(...)으로 전위의 각 반에 들어가는 카드들이므로, 주어진 코스트 내에서 최대의 전투력을 뽑아내도록 하면 된다. 보통 코스트 대 스탯비가 높은 카드 순서대로 배치하면 큰 무리가 없다. 이쪽은 하다보면 생각없이 해도 잘 된다

• 스테이터스 : 후위의 스테이터스는 각 반에 16%씩 나눠서 배분되므로, 모든 반을 다 쓴다고 해도 80%밖에 반영되지 않는다. 높은 스테이터스인 카드를 앞에 배치하는 것이 전투력을 올리는 것에 도움이 된다.
• 스킬 : 전위의 카드들만 스킬(서포트 스킬 포함)을 발동하므로, 좋은 스킬을 가지고 있는 카드들을 전위에 놓는 것이 일반적이다. 현재 스킬의 일반적인 우선 순위는 공격계(공격, 독) > 리제네 > 힐 >> 나머지(공,방 상승, 마비 등등) 정도의 느낌이지만, 스킬의 위력 역시 결국 반의 스테이터스에 비례하므로 스탯이 심하게 낮은데 무리하게 넣을 필요는 없다. 반장으로 둘 경우 스킬 발동 확률이 높아지므로, 제일 좋은 스킬이 있는 카드들은 반장으로 두도록 하자.
• 보좌 : 시즌제 대항전에서 추가된 자리로, 여기에 추가되는 카드들은 프리 코스트 이다. 스킬도 정상적으로 발동하므로, 고코스트, 고스테이터스 카드들을 이쪽에 넣으면 효율적인 전투력 향상을 이룰 수 있다.
• 연계 스킬(連携[2]スキル) : 동일한 반에 설정상, 스토리상 접점이 있는 2명의 캐릭터를 넣으면 대항전 시작시 일정 확률로 보너스 전투력을 얻을 수 있다.[3] 이 전투력은 반 하나의 전투력을 올려주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 올라가는 수치 이상으로 발동 유무가 크게 체감되는 편. 레어도에 따라서 증가폭이 늘어나는 것도 있고[4] 일정한 것도 있지만 결국 이 상승폭은 (해당 학생의 원래 스테이터스의 n%) 형태로 주어지므로 레어도가 높을 수록 상승폭이 큰 건 변함없다. 초연계스킬 등장 이후 다소 빛이 바래긴 했지만, 여전히 사용되며 초연계 스킬의 너프 이후로는 여전히 연계 스킬에 의존하는 사람도 많은 편. 연계 스킬의 목록은 위키(일본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한 반에 여러 개 연계 스킬 조건을 만족하도록 반을 짤 수는 있지만, 그래도 연계 스킬의 발동 확률은 일정하며 오히려 좋은/나쁜 연계 스킬 중 랜덤으로 발동하게 되는 꼴이므로, 각 반에 연계 스킬은 가장 강력한 하나만 남기는 것이 좋다. 초연계 스킬을 맞춘다면 거의 불가능하지만...
• 초연계 스킬(超連携スキル) : 시즌제 대항전의 출시 이후 새로 추가된 스킬으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연계 스킬의 강화판이다. 2개의 카드로 발동되는 연계 스킬과는 다르게 반에 있는 5명의 카드 모두가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대항전 중 일정 확률로, 서포트 스킬 발동 이후에 발동된다. 반이 초연계 스킬의 조건을 만족한다면 위와 같이 반의 배경색이 무지개색으로 바뀐다. 출시 초기에는 극대 스킬들을 발라버릴만한 스킬 위력과 높은 발동 확률 등으로 안 쓰면 이길 수가 없는(...) 정도의 위상이었지만, 바로 칼너프를 당해 현재는 위력도 많이 줄고 발동 확률도 줄었으며, 대항전 1회당 최대 3번밖에 발동하지 않는 등, 초기만하진 못하다[5]. 그러나 여전히 특대 스킬의 위력을 약간 상회하면서 추가 턴 소모를 하지 않는다는 점은 매력적이므로, 가능하면 최소 3개의 반에는 초연계스킬을 맞추는 것이 좋다. 초연계스킬의 목록은 위키(일본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초연계 스킬의 스킬 위력은 반을 구성하는 카드 중 가장 낮은 레어도를 가진 카드의 레어도에 의존한다.

3. 대항전 메뉴

• 우선 프로필 아이콘을 보자. 롱 로그인 SSR이나 보급 SSR, 혹은 그냥 SR 등으로 지정한 유저들은 무과금 유저인 경우가 많으므로 레벨 차가 어느 정도 나더라도 과금했으면 이길 수 있다. 특히 N카드나 R카드로 지정하거나, 닉네임에 강등(降格) 등이 들어있다면 거의 100% 강등을 목적으로 약한 파티를 세워놓았으므로 -꽁승- 확실히 이길 수 있다고 봐도 된다. 물론 지정만 그렇게 해놓고 실제로는 엄청 세거나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
• 프로필 이미지만으로 애매하다면, 길게 눌러서 그 사람의 프로필을 조회해보자. 거기에 전투력이 나오므로, 자신보다 크게 높다면 피하도록 하자. 다만 전투력이 많이 낮다고 항상 자신보다 약한 건 아니다. 이유는 후술.
• 마땅한 상대가 없다면 나갔다 다시 들어오는 방법으로 상대를 리셋시킬 수 있다. 사람이 많은 구간에서는 이렇게 하다보면 이길 상대가 나오겠지만, 점수대가 자신의 적정 위치보다 많이 높을 경우 찾기 힘들 수도 있다. 그럴 때는 파티를 약하게 해놓고 잠시 기다리면 빠르게 크라운 수가 낮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름에 강등(降格) 등을 붙여놓고 파트너를 N이나 R카드로 바꿔놓으면 효율적.

4. 대항전의 진행

• 미니모아 전투력의 집중 : 보통 미니모아에 의한 전투력 치가 600000 내외라는 것을 감안하면 5개 반 대신 2개 반을 넣을 경우 두 개의 반의 전투력은 18만(12만->30만)만큼 추가 상승한다. 최상위 유저들도 5개 반에서 한 개 반에 100만을 넘기는 경우가 많지 않음을 생각하면 이는 상당히 큰 수치가 된다. 특히나 고과금 유저로 갈 경우 이 수치는 더 높아져 최상위 유저의 경우 1000000에 육박하므로, 그 격차는 점점 커진다. 그러나 17년 중반 패치 이후 미니모아의 전투력이 반 수와 상관 없이 일괄적으로 '미니모아 전투력/5'가 되어서 본 사항은 의미가 없게 되었다.
• 고스탯, 고효율 스킬 카드의 집중 : 5개의 진을 연계/초연계 스킬을 지켜가면서 넣으려면 좋은 스킬을 가진 카드들이 분산되며, 이에 따라 각 반의 전투력도 낮아서 좋은 스킬의 효율이 낮아지게 되며, 잉여 스킬밖에는 없는 반이 나오기도 한다. 하지만 소수의 반을 운영하면서 그 반의 스탯을 최상으로 유지한다면 적은 턴수로 인한 디메리트는 충분히 상쇄할 수 있다, 특대 후 특대공격같은 최상위 스킬들과 서포트 스킬들을 가진 카드들로 채워놓는다면 턴 소모고 뭐고 첫 턴에 엄청난 데미지를 누적해 KO시켜버리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5. 등급

6. 보상

• 크라운 변화 : 당연히 이길 경우 증가하고 낮을 경우 감소하는데, 본인보다 낮은 크라운을 가진 사람과 대전해서 이기면 조금, 높은 크라운을 가진 사람과 대전해서 이기면 많이 증가해 11~19크라운 증가하며, 질 경우 역시 그 정도 감소한다. 참고로 이는 베타 시즌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너프된 것.
• 메달 보상 : 이길 경우 위의 '승리시 메달'에 해당하는 양만큼, 질 경우 그 양의 10%만을 받는다. 메달 교환소에 가서 여러 아이템들과 보상할 수 있다.
• 크라운 달성 보상 : 일정 크라운을 달성하면 아이템들을 주는데, 1100~1500크라운의 매 100크라운을 달성할 때마다 보좌 슬롯이 해방되며 특히 1500, 2000 크라운에는 SR 친애도 돌파 소재를 주기 때문에 2000크라운은 꼭 달성하도록 하자. 10월 퍼스트 시즌 기준 2500 크라운에 SSR 티켓 보조권[13]이 추가되었으나, 크라운 수치 너프로 인해서 최상위권 유저를 제외하면 어려워 보인다[14] ...였다가, 이건 너무하다 싶었던지 승리한 횟수에 따라 패배당해도 크라운이 줄어들지 않는 패치가 진행되었고, 그 이후 약 2~3000명 정도씩은 받아가게 되었다.
• 시즌 종료 보상 : 위에서 언급한 시즌 종료시 보상을 시즌 종료시 등급에 의거해 지급한다. 골드를 꽤나 정기적으로 주는 수단이 생겼다는 건 꽤나 고무적인 일. 물론 최상위 유저들은 한 달에 2000G 두 번 받아봤자 간에 기별도 안 가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