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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8 23:38:36

그레이(Fate/Grand Order)

그레이
グレイ
Gray
파일:페그오 그레이 최종.png
Fate/Grand Order에서의 최종재림 일러스트
<colbgcolor=gray><colcolor=white> 클래스 랜서 / 어새신
키 / 몸무게 154cm / 42kg[1]
출전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지역
[[영국|]][[틀:국기|]][[틀:국기|]] 등
속성 질서 선
성별 여성
좋아하는 것 조용한 방, 궐련의 향기,
낡은 책 냄새, 다들 활기차게 떠드는 교실
싫어하는 것 유령, 자신의 얼굴

1. 개요2. 인물 배경3. 스테이터스
3.1. 스킬3.2. 보구
4. 작중 행적5. 인연 캐릭터6. 기타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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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ate/Grand Order 그레이. 성우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와 동일하게 우에다 레이나.

2. 인물 배경

파일:FGO_그레이.png
그레이

어떤 영원(霊園)의 비술을 계승한 소녀. 속세에 익숙하지 않지만,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내제자로서, 마술협회 시계탑에서 바쁘게 일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낯가림에 적극성이 없다. 시골에서 자라서 도회지에 익숙하지 않고, 조금 떨어진 곳에서 지켜보려는 습성이 있다. 애당초, 근본은 온화하며 참을성 많고, 의외로 사람을 따르는 성질이기에, 어지간한 곳에 잠시 있으면 익숙해져가겠지. ……다만, 그녀의 얼굴을 언급하지 않는다면, 이지만. 입이 험하고 솔직한 애드와는 좋은 콤비.

과거, 어떤 일족이 만들어 낸 왕의 그릇. 그 육체는, 충실하게 지나간 옛날의 영웅을 재현하여, 현대의 인간에는 있을 수 없는 성능을 발휘한다. 하지만, 그레이 본인으로서는, 그러한 변화는 어렸을 때 급격히 일어난지라, 지금도 자신의 얼굴로 받아들일 수 없다. 그 탓에, 이 얼굴에 하찮은 기피감을 보이며, 고향에서 끌고 나온 로드 엘멜로이 2세와는 강한 신뢰관계로 이어져 있다.
Fate/Grand Order 인게임 마테리얼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를 비롯한 여러 Fate 시리즈에서 등장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내제자 그레이. 후드 안쪽에 숨겨진 비밀을 아는 자는, 로드 엘멜로이 2세를 포함하여 극히 일부와, 애드라고 자칭하는 기묘한 「말하는 상자」뿐이다.

Fate/Grand Order/이벤트/레이디 라이네스의 사건부 배포 4성 어새신 서번트. Fate/Labyrinth의 묘사 때문에 랜서일 줄 알았던 사람들은 의외였다는 반응. 마테리얼에 따르면 애드 때문에 어새신이 된 것으로 무기를 숨긴다는 특성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마테리얼 북 8권에서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클래스는 랜서이며 그레이가 인쇄된 마테리얼의 배경 또한 랜서 클래스임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어 # 초기 설정에선 랜서였지만, 직후에 나올 이벤트 구다구다 파이널 혼노지에서 나가오 카게토라의 배포가 예정되어 있어 배포 캐릭터 클래스 편중 문제로 설정을 뜯어고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마테리얼 북 8권 재판 버전에서는 배경도 클래스도 어새신으로 수정되어 있다.

3. 스테이터스

패러미터
근력 B 내구 C 민첩 B 마력 C 행운 C 보구 A+
알트리아의 재현에 롱고미니아드의 신비 버프로 인한 변화까지 거친 몸이지만 스테이터스가 많이 낮은데, 애초에 사람으로서의 면모만 겨우 재현시킨 현대인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무난하다고 볼수 있다.

인게임 성능은 Fate/Grand Order/서번트/어새신/그레이 참조.

3.1. 스킬

■ 클래스별 능력
단독행동
랭크 마스터가 없어도 행동 가능한 능력.
A+
영령이 아니라 영령을 재현한 인간이라서 그런지 매우 높은 랭크의 단독행동을 보유하고 있다.
대마력
랭크 제2소절 이하의 영창에 의한 마술을 무효화한다.
대마술, 의례주법 등의 고도의 마술은 막을 수 없다.
C
어새신임에도 C랭크의 대마력을 지니고 있다. 이는 알트리아의 재현체로서 태어나, 4차 성배전쟁에서 알트리아가 소환된 것으로 인해 변질되어 간 육체로 인해 그 대마력까지 일부 재현하는 것, 혹은 애드의 마력흡수 능력으로 마술 그 자체를 흡수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왕의
현신체
랭크 한 때의 왕, 미래의 왕의 그릇이라는 것을 드러내는 스킬.
이것으로 인해, 현대의 인간이라면 본래 가질 수 없는 스테이터스를 실현한다.
A
映し身.

■ 고유 능력
봉인예장
해제
랭크 그레이가 지닌 봉인예장 애드는 단순히 성창을 봉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상황에 대응해서 특수한 해방을 함으로써, 다양하게 형태를 바꿀 수 있다. 어새신으로서 현계한 것도, 이 예장의 스킬 때문.
C
대 령
전투
랭크 대영제국에서도 특필할 만한 묘원[2]
── 블랙모어의 묘지기 후계자로서 양육된 그녀는, 온갖 흉악한 혼령에 대항하는 기술을 익히고 있다. 그건 강대한 영령의 구현인 서번트조차 예외가 아니다.
B
땅 끝의
가호
랭크 성창의 소지자에게 자동으로 부여되는 스킬.
그렇다고 해도, 그녀는 성창을 잠깐 맡고 있는 것에 불과하기에 랭크가 저하되었다.
B
랜밥 흑랜밥과 같은 롱고미니아드의 가호. 알트리아보다는 낮다.

3.2. 보구

보구
땅끝에서 빛나는 창 - 롱고미니아드
([ruby(最果てにて輝ける槍, ruby=ロンゴミニアド)] | Rhongomyniad)
랭크 : A+[3] 종류 : 대성보구 레인지 : 1~99 최대포착 : 100명
롱고미니아드.
성창.
진짜 모습은 세계의 표리를 연결하고 있는 닻이며, 그녀가 다루는 창은 그 닻의 그림자다.
그러나 본래 인간인 그레이의 손으로는 그림자조차도 감당하기 어렵기에, 평소에는 봉인예장인 애드의 내부에 봉인하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 해방된다. 애드가 다양한 무기로 변화하는 것도, 이 성창에서 흘러넘치는 힘을 이용한 것.

13의 구속과 봉인예장에 의해, 이중으로 힘이 제한되고 있으면서도 여전히 그 성창이 광채를 잃는 일은 없다.
▶ Fate/Grand Order 마테리얼
작중에서 애드를 해방시키자 보구의 랭크가 C, B, A로 점차 상승하는 것처럼 묘사된다. 롱고미니아드의 힘을 완전히 다루지는 못해도 아스트라이아의 보구와 정면충돌해서 역으로 밀어버리고 특이점의 거짓된 롱고미니아드를 파괴하기도 했다. 그리스 신화의 신령인 아스트라이아는 롱고미니아드를 보자마자 땅끝의 탑이라 알아보고 왜 저게 여기에 있느냐며 놀란다.

4. 작중 행적

4.1. 레이디 라이네스의 사건부

로드 엘멜로이 2세가 공명의 보구 출사표를 사용해서 의사 서번트로 특이점에 소환했다. 그레이는 태생적으로 알트리아를 재현하기 위해 만들어진 특수한 존재인지라 출사표를 통한 영기의 보충으로도 하나의 서번트로 성립하기에는 충분했다고 한다. 반면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 루비아젤리타 에델펠트는 출사표를 통한 영기만으로는 부족해서 사마의 아스트라이아까지 동원되었다.

무기를 숨긴다는 특성 때문에 어새신으로 소환되었으며 도중에 후지마루 리츠카 일행과 합류한다. 망령을 무서워하지만 기계로 된 녀석들은 안 무섭다는 모양.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의 말에 따르면 영혼 없이 특정 장소나 물건에 새겨진 기억이 방황하는 것이 영이라고 한다. 로드 엘멜로이 2세와 재회하자 열심히 시중을 들어주었다.

4.2. 발렌타인 이벤트

고향에 있던 시절 어머니에게 배운 요리법으로 퍼지를 만들어 구다즈에게 선물한다. 어머니는 이런 것밖에 할 줄 모른다고 말했다지만 그녀 자신은 어머니의 퍼지를 정말 좋아했다고. 오랜만에 만드는 거라 걱정했지만 붉은 아처 고르돌프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만들어냈다. 스승님 이스칸다르 씨에게도 보낼 거라고 하며, 애드와 함께 구다즈에게 먼저 먹지 않겠냐고 권한다. 제안을 받아들인 구다즈에게 감사 인사를 하며 스승님, 라이네스 씨와 함께 잘 부탁드린단 인사를 하며 끝. 중간에 이스칸다르 씨는 술과 음식을 잔뜩 드실 거라며 건넬 용기가 나지 않는다 하소연하는데, 이스칸다르라면 아까전에 컵라면 먹고 있었단 대답을 듣고 살짝 놀라기도 한다.

예장 설명문에서 그녀의 어머니 이야기가 조금 나오는데 사건부에서 밝혀진 가족 이야기를 알고 본다면 짠하다. 또한 퍼지는 에미야와 고르돌프가 도와준 덕에 너무 달지 않게 만들어졌다는 듯.

5. 인연 캐릭터

F/GO 마테리얼 VIII 에서 소개된 내용. 그레이의 인연 캐릭터 일람과 그 코멘트들이다.

6. 기타

원작에서 2세에게 그랬듯 리츠카에게 자신의 얼굴을 싫어해달라고 부탁한다. 똑같이 고향을 떠나온 입장인지라 리츠카에겐 동질감을 느끼고 있으며, 본바탕은 평범한 인간이라 다른 영령들과는 또 다른 관점으로 힘이 되어준다고.

Fate/Labyrinth의 묘사, 메두사처럼 낫을 쓰는 서번트나 롱고미니아드를 든 알트리아가 랜서로 배정된 점, 배포 랜서의 수가 너무 적은 점[4] 등으로 인해 랜서 클래스로 등장할 것이라 추측되었으나 어새신으로 실장되었다. 마침 이벤트에서 등장하는 바르바토스가 어새신이라 클래스 스킬석 수급이 간편하여 육성도 쉽다. 이를 고려한 것인지 스킬작에 필요한 재료 역시 바르바토스가 드랍하는 재료들로 구성되어 있다.

마테리얼 북 8권에서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랜서이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다시 생각해보면 사건부 콜라보 당시 배포 랜서의 수 자체는 적었지만 얼터 릴리와 버스터 전체 보구 서번트로 출시됐었는데 그레이 또한 롱고미니아드를 쓴다는 점때문인지 버스터 전체 보구 서번트로 설정됐었고, 그 다음 이벤트인 파이널 혼노지에서 나가오 카게토라를 배포할 것을 이미 계획했을 것이기 때문에 어새신 스카사하 외에는 전체 보구 배포 서번트가 없었던 어새신에 배정했을 가능성이 높다. 단순한 오기라기엔 마테리얼 북 그레이 파트 배경에 랜서 클래스 그림이 들어가 있는 것도 그렇고 배포 밸런싱 때문이란 추측이 유력.

외모 베이스는 알트리아이나 은발때문에 베디비어를 연상시킨다는 평이 많다.

사마의 막간에서 공명 본인의 인격이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내면에 숨어있었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2차 창작으로 그레이에게 공명의 부인인 황부인이 빙의되어 2세의 안에 있는 공명을 갈구는 전개가 간간히 모이기 시작했다.

7. 관련 문서


[1] 알트리아와 같다. [2] 일본판 원문은 영원(霊園)) [3] 본래는 A++ 이지만 그레이가 다룰 수 없는 경지이기에 랭크가 다운되었다. [4] 사건부 콜라보 이벤트 당시까지 배포 랜서 서번트는 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 뿐이었다.